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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선정성만 남은 안타까운 모습 근래에 여러 걸그룹들이 컴백을 하면서 나름대로 가요계는 풍성해지는 모습인데 아무래도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수성을 살려서 경쾌한 노래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걸스데이와 씨스타의 맞대결이라고 할 수 있다. 상승세라고 할 수 있는 두 걸그룹이 제대로 한판 붙게 되는 상황이었는데 걸스데이의 경우 먼저 전형적인 썸머쏭이라 할 수 있는 달링을 발표하였고 그 뒤를 이어서 씨스타가 어제 터치 마이 바디를 발표하였다. 걸스데이는 이번 달링에서 원래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살려내는데 성공하였고 섹시컨셉으로 성공한 걸그룹 중 아주 드물게 예전의 모습을 되찾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었다. 비록 전형적이라 할 수 있는 썸머쏭이었지만 그 느낌을 잘 살려냈다. 이러한 .. 더보기
피에스타 하나더 가사 논란, 소속사의 대응이 아쉽고 우스운 이유 어쩌면 당연한 것이 었을지도 모르지만 피에스타의 신곡 하나더는 결국 선정성이 문제가 되어서 가사 수정이라는 결과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사실 선정성 부분같은 경우는 하나더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부터 나온 부분이었는데 어떻게 보면 방송사들의 대응이 늦은 것이라고 볼 수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 피에스타의 가사 논란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피에스타의 소속사인 콜라보따리에서 보이는 대응이 그리 썩 좋아보이지않았다는 것이다. 사실 가사 논란과 같은 것은 충분히 있는 일이고 수정도 그동안 없던 것이 아닌 만큼 아주 신기한 일은 아닐 수도 있었다. 그런데 이미 다른 버전의 가사를 준비해둔 소속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야말로 노렸구나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노골적으로 노린 것이 티가 나는 상황에서 어줍잖은 변명을 하기.. 더보기
박봄 마약 밀수 논란, 잦아들지 않고 커져만 가는 이유 분명 시기적으로 본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갈할만했다. 온 국민의 관심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정조사에 쏠리는 시점에서 몇년전 일에 대해서 논란이 일어나는 것은 관심을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에 충분하였다. 흔히 말하는 물타기일 수도 있지만 그것은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아무류 물타기라고 하더라도 수면에 드러난 상황에서 명확히 살펴봐야하기 때문이다. 마약 밀수라는 아주 중격적인 타이틀과 함께 시작된 이번 걸그룹 2ne1의 박봄과 관련된 논란은 자극적인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은 내용으로 가득한데 까면 깔수록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는 현재의 상황은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애초에 세월호와 이 논란은 별개라고 인식을 하는 것이 당연한 상황에서 왜 이번 논란을 명확히 밝혀야하는지를 생각해봐야하는데 간단히 말해서.. 더보기
140706 달샤벳 렛츠런파크 EVERYDAY LIVE 콘서트 직찍 공지사항에 나온 부분만 지키시면 자유롭게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더보기
140615 헬로비너스 렛츠런파크 EVERYDAY LIVE 콘서트 직찍 헬로비너스도 이제 슬슬 신곡을 낼때가 된거 같은데...사진은 공지사항에 나온 부분만 맘껏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