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년의 유산, 색다른 중년 로맨스를 보인 정보석 전인화의 키스신 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상승세가 정말 대단하다. 유진이 연기하는 주인공 민채원이 본격적으로 복수 아닌 복수를 시작하면서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하게 되었고 이에 발맞춰서 시청률은 계속 상승을 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현재 백년의 유산이 보여주는 이야기는 드라마 전체에서 보면 그야말로 도입부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아직 진짜 이야기는 시작도 하지않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게 되는 민채원과 방영자의 갈등을 부각시켜놓는 그야말로 프롤로그에 불과한 것이고 사실 드라마는 결코 현재와 같은 느낌으로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다. 보다 따뜻하고 웃을 수 있는 느낌이 사실 백년의 유산이 이후 보여줄 진짜 모습인데 민채원의 독한 복수가 시작되는 것에 맞춰서 이 따뜻하면서도 웃을 수 있는 부분들도 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