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MBC 연기대상, 감동을 준 김수현의 눈물 속 수상소감 '무섭다' 연말을 맞아서 연예대상들이 순서대로 방송이 되는 상황에서 어제 MBC에서 가장 먼저 연기대상을 방송하였다. 결과는 어느정도 예상이 되던데로였다. 물론 아쉬움도 좀 남고 완전히 만족을 하기 힘든 것이 시상식의 필연이기는한데 그럼에도 이번 2012년 MBC 연기대상은 논란보다는 훈훈함이 돋보인 시상식이었다고 생각을 한다. 주연이 아니었기에 대상을 받기 힘들었던 골든타임의 이성민은 방송3사 PD가 봅은 연기자상을 수상하면서 대상 아닌 대상을 수상하였고 첫 드라마 도전에 나선 조승우는 대상을 손에 쥐었는데 수상 소감에서 다른 동료 연기자들을 이야기하는 부분은 겸손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데 물론 안재욱의 존재감이 확실하였기에 어쩌면 당연한 수상소감이었다. 빛과그림자는 무척이나 안타깝다고 할 수 있는데 아마 어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