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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야기

티아라 행사 태도논란, 해명조차 소용없는 안티와 기자의 악성루머만들기 정말 이렇게 잘 까이는 걸그룹이 또있을까 생각을 해보게 하는 일이 있었다. 최근 확연한 상승세인 걸그룹 티아라가 또다시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이었다. 어제 오후 갑자기 3대포털에 검색어로 티아라 행사가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티아라가 지난 14일에 있었던 의왕 백운예술제 행사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당시 행사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입장에서 무척이나 당황스러운 기사였다. 내가 알기론 그러지않았는데 정말 그랬나하는 생각에 기사를 한번 확인을 해보았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아라한테 정말 실망'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우리시에서 주최하는 축제에 티아라가 왔는데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고 립싱크 하는데 진짜 입이랑 노래랑 하나도 안 맞고...진짜 성의.. 더보기
강민경 뿌잉뿌잉으로도 수습할 수 없었던 다비치의 황당한 가사실수 대세돌 인피니트와 다비치가 1위 후보로 올랐던 이번주 뮤직뱅크 K차트는 결국 다비치가 2주연속 1위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아무리 인피니트가 최고의 상승곡선을 그리고 지난주에는 인기가요에서 첫 공중파 1위를 했지만 아직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거 같다. 뭐 다음주는 어찌될지 지켜봐야할듯한데 과연 다음주는 누가 1위후보에 오를지 궁금하다. 어쨌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발표한지 꽤 시간이 지난 다비치인데 그 막판 뒷심이 상당히 인상적인거 같다. 활동을 마무리 하려는 시점에서 2주연속 1위를 했다는 것은 무척이나 신기하다고 생각이 된다. 가을에 잘어울리는 노래이기때문에 롱런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되는데 다음주도 1위를 할껀가는 아무래도 장담하기 힘들지않을가 생각한다. 그래.. 더보기
성공적인 일본데뷔를 한 티아라, 야야야로 돌풍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한국걸그룹 최초 데뷔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한국걸그룹 최초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기록한 티아라는 첫 데뷔싱글인 보핍보핍으로 차세대 한류걸그룹임을 증명해냈다. 이전에 한국걸그룹의데뷔싱글들이 가지고 있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티아라는 카라와 소녀시대가 잘 만들어놓은 토대위에서 일본 내 한류의 꽃을 활짝 피웠다. 데뷔앨범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단순히 티아라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가요계에 있어서도 분명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데뷔에서부터 1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본내에서 한국가요의 인기가 크다는 것이기에 경쟁력있는 그룹들이라면 언제든지 일본을 무대로 활동을 해볼 수 있지않을가 생각도 해보게한다. 이런 저런 의미를 생각해보면 분명 티아라의 오리콘 정복은 이슈가 될 법했는데 생각.. 더보기
지연과 수지의 눈물 속 음악중심 하차, MC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1년 공중파 음악방송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순위가 없는 쇼음악중심은 공중파 음악방송 중 가장 재밌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순위가 없다보니 전반적으로 가수들도 즐기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MC의 역할도 상당히 큰 편이라서 단순한 음악방송 그 이상을 볼 수 있는 느낌이다. 음악중심을 보는 또다른 재미였던 MC의 진행인데 이번주로 MC를 맡던 티아라 지연과 미쓰에이 수지가 하차를 했다. 2010년 10월 30일 부터 MC를 봤으니 거의 1년간을 진행을 했던 둘인데 둘의 빈자리는 지연과 수지가 MC를 보기전에 MC를 맡았던 소녀시대의 유리와 티파니가 맡게되었다. 생각해보면 음악중심의 MC하면 떠올랐던 것이 유리와 티파니인데 1년이라는 시간동안 지연과 수지는 그런 느낌을 거의 사라지게 만들고 .. 더보기
티아라 지연의 억울한 대학특례입학소문, 안티가 만든 악질적 루머 이번주 수요일 아마 2011년 아이돌 관련 뉴스 중 가장 충격적이라 할 수 있는 기사가 나왔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대마초 흡연을 해서 기소유예 판정을 받았다는 기사였다. 기사가 나오고나서 이런 저런 사람들의 반응이 나왔는데 소속사 YG의 어이없는 거짓말이 문제가 되기도 했고 나중에는 그간 YG패밀리가 보여주던 자유로운 분위기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까지 볼 수 있었다. 뭐 이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나도 이미 했었는데 오늘은 이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볼 것이다. 지드래곤 사건이 터졌던 날 오후 갑자기 트위터를 통해서 급속도로 퍼져나갔던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려고한다. 이번 대학을 가게 될 93또는 94년생 연예인에 대한 소문이었는데 바로 티아라 지연과 카라 강지영 그리고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특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