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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뮤직뱅크, 1위보다 인상적이었던 2위 티아라의 매혹적인 무대 팬덤이라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우치게 되었던 이번주 뮤직뱅크였다. 음원차트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고 남은 음반판매로 슈퍼주니어는 티아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디지털음원에서 생각보다 점수차이가 안나서 놀랐는데 음원차트에서 벌어진 차이를 이제는 사람들이 크게 관심을 안두는 컷팅벨부분에서 확실히 메우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결과적으로는 슈퍼주니어가 1위를 차지하기는 했지만 팬덤에 의한 것일뿐 선호도 조사나 음원같은 부분을 봤을때 사실상 이번주 1위는 티아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듯하다. 작년 여름부터 악연이라 할 수 있는 슈퍼주니어에 의해서 티아라는 역대 뮤직뱅크 최다 2위 가수에 등극하였는데 비록 팬덤은 밀리더라도 대중성에서는 확실히 압선다는 것을 다시금 보여준 방송이 아니었나 .. 더보기
음악중심, 모두를 놀라게 한 티아라의 압도적인 컴백무대 드디어 어제 티아라가 음악중심으로 통해서 컴백을 했다. 지난해 여름 롤리폴리를 시작으로 겨울에 크라이크라이 그리고 올 초에 러비더비를 통해서 확실하게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티아라는 어제 방송에서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유쾌한 댄스곡은 아니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티아라의 이번 데이바이데이는 다른 걸그룹들과 차별화가 되었고 이번 컴백 무대는 이를 한층 더 잘 부각시켜주었다. 씨스타가 한주 먼저 일직 컴백을 하였고 이제 오늘 투애니원도 인기가요를 통해서 컴백을 하게 되는데 과연 7월 가요계에서 누가 최고의 걸그룹이 될지는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할 수 있다. 세 그룹 모두 전혀 다른 스타일의 노래와 무대를 보여주는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어제 보여준 티아라의.. 더보기
데이바이데이로 발전하여 돌아온 티아라 인기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 티저가 나왔을때부터 어느정도 예상은 하였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것같다. 어제 낮 12시에 드디어 티아라가 데이바이데이를 타이틀로 하여 새로운 미니앨범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였는데 반응이 무척이나 뜨겁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음원공개를 자정에 함으로 신곡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을 최대한 이용하여 통칭 음원사이트 올킬을 하는 것이 대부분의 현재 음원들의 특징인데 티아라같은 경우 무척이나 예외적이라 할 수 있는 낮 12시에 노래를 발표하였는데 그럼에도 모든 음원사이트의 음원차트와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오르면서 진정한 음원강자의 위상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경쟁상대가 한층 상승세인 씨스타와 음원깡패라고 할 수 있는 버스커버스커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티아라의 1위는 더욱 특별해보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티아라.. 더보기
티아라 새멤버에 대한 비호감을 부르는 과도한 소속사의 언플 드디어 티아라가 새멤버를 모두 공개하였다. 맨처음의 발표와는 달리 9번재 멤버를 먼저 공개하고 한참있다 8번째 멤버를 공개했는데 전반적으로 어느정도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새멤버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14살인 9반쩨 멤버 다니같은 경우 아무래도 기존 멤버들과의 나이차이가 있어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8번째 멤버인 아름도 그렇고 두 멤버 모두 현재 걸그룹 중 가장 평균외모가 뛰어나다는 티아라에 비쥬얼적으로 떨어지지않는 모습이었다. 일단 아름같은 경우 7월3일 발표하는 노래에서부터 같이 활동을 한다고 하니까 그때 직접 봐야 좀 더 확실한 평가가 될 듯하니 좀 더 기다려 볼 필요는 있을 듯하다. 일단 외모가 괜찮고 해서인지 전반적으로 새멤버가 추가된다고 처음 언급되었을때의 팬들의 엄청난 반대 움직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