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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

불편함을 느끼게 했던 씨스타 효린의 무례함에 가까운 자유분방함 자유분방함과 무례함은 정말 한끗차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선이 정말 애매하다고 할 수 있을만큼 같은 행동을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그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 그 선을 잘 지키면 자유분방하다는 식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고 반대의 경우 무례하다고하여 비난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아이돌그룹 중에서 가장 자유분방한 이미지라고 한다면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씨스타일 것이다. 씨스타가 다소곳이 앉아서 뭘한다는 것을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활발한 이미지와 함께 자유분방함이 씨스타의 매력으로 그동안 많이 보여졌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러한 자유분방함이 어제 한 방송에서는 너무 과도하지않았나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이쯤되면 무례헸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하다. .. 더보기
음악중심, 모두를 놀라게 한 티아라의 압도적인 컴백무대 드디어 어제 티아라가 음악중심으로 통해서 컴백을 했다. 지난해 여름 롤리폴리를 시작으로 겨울에 크라이크라이 그리고 올 초에 러비더비를 통해서 확실하게 존재감을 보여주었던 티아라는 어제 방송에서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유쾌한 댄스곡은 아니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티아라의 이번 데이바이데이는 다른 걸그룹들과 차별화가 되었고 이번 컴백 무대는 이를 한층 더 잘 부각시켜주었다. 씨스타가 한주 먼저 일직 컴백을 하였고 이제 오늘 투애니원도 인기가요를 통해서 컴백을 하게 되는데 과연 7월 가요계에서 누가 최고의 걸그룹이 될지는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할 수 있다. 세 그룹 모두 전혀 다른 스타일의 노래와 무대를 보여주는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 어제 보여준 티아라의.. 더보기
데이바이데이로 발전하여 돌아온 티아라 인기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 티저가 나왔을때부터 어느정도 예상은 하였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것같다. 어제 낮 12시에 드디어 티아라가 데이바이데이를 타이틀로 하여 새로운 미니앨범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였는데 반응이 무척이나 뜨겁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음원공개를 자정에 함으로 신곡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을 최대한 이용하여 통칭 음원사이트 올킬을 하는 것이 대부분의 현재 음원들의 특징인데 티아라같은 경우 무척이나 예외적이라 할 수 있는 낮 12시에 노래를 발표하였는데 그럼에도 모든 음원사이트의 음원차트와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오르면서 진정한 음원강자의 위상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경쟁상대가 한층 상승세인 씨스타와 음원깡패라고 할 수 있는 버스커버스커라는 것을 고려한다면 티아라의 1위는 더욱 특별해보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티아라.. 더보기
우리결혼했어요, 예능다운 모습을 만든 이장우의 흑심과 은정의 애교 파업때문에 한동안을 결방하다 방송이 제개된 우리결혼했어요는 이제 정상 방송된지 3주가 되었다. 3주동안 은정과 이장우 커플은 이전에 촬영한 롬복여행이 나왔고 이제 다음주부터는 최근에 찍은 내용이 방송되어서 사실상 다음주부터가 진자 우결이 정상 방송된 이후의 내용인 것이고 그렇기때문에 다음주를 봐야 과연 파업에 의한 결방이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을지 좀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듯하다. 뭐 이러한 부분이 어찌되었든 간에 일단 은정과 이장우의 여행에 대해서 좀 더 집중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가상결혼을 시작한지 1년이 넘어가고 가상결혼 1주년 기념을 겸하는 은정과 이장우의 효도여행은 어쩌면 상당히 보기 좋은 장면들이 많았고 우결이 시즌3를 하면서 그 정체성을 지켜주고 있다할 수 있는 우정커플만의 특색이 정.. 더보기
우리결혼했어요, 눈살을 찌푸리게 한 은정과 이장우의 이상한 효도여행 정말 기껏 돌아왔는데 성적표는 너무나도 초라하기 그지없는것만 같다. MBC의 파업으로 한동안 결방이 되다 지난주부터 방송이 제개된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는 어제 방소에서 시청률이 떨어지고 말았는데 기존에도 낮은 시청률을 보이던 상황에서 시청률하락은 더이상 사람들이 우결에 흥미를 가지질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하였다. 이는 무척이나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정상적으로 방송이 되던 시기의 시청률에 비해 반토막이 나버린 상황은 파업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었지만 정상방송을 재개하는 상황에서 또다시 시청률이 떨어진 것은 기존 우결의 고정시청자층이 이제 채널을 돌린다는 것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분명 그 이유는 무척이나 많을 것이다. 그간 꾸준히 누적되어온 문제들이 공백기간을 거치면서 폭발한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