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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표절논란, 어처구니가 없던 제작진의 적반하장 유독 SBS는 드라마가 표절 논란이 많은 것 같다. 이것은 단순히 드라마의 시청률의 높고 낮음의 문제가 아니다. 시청률이 높을 때 보다 부각이 되다보니까 대박 작품에만 표절 논란이 나오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SBS는 또 표절 논란에 휩싸였는데 새로 시작한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그 주인공이었다. 김수현과 전지현이 등장을 하여 처음 시작하기가 무섭게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인데 사실 배우들보다 시청자들은 색다른 소재에 끌렸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말해서 경쟁작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들이 배우들로는 충분히 경쟁이 되는 상황이니 소재에 의해서 순위가 결정된 것인데 지금 상황에서 별에서 온 그대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소재가 .. 더보기
예쁜 남자, 로코물 대전에서 꼴찌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상속자들이 끝나고 메디컬탑팀도 끝나면서 새 드라마로 별에서 온 그대와 미스코리아가 시작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공중파 수목 드라마는 모두 로맨틱코메디, 다시 말해 로코물로 모두 편성이 되었다. 새롭게 드라마들이 시작되는 시점이었기때문에 예쁜남자도 나름 시청률 반등을 기대해 보았는데 아쉽게도 큰 변동은 없었다. 시청률 순위는 채널대로 돌아갔고 예쁜남자는 아주 소폭의 상승만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예쁜남자는 굴욕적인 시청률로 그대로 시청률 꼴찌를 차지하고 말았는데 장르적으로 경쟁작들이 매우 유사한 상황이기때문에 결과는 더욱 참담하다고할 수 있었다. 어느새 9화까지 방송되어서 이제 절반을 넘긴 드라마 예쁜남자인데 이시점에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지 못한 것은 더이상 시청률 반등을 힘들다는 것을 의미하기때문에 정말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