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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무대의상

여유만만, 소속사의 무리수 컨셉에 대한 티아라의 한 맺힌 토로 아침프로그램에 나오는 걸그룹은 정말 쉽게 상상을 하기 힘들다. 아침프로그램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중장년층을 겨냥하는 프로그램이고 걸그룹은 기본적으로 청소년과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이기에 둘의 매치는 쉽게 생각이 되질 않는다. 하지만 지난 25일 여유만만에 걸그룹 티아라가 출연하였고 이러한 걸그룹의 출연은 꽤나 화제가 되었다. 이미 작년에 아침마당에도 출연햇던 티아라인데 걸그룹이 아침프로그램에 두번이나 출연한 것은 무척이나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출연의 이유는 아마 작년에 큰 사랑을 받았던 롤리폴리를 통해서 티아라가 중장년층에게도 어필이 되었기때문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또한 기본적으로 티아라 노래만의 그 특유의 뽕끼라는 것이 단순히 복고컨셉만이 아닌 다른 측면에서도 다양.. 더보기
뮤직뱅크, 1위보다 인상적이었던 2위 티아라의 매혹적인 무대 팬덤이라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우치게 되었던 이번주 뮤직뱅크였다. 음원차트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고 남은 음반판매로 슈퍼주니어는 티아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디지털음원에서 생각보다 점수차이가 안나서 놀랐는데 음원차트에서 벌어진 차이를 이제는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안두는 컷팅벨부분에서 확실히 메우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결과적으로는 슈퍼주니어가 1위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팬덤에 의한 것일뿐 선호도 조사나 음원같은 부분을 봤을때 사실상 이번주 1위는 티아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듯하다. 작년 여름부터 악연이라 할 수 있는 슈퍼주니어에 의해서 티아라는 역대 뮤직뱅크 최다 2위 가수에 등극하였는데 비록 팬덤은 밀리더라도 대중성에서는 확실히 압선다는 것을 다시금 보여준 방송이 아니었나 .. 더보기
성공적인 일본데뷔를 한 티아라, 야야야로 돌풍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한국걸그룹 최초 데뷔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한국걸그룹 최초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기록한 티아라는 첫 데뷔싱글인 보핍보핍으로 차세대 한류걸그룹임을 증명해냈다. 이전에 한국걸그룹의데뷔싱글들이 가지고 있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티아라는 카라와 소녀시대가 잘 만들어놓은 토대위에서 일본 내 한류의 꽃을 활짝 피웠다. 데뷔앨범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단순히 티아라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가요계에 있어서도 분명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데뷔에서부터 1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본내에서 한국가요의 인기가 크다는 것이기에 경쟁력있는 그룹들이라면 언제든지 일본을 무대로 활동을 해볼 수 있지않을가 생각도 해보게한다. 이런 저런 의미를 생각해보면 분명 티아라의 오리콘 정복은 이슈가 될 법했는데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