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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써클렌즈

계백, 어처구니가 없던 티아라 효민 서클렌즈 논란 본격적으로 성인연기자들이 등장을 한 드라마 계백. 7화가 끝나고 나온 예고편을 보고 조재현이 의자를 맞는것은 조금 미스가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 놀랐었다. 근데 조재현은 그런 부분을 채우고도 남을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조재현이 아니면 안될 거 같은 느낌을 가지게 만들어줬다. 은고를 맡은 송지효나 계백의 이서진이나 상당히 인물과 잘 어울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된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은고의 호위무사라 볼 수 있는 초영이 이제 효민으로 바뀌었는데 이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재밌는 상황이 생겼다. 효민은 첫등장부터 상당히 개성넘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미친...이런 식의 대사는 아역때의 초영과 너무나도 잘 연결되는 .. 더보기
계백, 우려가 아닌 기대를 하게 만든 효민의 개성만점 초영 본격적으로 성인연기자들이 등장을 한 계백은 드디어 본 이야기가 시작될려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다. 경쟁작 중 스파이명월이 이상하게 꼬여서 치고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은 상황에서 본격적인 이야기로의 진입은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32부작이라는 드라마 구성에서 8회는 기승전결에서 기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계백이라는 드라마가 어떤 갈등구조를 가지고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갈지를 이번화에서 보여주어야만 했는데 그부분에서 이번 방송은 상당히 훌륭했다. 일단 기본적으로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계백의 뛰어난 재능과 그것을 발견하는 김유신의 장면은 드라마에서 무척이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 예상을 할 수 있다. 드라마 전체적으로 가장 큰 갈등구조는 계백으로 대표되는 백제와 김유신으로 대표되는 신라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