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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일본

티아라 소연의 인기가요 음정 실수, 과도한 스케쥴이 부른 사고 드디어 이제 인기가요를 통해서 티아라와 투애니원이 모두 컴백을 하면서 올 여름 걸그룹들의 대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작년에 비슷한 시기에서 격돌을 하였던 두 아이돌그룹같은 경우는 단기적으로는 투애니원의 승리였고 장기적으로 봤을대는 티아라의 승리였는데 과연 이번 대결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다. 기대가 되는 그룹이기때문에 컴백 무대도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는데 비록 티아라같은 경우 비록 전날에 음악중심을 통해서 컴백무대를 가졌지만 그래도 음악중심과 인기가요 무대구성이 약간 다른 차이가 존재하고 이덕분에 또 새로운 무대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방송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방송이 나가고 나서 정상적으로는 새로운 활동곡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것인 정상인데 티아라같은 경우 전혀 의외의 상.. 더보기
티아라 멤버변화설, 멀쩡한 그룹 흔드는 소속사의 어이없는 언플 웬일로 조용하다 싶었다. 러비더비로 2012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 티아라가 또 한번 논란에 휩싸였다. 너무 자주 논란의 중심이 되는 걸그룹이라 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그야말로 티아라의 가장 큰 안티라는 표현도 간혹 받는 소속사 족에서 논란을 만들어주었다. 지연을 제외하고 나머지 6명이 오랫만에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티아라의 소속사 대표인 김광수는 인터뷰를 통해서 4월에 티아라에게 큰 변화가 있을것이라고 발표를 하였다. 인터뷰 내용을 요약하자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하는 모습을 위해서 티아라는 변화할 것이고 그 변화에는 멤버의 변화도 고려하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 것이다. 분명 현재에 안주하지않고 발전을 하고자하는 자세를 이야기 하는 것은 좋은 모습이기도 하였지만 멤버의 변화.. 더보기
3.1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개념있는 아이돌 티아라 어제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했던 3.1운동을 기념하는 3.1절이었다. 그러나 최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상당히 충격적인 결과가 나와서 상당히 마음이 아프다고 할 수 있다. 역사에 대한 교육이 약해지면서 초래한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 애국가의 작곡가를 아는 학생이 100명중 7명 뿐이고 1절 이상을 다아는 경우가 100명중 36명밖에 안되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물론 조사집단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었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 대한 기본지식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은 별로 달라지지않을 것이다. 거기에 매년 나오는 이야기지만 태극기를 대부분 그릴줄 모르는 것은 이제 당연해진 듯하다. 이러다보니 3.1절의 의미를 알고 있는 청소년들이 얼마나 될런지 걱정.. 더보기
티아라 지연, 해명에도 그치지않는 트위터 논란 그 이유는? 어제 어느정도 논란이 되었던 일이 있었다. 최근 크라이크라이로 컴백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티아라의 막내 지연이 트위터에 초성으로만 이루어지 글을 올렸는데 이게 논란이 된것이다. 지연의 트위터를 보는 사람들이 이 초성퀴즈 해석에 나섰는데 가장 먼저 해석을 하여 퍼져나간 것이 상당히 부정적이었기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다. 마치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해석이 되었는데 그러다보니 이번 지연의 트위터 글은 논란이 되었다. 이것이 좀 문제가 되자 지연이 직접 트위터를 통해 해명을 했는데 그럼에도 논란은 그치지 않고 있다. 이는 단순히 표면적인 부분만이 아닌 다른 부분들이 어느정도 연관이 되어있는 것으로 볼수있고 그부분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거 같다. 우선은 티아라가 트위터에 올린 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 더보기
계백, 질투에 눈이 멀어 독재자가 된 의자왕 공감하기 힘들어 용두사미라는 표현이 이토록 잘맞아 떨어질만한 드라마가 또있을까? 대한민국이 사극열풍이었건만 홀로 그 열풍에 합류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는 드라마 계백은 회가 진행되면 될수록 시청자에게 실망을 주고 있다는 느낌이다. 처음에 드라마가 시작되었을때 기대했던 드라마의 모습과는 너무 다른 모습에 실망을 할 수밖에 없는데 사극이기에 당연히 결말이 정해졌음에도 후반부가 이토록 흐지부지하다는 것이 놀라울 수밖에 없다. 물론 끝이야 황상벌 전투와 백제 멸망이겠지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점점 재미가 없어진다는 느낌이다. 드라마가 얼마 남지도 않은 상황에서 여전히 드라마의 제목이자 주인공인 계백이 존재감을 보여주지못하고 있는 것이 드라마의 재미를 반감시키고 있는 것이라 생각을 하게된다. 경쟁작이라 할 수 있는 천일의 약속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