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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

뮤직뱅크, 2위 포미닛의 진심어린 축하에 더욱 빛났던 씨스타의 1위 정말 오랫만에 걸그룹 간의 1위 대결이었던 거 같다. 음원 발표는 하루인가 차이가 났지만 컴백은 같이 했던 포미닛과 씨스타가 어제 뮤직뱅크에서 같이 1위 후보에 올랐다. 한동안 강세였던 보이그룹이 누르고 1위 후보에 오른 만큼 상당히 기대가 되었다. 이번 활동기간 두 그룹을 향한 라이벌 구도는 이번 뮤직뱅크에서는 긴장감을 조성해 주었다고 본다. 걸그룹 중 인지도가 꽤 있다고 할 수 있는 두 그룹의 첫맞대결이라 할 수 있는 뮤직뱅크였는데 포미닛과 씨스타의 첫번재 맞대결은 씨스타의 승리로 끝이 났다. 포미닛과 볼륨업과 씨스타의 나혼자 모두 인기가 있는 상황이기에 누가 1위를 해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점점 뮤직뱅크의 1위가 방송점수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기는 했다. 물론 두그룹의 대결 .. 더보기
뮤직뱅크, 그간의 논란을 한방에 잠재운 포미닛의 카리스마 넘쳤던 무대 보이그룹대전이 점차 막을 내리자 이제는 다시 걸그룹들의 활동을 하려고 하는 듯하다. 연초에는 티아라의 러비더비가 휩슬고 나서 봄이되고나서는 남자아이돌 그룹들이 확실히 두각을 나타냈다. 빅뱅부터 시작해서 2AM, 샤이니, 씨앤블루까지 대형급 보이그룹들은 보이그룹대전이라는 말이 무색하지않을 정도로 경쟁을 해나갔다. 그러다 지난주 포미닛과 씨스타가 컴백을 하면서 다시 걸그룹이 주도하는 음악방송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번주는 그러한 모습이 확실해졌다. 이번주에는 걸스데이와 걸그룹으로 분류해야할지가 조금은 망설여지는 써니힐이 컴백을 하여서 어쟀든 뮤직뱅크 출연자 중 남자아이돌과 여자아이돌의 비중이 비슷해졌다. 샤이니와 씨앤블루는 이제 활동을 마무리하니 다음주부터는 확실히 걸그룹의 비중이 클 것이라 생각해볼 수.. 더보기
뮤직뱅크, 반전의 매력 속 나타난 포미닛의 리더와 막내의 존재감 정말 요즘은 근 몇년간 보기 힘들던 남자아이돌의 홍수라는 표현을 하고 싶다. 음악방송을 보면 과반수 이상이 남자아이돌이라는 사실은 걸그룹전성시대 속에서 상당히 특이한 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형보이그룹들이 일반적으로 컴백시기를 겹치게 안하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인데 어제 뮤직뱅크에서는 샤이니가 셜록으로 2주연속 1위에 오르면서 보이그룹대전의 최종승리자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보이그룹대전은 물론 이제야 시작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보이그룹의 홍수 속에서 다시 걸그룹의 존재감을 보여주기 위해서 두 그룹이 어제 방송에서 컴백을 하였고 4월에 걸그룹의 컴백이 상당히 예정되어있는 만큼 이제부터는 보이그룹대전이라는 표현이 조금 애매하지않을가 싶다. 이런 보이그룹 홍수 속에서 컴백을 한 그.. 더보기
인기가요 크리스마스걸스, 특집다웠던 환상의 무대 크리스마스였던 어제와 이브였던 그제 이렇게 이틀동안 티비에서는 상당히 많은 크리스마스 특집방송을 하였다. 이런 특별방송은 음악방송이라고 예외가 아니었는데 어제 방송했던 인기가요같은 경우는 음악방송들 중 가장 크리스마스다운 느낌을 내주었다. 특히 특별 무대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빛이 났는데 오직 인기가요에서만 볼 수 있던 무대가 아니었을가 생각을 해본다. MC들의 크리스마스를 느끼게 하는 복장도 괜찮았지만 이정도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것이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구하라와 니콜, 아이유의 팬분들은 그녀들의 색다른 모습만으로도 방송을 보는 재미를 가질 수 있었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인기가요의 크리스마스 특집을 모두 설명하고 말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사실 방송은 시작부터 크리스마스 느.. 더보기
트러블 메이커, 수정에도 변하지 않는 선정적 안무 심각해 어제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러블메이커가 활동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사실상 아이유가 방송에 불참을 하면서 받은 1위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러블메이커도 1위를 할만한 성적을 음원차트들에서 보여주었기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거 같다. 뭐 일부 사람들 같은 경우 1위를 했다는 것만으로 이번 엠카운트 다운이 조작방송을 했다고도 이야기를 하는데 엠카운트다운은 그동안 출연한 가수에 1위를 주던 모습을 보였던 만큼 조작이라고까지 말하기는 힘들지 않을가 생각한다.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장현승 이 두 아이돌의 만남의 결과는 어쨌든 이번 엠카운트다운을 통해서 성공적이었음을 증명해주었는데 노래의 인기가 커지면 커질 수록 트러블 메이커는 정말 트러블 메이커가 되어가고 있는듯하다. 문제는 바로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