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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메이퀸, 한지혜를 걱정하게 만든 김유정의 뛰어난 사랑 연기 주말극 경쟁에서 점점 다섯손가락과의 격차를 벌린 드라마 메이퀸의 힘은 누가 뭐라고 해도 아역들의 힘이었다. 김유정, 박건태, 박지빈 이 3명의 아역들이 선보이는 연기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나 극을 주도하는 김유정의 경우 연일 호평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연기로 연일 안방을 눈물마다로 만들었는데 어제 방송 같은 경우는 이러한 눈물연기만이 아닌 애틋한 사랑 연기도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며 또 한번의 찬사를 받을만했다. 천해주와 강산 그리고 박창희 이 세인물의 삼각관계를 아역들은 무척이나 잘 표현해주었고 너무 과하지도 않고 적당한 느낌으로 성인연기자들로 바통터치를 해줄 수 있는 기본을 만들어주었다. 아역들에게 있어서 가장 힘든 연기가 어.. 더보기
메이퀸, 눈물이 절로 나오던 안내상의 애절한 아버지 연기 점점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주말드라마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메이퀸은 배우들의 열연이 드라마를 살려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정통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의 장르는 구조적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는데 어디서 본듯한 구조는 시청자들이 약간 지겨움을 느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정통드라마이기에 배우들의 연기가 더 부각되고 그를 통해서 드라마가 좀 더 재미가 있고 색다르게 보이는 것인데 현재 메이퀸은 그야말로 모든 배우들이 명연기를 보이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명품아역이라는 말이 결코 아깝지않은 김유정이나 박지빈, 박건태등의 연기는 아역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감정을 그 나이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여 시청자들이 그 연기에 흐뭇함과 동시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고 있고 이를 보조해주는 성.. 더보기
메이퀸, 시청자를 분노하게 하는 금보라의 짜증나는 악행 메이퀸의 상승세가 무척이나 무섭다. 본격적으로 성인연기자가 나오기 시작한 다섯손가락은 아역들이 형성한 감정선을 제대로 연결하지 못하고 주춤거렸는데 그사이 메이퀸은 김유정의 열연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고 결과는 시청률에서 다섯손가락을 넘어섰다. 김유정을 중심으로 하는 메이퀸 아역들의 연기는 무척이나 훌륭한 상황인데 다양한 감정연기들을 선보이는 모습은 그저 아역이니까 본다가 아니라 정말 잘한다는 생각으로 드라마를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러브라인이 형성되고 미묘한 갈등관계도 형성되고 출생의 비밀를 두고 아슬아슬한 줄타기도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있어서 현재 아역부분은 무척이나 중요하고 앞으로 성인연기자들이 등장을 해도 현재의 토대위로만 선다면 무척이나 탄탄한 스토리가 전개될것이라.. 더보기
티아라 자필 공식사과, 이제는 마녀사냥을 멈춰야할 때다 점입가경이라는 말을 이때가 아니면 언제 쓸 수 있을까 생각이 되는 티아라 사태는 여전히 이슈가 되고 있다. 이렇게 이슈가 될 필요가 없었고 되지않았어야 하는 일이 었는데 제2의 타블로 사건이라고 불러도 정말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네티즌들의 군중심리와 인지부조화의 화려한 결과물이 탄생하였다. 그 누구도 왕따라고 이야기하지않았지만 눈썰미 좋은 네티즌들은 트위터 글 몇줄로 1년 6개월의 모든 속 사정을 파악하여 왕따를 밝혀냈고 그덕에 화영은 전국민이 인증한 왕따가 되고 나머지 티아라 멤버들은 전국민적 왕따가 되었다. 왕따는 없었다고 티아라 소속사 측이 밝히고 리더인 소연이 인터뷰 중에 눈물을 흘리면서 말해도 전혀 소용이 없었다. 상황이 끝날 기미는 없이 악화만 되어가자 지난28일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화영은 .. 더보기
티아라 왕따 논란, 드디어 밝혀진 진실 그런데 책임은 누가 지는가? 기나긴 터널을 나왔다고 말하고 싶다. 올여름 연예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티아라 왕따 논란이 드디어 그 끝을 보이는 것 같다. 아니 사실상 끝이 났다. 논란이 시작된지 약 한달만에 네티즌들이 왕따로 지목하고 열심히 옹호하였던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고 그 글은 이번 논란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간단히 말해서 왕따는 없었다라는 것이다. 화영의 이 트위터 글은 상당히 충격을 주었다고 할 수 있는데 한순간에 왕따설을 진실이라 굳게 믿던 네티즌들은 멘붕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간 나오던 수많은 왕따 반박자료와 해명글과 인터뷰들은 어떻게든 외면을 하였지만 당사자인 화영이 스스로 왕따가 없다고 말하면서 이 논란자체가 시작부터 잘못되었음을 이제 인정을 해야만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물론 몇몇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