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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야기

티아라 공식발표, 소속사가 해서 안될 모든 것을 보여준 최악의 언플



뭐 이미 5일날의 기사를 통해서 어느정도 예상을 했지만 정말 언제나처럼 티아라 소속사는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상상 그이상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여주었다. 멤버추가를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티아라 소속사의 김광수 대표는 그야말로 소속사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최악의 모습을 선보여주면서 많은 대중들과 팬들을 패닉으로 몰고 갔다. 기본적으로 티아라가 팬덤의 힘으로 큰 그룹이 아니기때문에 팬들을 사고과정에서 배제하는 것이 아예 말도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거의 일관되게 사람들이 티아라 소속사의 어처구니 없는 결정과 그 과정을 비판하였다. 정말 자칫하다가는 티아라라는 그룹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행동을 소속사가 해준 것인데 정말 이쯤 되면 티아라의 가장 큰 안티는 소속사라는 말이 증명이 되지않았나 생각해본다. 이미 비슷한 내용을 어제 포스팅한 입장에서 또한번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웃기기도 하지만 어제의 글같은 경우는 공식발표가 있기전에 어느정도 상황을 예측하고 쓴글이고 이번 같은 경우는 좀 더 정보가 모였으니 도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하고 이번 포스팅을 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어제 글과 변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이번 티아라 소속사의 결정은 최악이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진짜 멀쩡하게 잘나가는 그룹에 그것도 신인이라서 인지도가 부족해서 변화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상황도 아닌 상태에서 2명이나 되는 멤버를 추가한다는 것은 정말 어이가 없다고 밖에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이미 이부분은 어제 포스팅에서 말한 듯하니 굳이 많이 거론은 하지 않겠다. (티아라 새멤버 영입, 잘나가는 그룹 망치는 소속사의 엽기적 행동) 지금가지 다른 걸그룹에서 보여주던 멤버변화와는 차이가 있는 부분이 분명 존재하는 경우고 이때문에 절대 다수의 팬들이 반대를 했던 것이고 어느정도 그룹이 완성된 상태에서 또 추가가 된다는 소리에 많은 대중들도 비아냥을 대기 딱 좋았다. 굳이 2명을 추가하여 9명을 맞추는 모습에 일부에서는 소녀시대를 따라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는데 그동안 티아라 소속사에서 소녀시대를 잘 거론했던 만큼 아귀가 어느정도 맞으면서 티아라는 그룹의 정체성을 비난받아야만했다. 이렇게 새멤버를 영입하여 9인조로 팀을 개편한다는 것만으로도 말이 많았는데 어제 있었던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의 공식발표는 불난데 기름을 붙는 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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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내용만으로 본다면 공식발표라고 해서 이전의 내용과 크게 다른 것은 없었다. 7월에 멤버가 추가 되고 최종적으로 9인조로 만든다는 것이었는데 문제는 사이사이 세세한 부분들이었다. 공개된 김광수 대표의 전문은 정말 기가 막힐 따름이었다. 멤버의 영입만이 아닌 교체도 고려한다는 부분으로 시작을 하는데 이것은 그야말로 기존 멤버에 대한 협박으로 밖에 보기가 힘들었다. 전반적으로 공식발표문 전반에 걸쳐서 김광수 대표는 이러한 태도를 보여주는데 안주라는 표현과 자만이라는 표현을 통해서 왜 멤버의 변화를 두는지 설명하는 태도는 주목적이 멤버의 추가같은 부분보다는 현 멤버들을 억압하고자하는 목적이 더 강해 보였다. 그동안 김광수대표의 여러가지 행동들은 인터넷 상에서 말이 많았고 그 가혹하다 할 수 있는 스케쥴 속에서 티아라는 실신도 하고 부상 중에도 스케쥴을 소화하는 등 아이돌 잔혹사의 한페이지를 써내려갔는데 소속사의 대표가 이런 소속 연예인에게 안주와 자만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내부 점검용이라고 밖에 생각을 할 수 없게 한다. 그 어떤 아이돌보다 초심을 잃지 않고 활동을 한다는 평가를 받는 티아라인데 자만이라니 그저 말안들으면 짜를 수 있다 협박하는 것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된다. 도대체 뭘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인지 물어보고 싶다.


여기에 더한 부분은 소속연예인을 감싸기보다는 스스로 디스를 하면서 그동안 티아라가 비난받던 부분을 모두 인정하겠는 어이없는 태도를 보인 것이다. 현재 많은 노력을 하는데 그 이유가 많은 연습기간을 안거쳤기때문이라는 식의 논조는 기본적으로 티아라는 여전히 실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를 담는 것 같았다. 아 이 부분은 해석의 여지가 있으니 그래도 넘기더라도 그 이후에 이어지는 말은 더욱 가관이다. 이제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던고 볼 수 있는 인사논란과 무대에서의 태도 문제를 굳이 또 거론하고 그 문제들이 전적으로 티아라 측의 잘못이다라고 말하는 부분은 티아라를 싫어하는 안티들도 경악을 하기에 충분했다. 논란이 되었던 부분이 충분히 납득이 될 수 있었고 티아라에 의해 잘 해결된 상황에서 소속사가 그 동안의 경과를 싹다 갈아엎고 무조건 티아라의 잘못이다 이런 식으로 나와버리니 티아라를 까는 안티도 이게 소속사가 맞나 어이가 없었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실제로 어제 일시적으로 티아라의 인사논란이 다시 검색어에 올랐는데 기억이 잘 안나거나 몰랐던 대중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어준 셈이었다. 티아라에게는 결코 긍정적이지 않은 관심이기는 하지만.


이제 4년차에 접어든 티아라는 이제 얼마 안가면 코어콘텐츠와 계약이 만료될 것이라 예상이 된다. 재계약을 앞둔 상황에서 소속사는 좀더 유리한 카드를 얻기위해 그야말로 소속사라면 하지않는게 정상인 행동을 보여준 셈이었다. 물론 매니지먼트를 30년 가까이 한 김광수 대표의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없은 교훈이 있을 것이고 그 교훈을 토대로 이번 공식발표를 한 것이라 보는데 그 교훈을 통해 얻은 이득은 소속 가수을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의 이득을 더 많이 고려한 것이 아닐가 생각을 해본다. 그동안 김광수 대표와 일을 해서 그 끝이 좋았던 경우가 없는데 과거 남규리가 김광수 대표를 악마라고까지 표현 했던 것은 뭔가 의미하는 바가 있지않을까? 남규리가 정말 욕심이 많았을 수도 잇지만 동시에 김광수 대표가 욕심이 과하게 많았을 것을 예상할 수도 있다. 그런데 티아라가 2011년에서 최근까지 소화해온 스케쥴을 보면 정말 심하게 돌린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고 이런 모습을 보면 김광수 대표에게 소속 연예인은 그저 돈을 벌기 위한 도구라는 사고가 성립되어있지않나 생각해본다. 효민의 실신과 지연의 실신은 소속사의 이러한 과도한 욕심의 결과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9인조로 개편한다고는 했지만 결국 정해진 것은 그뿐이라고 보면 될 거 같다. 결과적으로 대중들에게 티아라가 7인조에서 9인조로 바뀐다는 것을 말하기보다는 그저 티아라를 압박하기 위한 카드가 아니었나 본다. 뭐 7월에 새앨범이 나온다는 것에 대한 극단적인 언플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소속사의 어처구니 없는 공식발표는 정말 오랫만에 각종포탈에서 티아라에 우호적인 댓글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분명 글에서는 팬을 존중한다고 했지만 김광수 대표는 30년간 팬클럽을 만들지 않았는데 그는 기본적으로 팬덤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한다 아니 하지 않는다. 이런 사고 방식 속에서 그의 손을 거쳤던 가수들은 대중성을 무기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분명 티아라도 그런 케이스이고 작년과 올해로 이어지던 연속히트는 대중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팬덤이 아닌 대중의 힘에 의해 현재의 인기를 얻은 만큼 김광수 대표는 멤버 추가에 반대하는 팬들의 말에 신경을 안쓸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공개발표는 대다수 대중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상황이다. 다수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이전과 마찬가지로 티아라의 소속사의 결정된 내용을 강행할 것일텐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기 위했다는 그 결정이 티아라를 암흑기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정말 멤버 추가 밖에 없던 것인가라는 생각은 계속 떠오르는데 아직 티아라는 이미지 소모가 그리 심하지 않다는 점은 주목할만하다. 기본적으로 노래마다 다른 컨셉을 소화했던 만큼 확정되어 있는 그룹의 색이 없는 것이 티아라이다. 거기다 대중들에게 노출이 많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멤버도 지금의 7명 중 지연, 효민, 은정 이 세명 정도이고 나머지 4명의 경우 대중들에게 많이 이미지를 노출하지 않았다. 여전히 4장의 새로운 카드를 가지고 잇는 상황에서도 소속사는 새로운 카드를 뽑으려고 하는 것이니 당황스러울 뿐이다. 이러한 부분은 김광수 대표가 그토록 원하는 것만 같은 소녀시대의 운영방식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소녀시대를 보면 시기에 따라 집중적으로 미는 멤버를 달리하여 그룹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했는데 단한번의 멤버변화 없이도 걸그룹의 정상에 올라섰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을 잘 살피는 것이 매니지먼트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30년 가까이 메니지먼트를 했지만 감에 의존했다고 볼 수 있는 김광수 대표에는 이러한 합리적 판단이 부족하지 않나 본다. 뭐 사실상 거창했던 이번 공식발표는 별 의미가 없었고 티아라의 변화는 7월이 되어야 알 수 있을 듯한데 굳이 이번에 거론한 내용을 안지켜도 된다는 사실을 부디 김광수 대표가 인지해주었으면 한다. 대다수의 대중들이 반대하는 것을 굳이 강행하는 이유가 궁금한데 대중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인물이라면 그 인물로 새로운 그룹을 짜길 바라고 부디 자기 소속 연예인을 디스하는 이번 같은 어처구니 없는 언플을 앞으로 안하길 빌면서 이만 글을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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