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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이정진

백년의 유산, 메인러브라인을 뛰어넘은 정보석의 로맨틱한 모습 백년의 유산이 점차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다. 불량가족의 가족애만들기라는 것이 가장 큰 드라마의 주제라고 할 수 있었는데 그간 드라마는 유진이 연기하는 민채원과 박원숙이 연기하는 방영자 사이의 극한의 갈등만 보이며 막장드라마라고 불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점차로 이상하게 뭉친 가족들의 유쾌한 이야기가 조금식 살아나고 있다. 물론 여전히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민채원 중심의 이야기는 옛날국수 가족들 외적인 부분이 많이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이부분도 조금씩 국수라는 부분으로 연관을 지기 시작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방송에서 두개의 다른 부분들이 잘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해본다. 전체적으로 드라마의 분위기는 한층 밝아졌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분위기의 중심에는 정보석과.. 더보기
백년의 유산, 뻔한 실장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살려낸 이정진 과연 총 몇부작으로 기획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이제 대력적으로 2부정도의 해당하고 있는 듯하고 1부에서는 유진이 연기하는 민채원과 박원숙이 연기하는 방영자의 갈등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2부는 인물들의 사각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뭐 그러면서 조금씩 백년전통의 국수공장에 계승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니 아마 3부정도가 국수공장을 중심으로 민채원이 방영자에게 복수를 하는 것이 아닐가 생각을 해본다. 생각보다 국수공장의 이야기가 뒤로 밀리기는 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본격적으로 사각관계를 토대로 극을 이끌어가는 모습은 자연스럽고 현재 드라마의 인기를 더 끌어올릴 것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드디어 남자주인공 이정진의 존재감이 살아나기 시작하였다. 극의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