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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걸스데이의 I`ll Be Yours, 섹시컨셉 컴백이 영리한 이유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 등을 중심으로 하는 근래의 걸그룹은 부르기에 따라서 3세대 걸그룹이라고도 하고 4세대 걸그룹이라고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해당 그룹들을 3세대 걸그룹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3세대냐 4세대냐의 문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데뷔한 걸그룹들의 정체성 문제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부분에서 걸스데이는 매우 명확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2세대 걸그룹이라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 2세대 걸그룹들이 하나 둘 해체를 하고 해체를 하지 않아도 활동이 뜸하고 점차 영향력이 작아지는 상황에서 걸스데이가 컴백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사람들의 관심을 모을만했다. 어느덧 데뷔 8년차인 걸스데이는 2015년에 활동을 하고 거의 2년만에 컴백을 했고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컴백을 할지.. 더보기
걸스데이 혜리 실신, 다음날도 무대 세우는 소속사의 막장행보 생방송 중에 실신을 하는 사태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흔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지난 목요일 걸스데이의 혜리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썸띵무대를 마치기가 무섭게 쓰러졌고 이는 인터넷을 통해서 큰 이슈가 되었다. 최근 가장 잘 나가고 있는 걸그룹이라 할 수 있는 걸스데이의 멤버가 쓰러졌다는 것은 화제를 가지기에 충분했는데 상당히 올라간 걸스데이의 위상을 생각해보게 하는 대목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걸스데이 혜리의 실신은 다른 것보다 걸스데이의 소속사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해보도록 만들고 있다. 걸스데이의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경우 그야마로 걸스데이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혹사라고 밖에 할 수 없는 행보를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엠카운트 다운에서 실신을 하는 것이 가.. 더보기
2013 20's 초이스, 걸스데이 블루카펫 전체 포스팅에 쓰고 남은 몇장 마저 올립니다. 가져가시는것은 마음껏. 대신 공지사항 한번은 읽고 그부분을 지켜주세요. 더보기
시라노, 여심을 사로잡은 홍종현의 로맨틱한 연기 생각보다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4번째 에피소드는 빠르게 끝이 났다. 기본적으로 한 에피소드당 2.5회 정도의 분량을 보이던 구조인데 정유미와 공유의 에피소드는 1.5회 정도의 분량만이 다루어졌다. 점차 드라마의 중심이 의뢰인 쪽에서 시라노 에이전시 쪽으로 넘어가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수영이 연기하는 공민영이 감정이 점차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이를 둘러싸고 이종혁의 서병훈과 이천희의 차승표가 묘한 감정선을 형성하면서 드라마가 후반부로 가면 더이상 에피소드 중심이 아닌 기존의 드라마 형식을 취할 것 같다. 5번째 에피소드가 마지막 의뢰인의 이야기라고 나온 상황에서 곧있으면 주인공들의 삼각관계 같은 부분이 확실히 부각이 될 듯하고 어제 방송은 그러한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었다. 정유미와 공유의 이야기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