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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하철공약

티아라의 착한일마저 욕먹게 만드는 소속사의 수준이하 언플 올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날 중 하루였던 어제 티아라는 봉사활동을 하러 갔다. 트리플 크라운공약을 실천에 옮기러 간 것인데 공약때부터 말이 많았던 부분인데 실행에 옮기고 나서도 여전히 말이 많은 모양새이다.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3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 봉사활동을 가겟다고 한 티아라의 공약은 정확히 말하면 티아라의 공약이 아닌 소속사의 공약이었는데 티아라가 공중파 1위를 하면 지하철을 타고 팬과 시민들의 만나겠다고 했던 지하철공약이 효과를 보았기에 또 한번 공약을 던진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맨처음 트리플크라운을 하게 되면 하겠다고 했던 용춤 퍼포먼스를 싹 지우고 봉사활동을 전면에 내세웠는데 문제는 봉사활동을 뭐하면 뭐하겠다 이런 식으로 조건부로 말을 하니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아무리 원래부터 계획되어있던.. 더보기
티아라를 욕먹이는 소속사의 어처구니없는 봉사활동 언플 소희와 임슬옹의 열애설로 한창 떠들썩했던 어제 정말 어처구니없는 기사가 나왔다. 소희와 임슬옹의 기사에 좀 많이 묻히기는 했지만 퍼질만큼 퍼진 것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언급을 해볼 필요가 있을꺼 같다고 생각해서 글을 써본다. 일단 어제 하루 아이돌 관련 기사 중 가장 주목 받았던 것은 당연히 소희와 임슬옹 관련 기사였고 그 다음은 티아라 은정의 부상이었을 것이다. 열애설은 확실하지않으니까 제쳐두고 은정의 부상같은 경우 빙판길에서 넘어지면서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한 것인데 한창 티아라가 왕성한 활동을 하는 시점인 만큼 안타까움을 불렀다. 근데 이런 두 기사에 묻힌 기사가 있었는데 바로 티아라의 두번째 공약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공중파에서 1위를 하면 지하철을 통해서 시민을 만나겠다고 했던 통칭 지하철.. 더보기
티아라 2년만의 뮤직뱅크 1위, 더 이상의 불운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다 결국 티아라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했다. 보핍보핍으로 2010년 1월에 데뷔 이후 첫번째 1위를 했던 티아라인데 그후 뮤직뱅크와는 정말 연이 없었다고 밖에 말을 할 수 없었다. 2011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롤리폴리가 단한번도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했던 사실은 티아라에게도 정말 뼈아픈 일이었고 그녀들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도 안타까움을 자아내던 부분이다. 2011년 발표한 노래마다 그야말로 히트행진을 했던 티아라는 한해에 가장 많이 2위를 한 그룹이었고 이런 티아라에게 사람들은 만년 2인자, 저주받은 2위, 콩아라 등등 결코 썩 좋지않은 별명으로 불렀다. 롤리폴리-크라이크라이-우리사랑햇잖아로 이어지는 2011년 티아라의 활동곡은 3곡 모두 음원차트들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 정말 공중파 음악 .. 더보기
단순한 1위 그 이상이었던 티아라의 인기가요 뮤티즌송 수상 2011년 가장 사랑받았지만 유독 공중파에서의 성적만 아쉬웠던 그룹 티아라가 올해는 스타트가 무척이나 좋은 거 같다. 컴백한지 일주일만에 인기가요에서 1위라고 할 수 있는 뮤티즌송을 러비더비로 수상을 한 것이다. 그야말로 2011년 돌풍을 일으키고 2011년 최고의 노래였던 롤리폴리조차도 노래가 나온지 한달이 지나서야 겨우겨우 체면치레 식으로 딱한번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수상했던 것을 생각하면 티아라의 이번 1위는 단순한 1위라고 보기에는 그 의미가 무척이나 크지않을가 생각한다. 정말 1위가 필요했던 티아라였고 그 기쁨은 이미 1위경험이 꽤 있다고 볼 수 있는 티아라가 신인그룹이 첫 1위를 했을때 하는 반응이라고 할 수 있는 지하철공약을 이행하는 모습은 무척이나 보기가 좋았다고 생각을 한다. 이런 저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