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연예이야기2019. 1. 8. 01:15


어제 갑자기 실시간 검색어에 아이유가 등장을 했다. 검색어를 클릭하기 전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이유가 컴백을 하나?' 또는 '아이유가 어딘가 출현하나?' 정도를 생각했을 것이다. 아이유는 그런식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가수이기때문에 당연한 생각이다. 그러나 검색어를 클릭한 순간 나오는 인터넷 검색결과는 정말 깜짝 놀랄 수밖에 없는 내용이었다. 아이유의 투기의혹이 엄청난 수의 기사로 도배가 되어가고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대 재생산이 되는 상황이었다. 일단 기사의 내용만으로 보면 팩트는 매우 단순했다. 아이유가 과천에 건물을 샀는데 이 건물의 가격이 무척이나 상승했다는 내용이었다. 이 담백한 팩트가 투기의혹으로 일파만파가 되는 과정은 그간 인터넷 여론이라 불리는 장에서 수없이 많이 보였던 행태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만 본다면 아이유 측이 해명을 하고 조금은 잦아드는 모양이지만 이러한 이슈의 가장 큰 문제는 자극적이었던 문구들만 기억이 남는다는 것이다. 진실이 무엇이었든 아이유는 투기의혹과 연루되었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은 아니지만 최소한 진실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을 조금이라도 퍼뜨려야겠다는 생각도 이때문에 들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성공한 가수인 아이유가 실사용을 목적으로 건물을 샀고 이 건물이 위치한 지역이 GTX 호재가 있어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이 된다 정도가 가장 진실에 가까울 듯하다. 물론 건물 가격이라는 것이 일반 주택과 다르기때문에 팔아봐야 안다는 것도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그러면 도대체 왜 '투기'라는 매우 자극적인 단어를 바탕으로 이슈가 되었을까를 하나씩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사실 이 이슈의 시작은 매우 평범했다. 한 부동산관련 인터넷뉴스가 GTX와 관련하여 분석하는 기사가 내놨고 GTX로 혜택을 보는 유명인의 이름을 언급하였다. 당연히 보다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 GTX 분석에 맞는 타이틀보다는 유명인이 혜택을 본다는 식으로 타이틀이 나왔다. 또 당연하게 대중들에게 가장 인지도가 높은 아이유가 타이틀상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기사 원문 : 단독]아이유·허진수·육종택 GTX 열풍 ‘뜻밖 횡재’


사실 이정도는 별 이슈가 될만한 내용은 아니었다. 하지만 여기서 이슈에 미친 일부 인터넷뉴스들이 끼어들면서 슬그머니 투기라는 단어가 등장을 하게 된다. 최초로 기사가 나오고 인터넷에서 해당 기사를 기반으로 여러 기사가 확대되면서 뜬금없이 투기라는 단어가 등장을 하게 된다. 이 단어 하나의 파급력은 어마어마 하다고 할 수 있었고 하나가 나오기 시작하니까 모든 기사들이 투기라는 타이틀을 들고 나오는 지경이 되었다.



거기다 문제가 심각해지는데에는 당연히 인터넷 커뮤니티가 존재하였다. 사실 투기라는 단어와 아이유의 어린 나이 등은 매우 선동을 하기 좋은 조건이라 할 수 있었다. 서민이라는 단어와 함께 임대료 상승 등등 엄청난 논리적 비약을 바탕으로 아이유를 마치 대한민국의 적폐와 같이 표현을 하기에 이른다. 솔직히 아이유가 아니라 그런 선동을 하는 사람들이 적페인데 이건 그리 중요하지 않을거 같다. 어쨌든 이 시점에 당연히 아이유 측은 해명을 하는데 동일한 지역에 최근 실거래가가 아이유가 건물을 매입한 가격보다 낮다는 점과 실제 연습실 등으로 사용하는 목적 등을 언급하였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23억의 시세차익이 발생한다는 점이 말도 안된다는 점도 언급을 하였다. 이 정도 해명에서 마무리가 되어야 정상이라 생각되지만 문제는 이미 인지부조화에 빠진 사람들은 말도 안되는 근거를 바탕으로 이슈를 확대해갔다. 그린벨트 해제 전에 정보를 얻고 샀다라는 말도 안되는 논란을 만들어 나갔는데 이게 또 나름 먹혀 들어 사그러들어야할 이슈가 지속이 되는 지경이 되었다. 근데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이유가 산 건물 및 토지는 여전히 개발제한 구역이고 도무지 풀릴 위치도 아니었다.



이정도 해명이 나오자 갑자기 일부 커뮤니티 사람들은 사과글을 쓰기 시작했다. 정말 자신이 잘못했다고 느껴서일까? 절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이유는 단하나다. 아이유는 지금가지 악플 등등에 대해서 매우 강경한 대처를 해온 연예인으로 나름 유명하다. 당연히 이번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나갈 것이라 공언을 한 상황에서 속된 말로 쫄린 셈이다. 하지만 단순히 사과글 올리는 것으로 이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인지해야만 한다. 거짓된 선동으로 청와대 청원까지 들어가고 많은 사람들이 동의를 했는데 잘몰랐다, 죄송하다 해서 끝날 거면 법은 있을 필요가 없다. 일부 네티즌들은 연예인이니까 대중들을 다 받아줘야한다 착각을 하기도 하는데 일단 연예인도 사람이라는 점을 인지해야만 할거다. 아직 이 해프닝이 종결된 것은 아니지만 강경하게 나가는 아이유를 응원한다. 그리고 누리꾼은 가식적인 사과라도 하지만 처음 투기의혹을 언급한 업체는 과연 어떻게 책임질지도 궁금하다. 왜 기레기라는 단어가 생겨나고 사람들이 쓰는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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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찍/여자아이돌2015. 5. 15. 23:45

 

 

 

 

 

 

 

 

공지사항만 지키시면 마음껏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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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라마 예쁜 남자가 마지막 방송을 하고 종영을 하였다. 2013년 최저 시청률 드라마라는 굴욕적인 타이틀이 붙은 드라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예쁜남자는 상당히 독특한 드라마였고 개성있는 매력이 있었다. 그렇기때문에 비록 시청률은 좀 저조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은 드라마라는 생각을 하고 마지막까지 드라마를 보았다. 그런데 드라마는 단 1회만에 개성이 사라진채 매우 뻔한 드라마가 되어버렸고 뻔한 결말을 위해 폭주를 하다보니 마지막이 주어야할 여운이라는 것도 싹 사라지고 말았다.물론 그 원인을 따진다고 하면 드라마 중반부에 너무 이야기 흐름이 길어지면서 해야할 이야기를 다 하지 못했던 것에 있을 것이다. 원작이 있는 드라마이기때문에 어느정도 결말이 정해져있는 상황에서 그 결말까지의 전개가 문제였던 것인데 중간에 늘어져버리니까 막판에 너무 타이트하게 갈 수밖에 없었다. 마치 번개불에 콩 볶아 먹듯이 마지막회에 독고마테의 9녀와 10녀가 모두 공개가 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엔딩을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것만 같았다. 9녀는 15화정도에 언급이 되어야만 했고 10녀만이 마지막 방송에서 좀 더 부각되었어야 드라마의 여운이나 주제같은 것이 살지않았을까 생각한다. 폭주해버린 마지막 회덕분에 예쁜남자는 졸지에 용두사미 꼴이 나버렸는데 상당히 많은 얘기를 햇지만 그 얘기에 대한 마무리를 대부분하지 못한 모습은 깊은 한숨만이 나오게 만들었다.



물론 결말 자체만을 본다면 그렇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고 어쩌면 상당히 예상대로의 모범답안을 제시한 것이라고 할 수 있었다. 아이유가 연기하는 김보통과 장근석이 연기하는 독고마테는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드라마에서 드디어 처음으로 키스신을 보여주며 확실하게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모습은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할 수 있었다. 여기에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이장우가 연기하는 최다비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외롭게 보내질 않았는데 그야말로 모두가 행복한 결말은 어떻게보면 예쁜남자의 최선이라 할 수 있었다. 로코물임에도 불구하고 스킨십이라는 것이 매우 인색했다고 할 수 있는 예쁜남자는 이제 다른 로코물에서는 너무 흔하게 보여서 엔딩이 아닌 러브라인을 부각하는 정도로만 사용된다고 할 수 있는 키스신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그리고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남자주인공과 대립을 했다고 할 수 있는 서브남주도 드라마에서 악역이었던 것이 아니었기때문에 모두가 행복한 상황에 포함되는 것이 그리 어색하지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엔딩은 어무 뻔하다는 것부터가 문제였다. 단순히 드라마의 원작이었던 만화의 엔딩이라는 것과의 비교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로코물이면 대부분은 비슷한 엔딩을 공유하는데 드라마가 전개되는 동안은 무척이나 독특한 로코물이었는데 갑자기 엔딩에서는 뻔해져버리니까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추천부탁드려요



그렇지만 이런 뻔한 결말보다 실망스러웠던 것은 매우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에 있었다. 어제 방송에서 드라마는 제 9녀와 10녀를 모두공개했는데 사실 이 둘은 예쁜남자라는 드라마에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9녀가 김보통이고 10녀가 나홍란인 상황에서 독고마테에게 이 둘은 그들이 무엇을 가르쳐준다기 보다는 독고마테의 성장을 보여주는 인물들이라고 할 수 있었다. 드라마가 시작하는 순간부터 쭉 독고마테의 곁을 지키고 독고마테만을 바라본 김보통의 마음을 보고 그 마음을 받아들임으로 독고마테가 사랑이라는 것을 확실히 배웠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법하였다. 기본적으로 그동안 독고마테가 여자들을 만나면서 배워온 것이 집대성이 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김보통이 9녀라는 것을 너무 늦게 드라마가 부각시켰다는 것이다. 사실 김보통과의 이야기는 어제 방송이 아닌 15화 방송에서 좀 더 압축적으로 다루어져야했어야 했던 것이다. 15화에서 독고마테가 김보통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보이고 이후 밀어내려고 했을 때 어제 방송의 초반부에 나온 김보통의 이야기가 들어갔다면 이야기는 한결 인상적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2회에 나누어지면서 마지막 성장이라고 할 수 있는 나홍란과의 갈등과 내적 화해는 제대로 부각이 되질 못했다. 그동안 독고마테가 계속적으로 충돌을 했던 나홍란을 독고마테가 어머니로 받아들이고 모든 갈등을 끝내는 과정은 보다 치밀하게 다루어질 필요가 있었는데 제대로 다루어지질 못하였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마지막 에필로그와 같은 엔딩직전까지 배우들이 좋은 감정연기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사실 어제 방송은 마지막 순간을 빼놓고 나면 상당히 슬프다고 할 수 있었다. 드라마의 세주인공이 각각 그러한 부분들을 하나씩 보여주었는데 최다비드같은 경우는 김보통이 독고마테만을 바라보지만 그러한 김보통을 계속 바라볼 것을 이야기했고 이 순간 그가보이는 책임감과 같은 부분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무겁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이후 김보통이 눈물로 최다비드에게 사과를 하고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으로 가고자 하는 장면은 분명 당연한 수순이었지만 아이유의 예쁜척하지 않는 실감나는 눈물연기 속에서 강하게 몰입을 할 수가 있었다. 아이유가 만들어내는 안타까운 사랑의 이야기는 장근석이 이어갔는데 독고마테가 자신의 친모인 나홍란에게 태어나서 죄송하다고 말을 하는 순간은 확실히 이 드라마가 로코물이라는 것을 깜빡할 정도로 슬프면서 동시에 무게감이 있었다. 태어나서 죄송하다라는 말의 무게감과 그 슬픔은 장근석은 정말 아주 훌륭하게 살려주었고 용서와 화해라는 뻔한 결말로 가는 부분이 최소한의 설득력은 가질 수 있도록 해주었다. 워낙 드라마가 빠른 전개 속에서 제대로 감정선을 형성하지 못했지만 배우들의 열연 속에서 최소한의 감정선이 존재할 수 있었고 이덕분에 결말이 억지라고까지 말하기는 힘들었다.


드라마 예쁜 남자는 정말 초라하게 종영을 했다. 종영을 하는 순간까지 시청률은 하락하였고 큰 이변이 없는 이상 2014년도 최저 시청률 드라마라는 타이틀도 얻을 수 있을 거 같다. 사실 드라마가 이정도까지 낮은 시청률을 기록 할 것은 아니었다. 좀 더 예쁜남자만의 독특함이 살았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끝나는 순간까지 하게 만들었는데 제작진의 선택이 정말 아쉽다. 그리고 드라마는 주연이었던 장근석과 아이유에게 숙제를 남겼다고 할 수 있다. 비록 드라마가 시청률 면에서 그리 썩 좋은 모습을 보이질 못했지만 연기라는 측면에서는 선입견을 깨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렇지만 문제는 그러한 연기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어필이 되질 못했다는 것인데 장르라는 측면에서 좀더 모험을 하고 도전을 하여 확실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처참하다고 할 수 있던 시청률을 보여주었지만 그럼에도 드라마가 나름대로 참신함을 가지려고 했던 점은 인상깊었고 정말 끝나는 순간 참신함이 사라진 것이 두고두고 아쉽다. 사실 예쁜남자의 후속인 감격시대도 조금 불안불안한데 감격시대는 시청률이라는 측면에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고 예쁜남자에서 많은 수고를 해준 배우들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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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있고 원작을 상당히 충실하게 반영하고자 했던 드라마 예쁜 남자는 아무래도 결말이라는 부분에서 스포 아닌 스포가 존재하는 경우였다. 원작인 만황에서 그렇게 벗어날 수가 없는 상황이고 그러다보니 드라마는 결말에 대한 궁금증보다는 결말까지 가는 과정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보게 되었다. 장근석이 연기하는 예쁜 남자 독고마테가 여자들을 만나서 성장을 하는 과정이 핵심이었고 이 과정 속에서 재미라는 부분을 찾았다. 이러한 구조는 상당히 독특한 로맨틱 코메디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보여졌는데 문제는 회가 거듭되어 이제 결말을 앞둔 상황에서는 다른 문제가 되었다. 독고마테는 모든여자를 만났고 성장이라는 측면은 더이상 부각되기가 힘들어졌을 때 드라마는 러브라인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이부분을 잘 살려야만 했다. 어쨌든 드라마의 장르가 로맨틱 코메디인 상황에서 결말은 러브라인에 대한 결말이 중심이 되기때문이었다. 그러한 점에서 드라마는 상당히 불안불안했다. 애초에 아이유가 연기하는 김보통과 장근석이 연기하는 독고마테가 연결되는 것은 너무나도 뻔했기때문이다. 아무리 이장우가 연기하는 최다비드가 둘 사이에 끼어들고 삼각관계를 형성해도 뻔할 수박에 없었다. 그래서 드라마의 결말까지 상당히 심심하게 가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어제 방송에서 반전이 있었고 이러한 반전은 드라마가 종영되는 내일까지 기대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어제 방송의 핵심은 바로 감정선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지난주 방송에서 사실상 삼각관계가 마무리 된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주인공의 러브라인이 부가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간 독고마테와 김보통의 러브라인의 경우 표면적으로 보면 김보통의 일방적인 사랑이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어가면서 조금씩 독고마테도 김보통에게 감정을 가지는 구조였다. 그리고 그것이 지난주 방송된 스케이트 장면에서 서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이고 한쪽만 바라보던 사랑이 마주보게 되면서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탔다. 사실 급물살을 탔다고 해도 이미 감정선은 밑에서부터 착실하게 형성되었고 단지 그것이 가시적으로 드러난 것에 불과했다. 굳이 러브라인에 의해서 뭔가 특별히 보여준 것이 있다고 한다면 독고마테가 김보통의 발가락에 패디큐어를 발라준 정도일 것이다. 감정선이 드러나는 와중에 패디큐어는 김보통의 말처럼 하나의 표창장이고 공로상인 상징이라 할 수 있었다. 그래도 가시적인 모습은 적었어도 감정선이 부각되면서 시청자들은 예쁜 남자 특유의 설레임에 푹 빠져들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최다비드의 안타까운 외사랑도 다시한번 보여졌는데 이미 끝난 것이지만 포기하지 못하고 미련을 가지는 그 모습은 안타까움을 주면서 동시에 비록 서브남주인공이지만 시청자들이 공감을 하고 감정을 이입하도록 해주었다.


추천부탁드려요



이렇게 진행이 되어가는 상황에서 사실 드라마 중반까지 들었던 생각은 이제 내일 방송에서는 그야말로 에필로그와 같은 이야기가 보여지겠구나라는 것이었다. 독고마테가 암호도 찾았고 김보통과의 러브라인도 본격적으로 꽃피우는 상황에서 다른 갈등이라는 것이 등장을 하기 힘들 것만 같았다. 한채영이 연기하는 홍유라가 독고마테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글들은 분명 이제 모든 것이 끝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데 충분했다. 그렇지만 여기서 마지막 반전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드라마에 등장을 했는데 기본적으로 독고마테가 그동안 싸워야했던 인물은 MG그룹의 나홍란이었는데 나홍란은 이미 끝났다고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포기하지 않았고 이것이 마지막으로 드라마를 혼돈으로 이끌었다. 출생의 비밀로 독고마테는 나홍란의 아들이라는 것이 이미 밝혀졌지만 둘은 모자 관계라고 할 수 없는 관계였다. 나홍란은 자신의 자신까지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버리는 비정한 인물인데 독고마테가 성장을 하고 자신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자 독고마테를 있게 해주는 하나를 제거하고자 하였다. 그 하나는 바로 김보통이었고 김보통을 납치하는 일이 벌어졌다. 김보통이 납치를 당하고서 그런 김보통을 최다비드가 구해주고 독고마테는 이 모든 일이 자신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막판에 러브라인은 크게 요동을 치는 상황이었다. 독고마테는 반지를 준비하고 김보통에게 청혼을 하려했지만 자신과 있으면 김보통이 위험해진다는 사실에 결국 이를 포기하였고 김보통을 밀어내기로 결심을 하였다.


그리고 기껏 러브라인이 형성되던 것을 독고마테가 매몰찬 말들로 끝내려고 했을 때 아이유의 연기력이 확실히 살아주었다. 아이유는 이번 예쁜 남자에서 환상적인 코믹연기로 확실히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 코믹 연기만이 아닌 감정연기도 기대 이상이라는 것을 어제 방송에서 확실히 보여주었다. 김보통이 독고마테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았을 때 김보통의 감정은 상당히 복잡하다고 할 수 있었다.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만 같은 기분이고 동시에 현실을 부정하게 되고 그러면서도 독고마테의 감정을 이해하고 떠나주어야만 한다는 것을 아는 상황인 것이 김보통의 감정인 것인데 아이유는 눈물연기를 통해서 이 복잡한 김보통의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드라마가 단 1회만을 남긴 상황에서 뭔가 기대를 하는 거슨 힘들 수도 있지만 아이유가 선보여준 연기는 마지막까지 삼각관계를 기대해볼 수 있도록 해주었고 그덕분에 더이상 예쁜 남자의 결말은 뻔하게 예상이 되질 않았다. 매우 복잡한 감정을 눈물을 통해서 표현해준 아이유는 비록 이번 드라마가 좋지않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연기자로는 분명하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어 아이유 본인도 앞으로를 좀 더 기대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확실히 이번 예쁜남자에서 아이유는 무엇을 기대해도 그 이상을 보여주는 것만 같았다.


이제 오늘이면 예쁜남자는 종영을 한다. 드라마가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는데 워낙에 경쟁작들과 차이가 나는 상황이었기때문에 시청률이 아쉽다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 예쁜 남자는 시청률로만 평가하기에는 아쉬운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데 맨처음 드라마가 시작되었을 때는 온갖 욕을 다먹었는데 그것이 선입견에서 오는 것이라는 것을 드라마는 방송되는 내내 보여주었다. 만화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유쾌한 웃음을 주었고 또한 나름대로 마니아 층을 형성했던 점은 비록 예쁜남자가 저조한 시청률에 고전을 했었도 나쁜 드라마라고 평가하기 힘든 부분이다. 배우들이 좋은 연기를 통해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해준 예쁜남자인데 비록 시청률이 2위로 올라가는 것 조차 힘들어도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 방송에서 나름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다. 마지막 순간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게 되었다는 것은 드라마의 마지막 결말을 궁금하게 만드는 것이고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주었으면 한다. 나름대로 로코물에 의미를 담아서 시청자들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는데 이러한 예쁜남자의 독특함을 마지막까지 살리기 기대하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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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라마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ㅎㅎ 원작을 따라갈지 다르게 바뀔지 ㅎㅎ

    2014.01.09 09:13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도 결말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해지네용ㅎㅎ 잘보고갑니다^^

    2014.01.09 11:14 [ ADDR : EDIT/ DEL : REPLY ]
  3. 알 수 없는 사용자

    그리 나쁜 드라마는 아닌데 결과가 좋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잘 읽고 갑니다.

    2014.01.09 12:09 [ ADDR : EDIT/ DEL : REPLY ]
  4. 귀여운 아이유와 멋진 장근석의 새콤달콤한 로맨스 정말 재밌게 봤는데 결말이 과연 어떻게 될까요??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ㅠㅠ

    2014.01.09 13:24 [ ADDR : EDIT/ DEL : REPLY ]

아이돌 이야기2013. 12. 28. 09:45



연말을 맞아서 각 방송사에서 연말 시상식을 하기 시작했다. 음악부분의 경우 공식적으로는 시상식이 사라졌다고 할 수 있지만 어느새 슬그머니 KBS가 시상식의 개념을 도입하여 KBS 가요대축제는 사실상 공중파 방송에서 하는 유일한 음악부분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름이 가요대'축제'인 만큼 KBS 가요대축제의 기본은 축제이고 다양한 볼거리가 중심이라 할 수 있었다. 어제 방송된  모습도 이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점차 유일한 시상식과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는 상황은 아이돌 팬덤들의 경쟁심리를 자극해서 축제라는 이름을 훼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몇년전부터 사실상 시상식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되면서부터 나타난 문제였는데 어제 방송된 2013년 가요대축제는 더이상 문제점을 외면을 하기 힘들지경이었다. 이것저것 축제의 모습을 보여줄려고 노력을 하지만 결과적으로 마무리는 인기투표인 상황은 온전히 축제를 즐길 수 없도록 만들었다. 시상식의 탈을 뒤집어 써서 과열양상을 이끌어내는 것도 문제지만 더 심한 것은 인기투표로 만들어지는 1위가 정말 한해 가요계를 대표하는 노래인가도 문제라고 할 수 있었다. 분명 어제 KBS 가요대축제의 결과는 매우 뻔하다고 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가요대축제의 시스템 상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라 할 수 있었다. 무대를 가지는 후보가 20팀이 나오고 1부에서 7팀으로 압축이 되었는데 그 중 6팀이 보이그룹인 것은 할말이 없는 부분이었다. 결국 KBS 가요대축제는 누구의 팬덤이 더 크고 결집력이 있는가를 겨루는 무대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사실 어제 방송의 1부같은 경우는 매우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있었다. 어차피 가요대축제가 사실상 아이돌들의 축제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아이돌을 넘어서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물론 몇몇 가수의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들을 아이돌로 규정을 하는 것을 그리 원하지는 않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몇몇 아이돌이라 규정하기 애매한 가수들조차도 소속사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아이돌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고 그렇기때문에 가요대축제에 참가가 가능했다. 가요대축제라는 연말 프로그램의 참가조건이라는 것이 상당히 궁금하기도 했는데 분명한 것은 올 한해 인기가 있던 노래의 주인공만은 아니었다. 이러한 비난의 경우 가요계가 아이돌 음악으로 구조가 바뀌었을 때부터 쭉 나온 것이고 다른 방송사도 마찬가지였느니 뭐 새로울 것은 없었다. 그렇지만 비난에 변화가 없으면 문제가 더욱 심각한 것인데 KBS는 나름대로 비난을 벗어나고자 하는 몸부림을 보여주었다. 자사의 음악프로그램인 스케치북을 활용한 것인데 유희열을 중심으로 김연우와 데이브레이크가 등장을 했던 스페셜 무대는 이전의 연말 가요 축제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장면이라 할 수 있었다. 물론 아이유는 이 스페셜 무대가 아니었어도 무대를 가졌지만 스케치북이라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에 아이유는 전혀 이상하지 않았고 더욱 강화해주는 듯했다. 어쨌든 스케치북을 활용한 부분은 분명 참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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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더 이상은 다른 것을 보여줄 것이 없었는데 결국 아이돌간의 대결이고 팬덤 경쟁이 되었다. 나름대로 스페셜 무대로 대결도 해보고 이전 기억을 상기시키기도 했지만 이것은 전혀 가요대축제의 핵심은 아니었고 또한 각 무대는 아이돌이라는 것에 방점이 찍혀 있었다. 매년 레퍼토리는 다르지만 그게 그거 같은 거는 그 기본적인 틀이 전혀 새롭지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방송은 마지막 1위 발표를 향해 달려갔는데 물론 이 결과는 뻔했다. 애초에 시스템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는 1위는 엑소로 정해져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굳이 방송을 보지않아도 되는 부분이었는데 한발 더 나아가서 1위 후보라고 할 수 있는 7팀도 손쉽게 예상을 할 수 있었다. 최초의 20팀은 소속사의 불참의사등과 같이 변수가 잇어서 예상을 하기 힘들지만 20팀이 정해지고 나면 그중에서 7팀을 고르는 것은 무척이나 쉬운 일이었던 것이다. 그냥 남자 아이돌 전부에 여자 아이돌 하나가 들어가는 구조였는데 소녀시대나 아이유가 아니라 씨스타인 것도 뭐 그리 놀랄 일은 아니었다. 씨스타가 나름 올해 좋은 성적을 올리기도 했지만 애초에 소녀시대가 후보로 되면 SM축제라는 비난을 들을 수도 있었고 뮤직뱅크를 진행하기도 하니까 하나의 공로상에 가까운 느낌이라 할 수 있었다. 뭐 그것이 아니라면 이전과 같이 음원과 음반의 심각한 괴리의 문제와도 연관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어쨌든 나머지 6팀은 아무 생각없이 봐도 인기투표니까 당연히 뽑힐 것이라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렇게 뽑는 것이 정말 옳은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분명 엑소는 12년만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대세아이돌임을 입증을 했지만 이것은 매우 강력한 팬덤에 기반이 되어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엑소의 으르렁이 과연 올해 최고의 노래이고 가장 인기가 있던 노래라고 한다면 쉽게 동의를 할 수 없었다. 사실 다른 후보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냥 남자아이돌이고 팬들이 부지런히 100원의 이용료를 내고 투표를 하니까 가능했던 것이지 과연 그 노래들이 올 한해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철저하게 시상식등에서 외면을 받고 있지만 올 한해 가장 사랑을 받은 노래는 개인적으로 포미닛의 이름이 뭐에요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 하지만 포미닛의 팬덤은 매우 빈약하다고 할 수 있고 아무리 노래가 많은 인기를 보여주어도 남자아이돌의 노래에 맥을 쓰지 못했다. 애초에 말이 안되는 구조인 것인데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것과 적극적인 팬을 확보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인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이미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남자가 우승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보이는 것에서 나타났는데 기본적으로 여성 팬덤이 더욱 적극적이고 기꺼이 100원을 내고 투표를 하고 방송을 지켜본다. 물론 그들도 시청자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은 점점 다수의 사람들이 가요대축제를 보지않게 만든다. 이전에 가요 부분 연말 시상식은 온가족이 보고 즐길 수 있었는데 지금의 모습은 마치 아이돌로만 가득한 뮤직뱅크나 음악중심, 인기가요와 다를 것이 전혀 없었다. 차라리 그 방송들은 1위 선정에서 다양한 요소를 반영이라도 하지 가요대축제는 공중파에서 유일한 시상식임에도 불구하고 오직 인기투표로 모든 것을 결정지어서 비난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YG의 불참이 전혀 이상하지가 않았던 것이 애초에 KBS 가요대축제는 SM의 잔치가 될 것이고 1위는 엑소로 정해져있으니까였다. 아무리 지드래곤의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더라도 현재의 시스템에서는 엑소를 이길 방법은 전혀 없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력하고 거대한 팬덤이 엑소니까 당연한 것이다. 물론 이것이 변화는 될 것이다. 몇년이 지나면 엑소의 자리를 다른 아이돌이 차지할 수 있을 것이고 그 결과 새로운 1위가 나올 것이다. 노래는 전혀 중요하지가 않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이번 엑소의 으르렁 같은 경우 남자아이돌치고는 대중적인 인기도 끌었기 때문에 망정이지 KBS 가요대축제는 뜬금없는 가수가 1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기껏 작년에 1위 수상을 없앴는데 그것도 사실 작년 한해 너무나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싸이가 불참을 하면서 1위의 의미가 없었기때문이라 할 수 있다. 물론 KBS 가요대축제의 시스템에서는 싸이가 아무리 강남스타일로 세계를 휩쓸어도 1위를 하지 못한다. 팬덤간의 경쟁을 통해서 KBS는 좀 더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자 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현재의 모습은 근시안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점점 사람들은 KBS 가요대축제에 흥미를 잃을 것인데 장년층의 경우 전혀 아는 노래도 없어서 세대간 괴리감을 느낄 뿐이고 젊은 세대도 웃기지도 않는 결과에 신뢰성을 잃어버릴 것이다.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인지 정말 KBS는 이제 확실히 생각을 해봐야만 할 것이다. 그저 몇몇 가수들의 언플용으로 전락한 KBS 가요대축제가 이전 연말 가요제와 같이 권위를 가질 수 있길 바라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Posted by timed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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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드나잇..

    제 말이 그 말이에요.. 작년인간 제작년인가 이것 땜에 욕 뒤지게 먹고 그 다음해는 그냥 넘어가드니만 어느순간
    또 저러네요..기분 좋게 마무리 해야지..무슨 뻘짓인지..물론 엑소 인기 많은 거 모르는거 아니지만...
    그 좋은 숱한 노래 다 뇌두고 왜 하필...KBS 가요대축제 볼때마다 기분 나뻐요..

    2013.12.28 20:45 [ ADDR : EDIT/ DEL : REPLY ]
  2. wnldhelaos

    개인적으로 저는 올해의 노래로 조용필의 바운스가 수상 할 것이다라는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이미 조용필이 후보에 들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 순간 허탈감은 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로인해 막장 수상이 예상 될 거라는 게 보였죠.
    게다가 투표로 수상하는 건 2009년 처음 시작됐을 때나 지금이나 별로 다를 게 없는 것 같고 올해는 어떻게든 공정성을 핑계로 사전 점수 포함해서 수상 한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결론은 현재 팬화력이 가장 센 엑소를 위한 집계 방식으로 밖에 안보였고
    이럴 거면 차라리 내년부터 이런 제도는 폐지됐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도대체 이런 수상은 누구를 위한 수상인지... 참...
    아이돌만 주구장창 나오면 되는 줄 아는 가요계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네요.

    2013.12.28 22:27 [ ADDR : EDIT/ DEL : REPLY ]
  3. 발리

    소설을쓰네

    2013.12.28 23:19 [ ADDR : EDIT/ DEL : REPLY ]
    • ㅇㅅㅇ

      태클을 거네

      2014.01.11 18:21 [ ADDR : EDIT/ DEL ]
  4. 익명

    솔직히 맞는말인듯.
    카카오스토리에 뽑아달라고하는사람도 문제고 가족폰빌려 투표하는것도 한심;;

    2014.01.11 19:21 [ ADDR : EDIT/ DEL : REPLY ]
  5. ..

    아 진짜...KBS에 YG안나온다고 할 때 사실 '차라리 그게 낫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각한것같고, 요즘 진짜 KBS 왜 이러는지... 에휴;;

    2014.01.11 21:21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