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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적도의 남자, 대세 연기돌 임시완의 소름끼치도록 섬뜩했던 눈빛연기 지난주 일제히 시작한 수목 드라마가 이번주 동시에 3회를 방송하였다. 상당히 트랜디하다고 할 수 있는 더 킹 투하츠와 옥탑방 왕세자 이 두편의 드라마와는 달리 적도의 남자는 상당히 선이 굵은 느낌의 내용을 보여주고있다. 물론 시청률이라는 부분에서는 적도의 남자가 가장 밀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차이가 그리 크지않은 만큼 아역부분이 지나서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어찌될지는 아직 모른다고 할 수 있다. 현재의 시청률은 어디까지나 이승기와 박유천에 아역들이 밀린 정도라고 밖에 생각이 되지않는다. 그런데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이 아역부분에서 정말 깜작 놀랄 수밖에 없는 장면이 있었다. 엄태웅과 이준혁이 갈등을 보이게 되는 계기가 어제 방송에서 나온 셈인데 이준혁의 아역으로 나온 임시완이 너무나도 .. 더보기
폐지하는 1박2일과 부활하는 청춘불패, 시청률 그 이상의 차이 강호동의 하차결정 등으로 결국은 폐지를 결정한 1박2일이 그 소식이 있은 후 첫 방송을 했다. 뭐 1박2일을 주로 시청하던 입장이 아니기에 그 내용에 대해서 특별히 말을 하기는 힘들 거 같다. 폐지가 결정된 순간 이미 재미같은 부분은 아무래도 중요한 부분이 되지않는 듯하다. 6개월 후에 폐지를 하는데 과연 그 기간동안 얼마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지 등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근데 이런 시점에 많은 대중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은 아니지만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 있었다. 작년에 1년 남짓 방송을 하고 폐지를 했던 청춘불패 관련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청춘불패 갤러리에 과거 청춘불패의 담당 PD가 글을 올린 것인데 그 내용은 상당히 중요했다. 담당피디였던 김호상피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