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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대비

압도적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티아라의 파격적 엠카 컴백무대 정말 파격적이었다는 말로 설명을 해야만 했던거 같은 티아라의 컴백무대가 어제 케이블 채널인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여졌다.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와 티아라가 처음으로 같은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화제였던 어제의 엠커운트다운이었는데 방송이 끝나고도 티아라는 화제가 되었다. 원더걸스가 국내컴백을 하고서 처음으로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고 엠카에서 컴백이 이번주라는 것을 생각하면 컴백하자마자 1위를 한 것인데 이보다 티아라에 사람들은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원더걸스의 1위를 묻히게 만들정도로 티아라의 컴백은 정말 강렬했다. 바로 직전에 활동했던 곡이 롤리폴리이고 그 활동이 복고속의 귀여움이 주 포인트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 이전에 대한 흔적을 전혀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변신한 것이었는데 이 또한 너무나도 .. 더보기
인수대비, 캐스팅만으로도 기대되는 종편의 첫번째 사극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종합편성채널의 개국이 이제 거의 한달정도 밖에 남지않았다. 기존 공중파입장에서는 많은 비난을 했지만 시청자입장에서는 좀 더 다양한 채널선택이 가능해지면서 동시에 방송국간의 경쟁을 통한 질적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어서 종편의 개국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물론 거대신문사의 언론독과점 문제는 분명 생각을 해봐야 할테지만 이부분은 종편이 객국하고 그들의 행보를 보면서 비판해나가야할 부분일 듯하다. 이미 선정된 마당에 아직도 종편반대를 외치는 것은 말이 안될 것이다. 어쨌든 개국이 다가오자 종편도 슬슬 프로그램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중앙일보가 운영하는 jTBC이다. 빠담빠담, 발효가족, 인수대비까지 어느정도 드라마 라인업이 잡혀있는 jTBC인데 드라마들의 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