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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롤리폴리

티아라 공식발표, 소속사가 해서 안될 모든 것을 보여준 최악의 언플 뭐 이미 5일날의 기사를 통해서 어느정도 예상을 했지만 정말 언제나처럼 티아라 소속사는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상상 그이상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여주었다. 멤버추가를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티아라 소속사의 김광수 대표는 그야말로 소속사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최악의 모습을 선보여주면서 많은 대중들과 팬들을 패닉으로 몰고 갔다. 기본적으로 티아라가 팬덤의 힘으로 큰 그룹이 아니기때문에 팬들을 사고과정에서 배제하는 것이 아예 말도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거의 일관되게 사람들이 티아라 소속사의 어처구니 없는 결정과 그 과정을 비판하였다. 정말 자칫하다가는 티아라라는 그룹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행동을 소속사가 해준 것인데 정말 이쯤 되면 티아라의 가장 큰 안티는 소속사라는 말이 증명이 되지않.. 더보기
티아라 새멤버 영입, 잘나가는 그룹 망치는 소속사의 엽기적 행동 결국은 우려하던 일이 생겼다. 지난달 뜬금없이 멤버의 변화도 있을 수도 있다며 4월에 티아라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던 티아라의 소속사가 결국은 일을 저질렀다. 어제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사실상 확실한 내용이 된 것이 바로 티아라가 9인조로 개편이 된다는 것이다. 기존의 7명에 2명의 새멤버가 추가된다는 것인데 정말 어이없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비록 공식적으로 아직 소속사에서 새멤버가 누군지 그리고 어떤식으로 활동할지 등은 말을 하지 않았지만 새멤버가 들어간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팬들과 대중들은 고개를 갸우뚱하기에는 충분했다. 뭐 그동안 걸그룹에서 멤버가 추가되는 일이 없던 것이 아니고 티아라는 이미 멤버추가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도 왜 대중들의 반응은 부정적인가를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 더보기
3.1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개념있는 아이돌 티아라 어제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했던 3.1운동을 기념하는 3.1절이었다. 그러나 최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상당히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서 상당히 마음이 아프다고 할 수 있다. 역사에 대한 교육이 약해지면서 초래한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 애국가의 작곡가를 아는 학생이 100명중 7명 뿐이고 1절 이상을 다아는 경우가 100명중 36명밖에 안되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물론 조사집단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기본지식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은 별로 달라지지않을 것이다. 거기에 매년 나오는 이야기지만 태극기를 대부분 그릴줄 모르는 것은 이제 당연해진 듯하다. 이러다보니 3.1절의 의미를 알고 있는 청소년들이 얼마나 될런지 걱정.. 더보기
뮤직뱅크, 끝나지 않는 티아라의 러비더비 열풍 롤리폴리의 한을 푸는 것일까? 티아라가 러비더비 활동을 하면서 롤리폴리때 아쉽게 놓쳤던 1위자리까지 생각하면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아닐가 싶을 정도로 요즘 티아라는 여전히 잘나간다. 노래가 나온지 한달이 지난상황에서 뮤직뱅크에서 또 한번 1위를 차지한 것인데 러비더비로 뮤직뱅크에서 세번째 1위를 차지한 것인데 3번째가 뭐 그리 대단한 것이냐고 말할 지도 모른다. 6주연속 1위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고작 세번가지고 호들갑이냐 할 수도 있지만 포인트는 3주연속이 아닌 2주연속을 하고 한번 밀리고 나서 다시 1위를 차지했다는데 있는 것이다. 보통 한번 1위에서 밀리면 다시 치고 올라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 뮤직뱅크의 시스템인데 티아라는 그 시스템을 이겨내고 다시한번 1위를 차지하였.. 더보기
뮤지컬 롤리폴리, 티아라 외에는 볼 것이 없는 안타까운 뮤지컬 2011년 대중문화에서 가장 인기있던 키워드라면 아마 복고를 뽑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써니의 흥행 성공과 많은 인기를 얻은 노래 티아라의 롤리폴리는 이런 부분을 어느정도 증명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복고라는 문화코드가 뮤지컬이라는 또다른 문화장르로 이번에 만들어졌는데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토대로 뮤지컬이 만들어진 것이다. 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써니가 뮤지컬로 만들어져야지 왜 롤리폴리가 토대가 되느냐 이런 저런 말도 있었지만 이런 부분은 정확하게 판단을 하기 어려운 부분일 수도 있기에 제쳐두고 이야기를 해볼려고 한다. 뭐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뮤지컬은 롤리폴리의 뮤직비디오보다는 써니에 더 가까웠다고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여고시절의 이야기라는 부분이 어쩔수 없다고 넘어가볼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