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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사태 후폭풍

티아라 왕따 논란, 드디어 밝혀진 진실 그런데 책임은 누가 지는가? 기나긴 터널을 나왔다고 말하고 싶다. 올여름 연예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티아라 왕따 논란이 드디어 그 끝을 보이는 것 같다. 아니 사실상 끝이 났다. 논란이 시작된지 약 한달만에 네티즌들이 왕따로 지목하고 열심히 옹호하였던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고 그 글은 이번 논란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간단히 말해서 왕따는 없었다라는 것이다. 화영의 이 트위터 글은 상당히 충격을 주었다고 할 수 있는데 한순간에 왕따설을 진실이라 굳게 믿던 네티즌들은 멘붕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간 나오던 수많은 왕따 반박자료와 해명글과 인터뷰들은 어떻게든 외면을 하였지만 당사자인 화영이 스스로 왕따가 없다고 말하면서 이 논란자체가 시작부터 잘못되었음을 이제 인정을 해야만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물론 몇몇 .. 더보기
해운대 연인들, 노출만 기억되게 만든 뻔한 내용과 어색한 사투리 티아라 사태의 후폭풍을 겪게 될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이 드디어 어제 첫방송을 하였다. 일주일 넘게 복잡하게 꼬여있던 티아라 사태가 점점 오해라는 측면이 강하게 보이면서 해결이 될 기미를 보이고는 있지만 해운대 연인들에 소연이 조연으로 출연한다는 것은 아직 티아라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그치지않는 일부 네티즌들에게 시청거부 운동으로 연결되는등 꽤나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소연이나 드라마 측은 좀 억울할 수밖에 없는데 아무래도 빨리 논란의 진실이 밝혀져서 그간의 마녀사냥에 대해여 많은 사람들이 잘못되었음을 알아야 드라마는 순조롭게 진행이 될 듯하다. 그런데 시청률이라는 측면에서 생각을 해봤을때 소연의 영향은 일단 그리 크지않다고 보는게 맞을 듯하다. 골든타임이 엄청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 들어서 KB..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