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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돌스 혜원

이제야 제 색깔을 찾은 듯한 파이브돌스, 이번에는 뜰까? 매년 아니 매월 많은 아이돌이 데뷔를 하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그중 많은 인기를 얻어서 흔히 말하는 알만한 아이돌이 되는 경우는 소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라지지않고 버티는 그룹도 나름대로 성과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다. 이부분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 것인데 오늘은 비록 인기가 많다고는 할 수 있지만 사라지지않고 버티고 있는 그룹에 대해서 말을 해보고 싶다. 사실 버티고 있는 그룹들은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한단계 위로 올라가서 인기있는 그룹이 될 가능성이 있는 그룹이라고도 할 수 있기때문에 더욱 주목을 해도 좋지않을까 생각한다. 얼마 전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을 한 걸그룹 파이브돌스가 이 가능성이 있는 그룹으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파이브돌스라는 걸그룹은 애초에 역대 .. 더보기
파이브돌스 컴백, 새로운 멤버들만 돋보이는 안타까운 모습 팀명도 살짝 바꾸면서 나름 심기일전을 하고 나온 듯한 걸그룹 파이브돌스가 어제 뮤직뱅크를 통해서 컴백 아닌 컴백을 했다. 사실상 팀의 절반 이상이 바뀐 상황에서 컴백이라기보다는 데뷔라는 표현이 더 맞을 거 같기도 한데 팀명을 살작 바꾼 상황이니까 이또한 분명 틀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파이브돌스의 무대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안타깝다라는 것이다. 어쨌든 파이브돌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이 2011년인데 아직까지도 제대로 대중들에게 인상을 준 것이 없는 상황에서 나름 히든 카드를 꺼낸 것 같은데 성적도 썩 좋지 않고 심지어 기존의 멤버들이 존재감을 상실하는 최악의 모습마저 보이는 것 같다. 기존 멤버라고 할 수 있는 효영, 은교, 혜원의 존재감이 떨어지고 새 멤버인 나연, 승희, 연경의 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