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원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시탈, 몰입할 수밖에 없던 주원과 신현준의 명품 카리스마 연기 다시 불붙은 수목극 시청률 전쟁에서 먼저 웃은 것은 각시탈이었다.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꽤 차이가 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 거 같다.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까지 각시탈은 단 2회만에 명품드라마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직 각시탈이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도 안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점점 시청률이 상승하여 수목극의 확실한 1인자로 군림하지 않을가 생각해볼 수 있다. 어쨌든 각시탈이 쾌조의 스타트를 하는데에는 각시탈을 연기하는 신현준과 각시탈을 연기해야하는 주원 이 두명의 뛰어난 연기가 가장 빛을 발하였다. 1화만큼의 화려한 액션과 그 액션 속에서 보이는 슬픔등은 없었다고 할 수 있지만 주원이 연기하는 이강토와 신현준이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