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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

티아라 은정, 연매협 긴급요청 조롱이 아닌 칭찬이 당연 올 한해 가장 연예계의 사건은 아마도 올 여름에 있었던 티아라 사태일 것이다. 뭐 최근에 터진 아이유와 은혁의 스캔들이 그자리를 위협한다고도 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티아라 사태를 넘는 연예계 이슈는 없었다고 본다. 그리고 이 문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 어제 나타났다. 뭐 사실상 이미 끝난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여전히 마무리해야할 일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고 굳이 따지지자면 후폭풍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더이상 왕따가 진실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중요하지않을것이다. 애초에 대중들이 지목한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왕따는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는 상황에서 티아라 사태는 그저 일종의 마녀사냥이었을 뿐이었고 티아라는 여전히 오프라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그저 인터넷에 여전히 존재하는 .. 더보기
티아라의 심경고백, 악마의 편집으로도 가릴 수 없었던 진심과 눈물 단발성 프로그램에 이토록 많은 관심들을 가지는 것은 무척이나 신기한 일 같다. 엠넷에서 어제 방송한 '티아라의 고백'은 방송 하루전부터 많은 화제를 부르더니 방송이 나간 후 관련내용이 계속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위치하고 있다. 무한도전이 300회 특집 방송을 하는 상황에서 이정도의 파급력을 보이는 것은 무척이나 신기하다고 할 수 있는데 좋든 나쁘든 티아라에 대한 인터넷에서의 많은 관심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었다. 얼마전에 걸스데이에서 지해가 탈퇴할때 그것이 이슈가 되지못하던 것을 생각하면 3개월 가까이 이슈가 된다고 할 수 있는 티아라는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인터넷에서의 반응은 여전히 부정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어느정도 달라진 양상이 보이기도 하고 이러한 시점에서 티아라의 고백.. 더보기
티아라 자필 공식사과, 이제는 마녀사냥을 멈춰야할 때다 점입가경이라는 말을 이때가 아니면 언제 쓸 수 있을까 생각이 되는 티아라 사태는 여전히 이슈가 되고 있다. 이렇게 이슈가 될 필요가 없었고 되지않았어야 하는 일이 었는데 제2의 타블로 사건이라고 불러도 정말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네티즌들의 군중심리와 인지부조화의 화려한 결과물이 탄생하였다. 그 누구도 왕따라고 이야기하지않았지만 눈썰미 좋은 네티즌들은 트위터 글 몇줄로 1년 6개월의 모든 속 사정을 파악하여 왕따를 밝혀냈고 그덕에 화영은 전국민이 인증한 왕따가 되고 나머지 티아라 멤버들은 전국민적 왕따가 되었다. 왕따는 없었다고 티아라 소속사 측이 밝히고 리더인 소연이 인터뷰 중에 눈물을 흘리면서 말해도 전혀 소용이 없었다. 상황이 끝날 기미는 없이 악화만 되어가자 지난28일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화영은 .. 더보기
티아라 왕따 논란, 드디어 밝혀진 진실 그런데 책임은 누가 지는가? 기나긴 터널을 나왔다고 말하고 싶다. 올여름 연예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티아라 왕따 논란이 드디어 그 끝을 보이는 것 같다. 아니 사실상 끝이 났다. 논란이 시작된지 약 한달만에 네티즌들이 왕따로 지목하고 열심히 옹호하였던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고 그 글은 이번 논란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간단히 말해서 왕따는 없었다라는 것이다. 화영의 이 트위터 글은 상당히 충격을 주었다고 할 수 있는데 한순간에 왕따설을 진실이라 굳게 믿던 네티즌들은 멘붕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간 나오던 수많은 왕따 반박자료와 해명글과 인터뷰들은 어떻게든 외면을 하였지만 당사자인 화영이 스스로 왕따가 없다고 말하면서 이 논란자체가 시작부터 잘못되었음을 이제 인정을 해야만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물론 몇몇 .. 더보기
소연 차량전복 교통사고, 치가 떨리는 네티즌들의 광기어린 비난 무척이나 안타까운 사고라고 생각이 된다. 왕따 논란으로 홍역을 제대로 치루고 있는 티아라의 리더 소연이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을 촬영하기 위해서 가다가 구미 부근에서 빗길에 차가 미끌어져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였다. 굳이 다행이라고 한다면 외관상으로 보면 부상이 그리 크지않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허리통증 등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정밀검사가 나와야 상세한 내용은 알 수 있을 듯하다. 그런데 이러한 소연의 아찔한 사고에 보이는 많은 네티즌들의 반응은 정말 기가 찰 따름이다. 다쳐서 잘됐다라는 반응이나 인과응보다, 꼴 좋다, 그냥 죽지 아깝다라는 등등 보느것만으로도 어이가 없는 반응이 현재 관련 기사 댓글에 수두룩 달리고 있다. 과연 이것이 정상적인 것일까? 물론 그러한 댓글을 달고 있는 사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