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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보람

깜짝 놀랄 정도의 솔직함을 보여주었던 티아라 현재 케이블채널에서 가장 인기있는 채널은 아마 슈퍼스타K 3가 방송되고 있는 엠넷일 것이다. 물론 슈퍼스타K만이 아니라도 엠카운트다운 등 엠넷은 연예나 가요와 관계된 부분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채널이다. 그런 엠넷에는 엠넷와이드라고 평일에 방송을 하는 일종의 정보프로그램같은 것이 있다. 김형준이 MC를 보는 것으로 나름 유명하다면 한 프로그램인데 매주 목요일은 오픈스튜디오로 그 현장을 일반인들에게 보여준다. 즉 방송에서 목요일이 가장 메인이라 할 수 있는데 어제 방송에서는 올여름 복고열풍을 몰고왔던 티아라가 초대손님으로 나왔다. 가요프로그램에서의 성적은 매우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꾸준히 2달넘게 사랑을 받은 노래가 롤리폴리인데 어떤 의미로는 올해 가장 폭넓은 사랑을 받은 그룹이 아닐까 생각한다. .. 더보기
비난을 피하기 어려운 달샤벳의 티아라 따라하기 2009년 여름 시작된 걸그룹열풍은 2011년 여름이 되어도 끝이 날 생각을 안하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한국 가요계를 넘어서 세계에 K-POP 열풍을 일으키는 주역들이 주로 걸그룹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국내에서의 경쟁이 한국 걸그룹들의 역량을 키워준 것이라 여겨진다. 어쨌든 올해 여름은 시작부터 계속 걸그룹들의 노래가 강세를 보여주었는데 음반판매에서는 보이그룹들에 밀리지만 음원부분만큼은 정말 압도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우세한 모습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씨스타와 달샤벳 이 두그룹이 컴백을 해서 걸그룹들의 강세를 계속 이어갈려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씨스타같은 경우 정말 기대대로 아니 기대이상이라는 표현이 맞을꺼 같은 모습이었는데 첫 데뷔할때 뭔가 애매해보이던 그녀들의 색깔이 이제는 확실해진 것만 같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