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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철

메이퀸, 눈물이 절로 나오던 안내상의 애절한 아버지 연기 점점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주말드라마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메이퀸은 배우들의 열연이 드라마를 살려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정통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의 장르는 구조적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는데 어디서 본듯한 구조는 시청자들이 약간 지겨움을 느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정통드라마이기에 배우들의 연기가 더 부각되고 그를 통해서 드라마가 좀 더 재미가 있고 색다르게 보이는 것인데 현재 메이퀸은 그야말로 모든 배우들이 명연기를 보이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명품아역이라는 말이 결코 아깝지않은 김유정이나 박지빈, 박건태등의 연기는 아역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감정을 그 나이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여 시청자들이 그 연기에 흐뭇함과 동시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고 있고 이를 보조해주는 성.. 더보기
메이퀸, 시청자를 분노하게 하는 금보라의 짜증나는 악행 메이퀸의 상승세가 무척이나 무섭다. 본격적으로 성인연기자가 나오기 시작한 다섯손가락은 아역들이 형성한 감정선을 제대로 연결하지 못하고 주춤거렸는데 그사이 메이퀸은 김유정의 열연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고 결과는 시청률에서 다섯손가락을 넘어섰다. 김유정을 중심으로 하는 메이퀸 아역들의 연기는 무척이나 훌륭한 상황인데 다양한 감정연기들을 선보이는 모습은 그저 아역이니까 본다가 아니라 정말 잘한다는 생각으로 드라마를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러브라인이 형성되고 미묘한 갈등관계도 형성되고 출생의 비밀를 두고 아슬아슬한 줄타기도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있어서 현재 아역부분은 무척이나 중요하고 앞으로 성인연기자들이 등장을 해도 현재의 토대위로만 선다면 무척이나 탄탄한 스토리가 전개될것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