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이야기2013. 12. 7. 15:41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빅스의 저주인형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1위를 수상하였다. 이로써 빅스는 데뷔후 처음으로 1위를 수상하였고 그 기쁨은 절로 눈물이 나오는 모습이었다. 1위 수상에 감격을 해서 눈물을 흘리고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은 분명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확실히 이번 저주인형이 많이 이슈가 되었기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빅스의 1위가 상당히 인상적이고 그 수상소감이 신인다움을 보여주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빅스의 1위는 말이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일부에서는 조작이라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조작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한 발언은 그저 빅스를 매우 싫어하는 사람들의 망언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보다는 도무지 고쳐지지않은 뮤직뱅크의 시스템이 문제라고 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분명 빅스의 1위는 감동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효린이라는 어쩌면 거대해보일 수 있는 상대를 이기고 1위를 차지한 것이기때문에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희열을 느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근데 문제는 최소한 빅스가 1위 후보에 올라가는 순간부터 1위 후보에 합당한지가 애매했던 것이다. 대중성과 팬덤의 규모라는 것이 일치를 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기가 힘들고 그러다보니 논란이 나오는 것일 수도 있는데 분명 이번 빅스의 1위는 빅스 팬덤의 엄청난 노력에 힘입었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시스템에 맞춰서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를 1위 시킨 것이기때문에 박수를 칠만하다. 만약 뮤직뱅크의 시스템이 달랐다면 그 시스템이 충분히 맞출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뮤직뱅크의 점수 시스템은 많은 사람들에게 납득을 하기 힘든 결과를 만들어낸다. 여기서 확실히 언급을 해두자면 난 이 뮤직뱅크의 점수시스템 문제를 이번 빅스때에만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수시로 이부분을 이야기 했다는 것을 분명히 해두고 싶다. 현재의 뮤직뱅크의 점수시스템은 점점 대중적인 인기와는 다른 결과를 내놓고 이러한 결과는 시청자들이 뮤직뱅크를 통치 짜고친다고 인식을 해버리게 만든다. 이러한 인식이 결코 뮤직뱅크 측에 좋을 것이 전혀 없기때문에 당연히 뮤직뱅크측도 지속적으로 변화를 추구하지만 그 결과는 신통치않다고 할 수 있다. 기본적인 문제는 음원과 음반의 관계에서 온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어제 뮤직뱅크의 점수를 자세히 보면 이러한 구조를 분명하게 볼 수가 있었다. 효린과 빅스는 한쪽이 음원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보이고 또 다른 한쪽이 음반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보였고 이러한 차이에서 1위는 결정되었다. 사실 각 점수는 대중성과 팬덤의 규모를 말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효린의 노래는 대중성이 강하고 그러다보니 음원에서 매우 강세를 보이고 있고 반면에 빅스는 팬덤이 탄탄하다보니 음반에서 강세를 보인 것이다. 전형적인 여자아이돌과 남자아이돌의 차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구조적인 부분은 그야말로 대중성과 팬덤을 동시에 보유한 몇 아이돌을 제외하면 언제든지 나오게 되는 부분이다. 아무리 씨스타가 걸그룹 2인자라고 언플을 해도 씨도 안먹히는 부분이 이부분에서 나올 것이다. 어쨌든 언제나 뮤직뱅크에서 음반점수는 문제의 근원이 되고 있다.


아무리 음반에서 음원으로 노래의 수요가 이동을 했지만 음반을 전혀 무시할수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작아져버린 음반시장에서 점수의 반영이 점유율로 이루어지는 것은 팬들이 화력을 집중해보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아무리 음원부분 최고점수와 음반부분 최고점수의 갭이 아무리 커도 음원은 자연스럽게 그 파이가 나누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음반은 당연히 한 시점에 하나가 독점을 해버릴 수가 있어서 언제나 둘 사이의 갭이 존재를 안하게 되버린다. 아무리 총점의 변화를 주어도 이것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고 더이상 줄일 수도 없다는 것이 현재 뮤직뱅크 점수시스템의 치명적인 문제인 셈이다. 음반을 완전히 무시해버릴 수도 없기때문인 것인데 이러한 상황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노래가 1위를 차지하는 기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이때문이다. 뮤직뱅크의 1위가 더이상 현재 우리나라 최고 인기 노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게 된 것은 상당히 오래되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고 오히려 더욱 왜곡이 되어가는 구조이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 속에서는 자연스럽게 1위의 가치가 덜어지고 결과적으로는 1위가 더이상 의미가 없어져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받는 가수는 항상 받게 되고 뭔가 기쁨을 표하는 것은 신인들 뿐이다보니 전체적으로 영 느낌이 없는 것이다. 물론 어제 방송에서 보여준 빅스의 수상 소감은 정말 오랫만에 인상적인 소감이었지만 그런 모습을 더이상 찾기 힘들어진 것이 현실이다. 음악을 수요하는 채널이 다수로 늘어나면서 점수를 산정하기 힘들어지고 이것이 현실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이상 문제는 계속 될 것이다. 


그나마 변화를 시킬 수가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뮤직뱅크의 경우 점수 산정을 점유율을 통해서 산출하고 있는데 이것을 어느정도 절대적인 수치로 변화를 할 필요가 있다. 음원의 경우 현재의 상황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음반부분을 바꾸는 것이 필요한데 최고점을 정하고 그 최고점에 맞는 앨범 판매량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다. 그 최고점은 10만장이 될 수도 있고 5만장이 될 수도 있는데 이러한 구조로 이루어진다면 소위 화력집중에 따른 점유율 독식은 불가능해질 것이다. 음원의 경우 일반적으로 동일하게 음원차트1위를 기록하고 있더라도 인기정도에 따라서 뮤직뱅크에서 충분히 점수가 차이가 난다. 이것은 음원은 결코 독식이 불가능한 구조이기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음반은 그 주에 1위를 하기만 하면 판매량에서 차이를 보여도 크게 뮤직뱅크에서는 차이가 안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한주에는 A그룹이 전체 앨범판매량이 10만인 상황에서 9만장을 팔았고 다른 한주에는 B그룹이 전체 앨범판매량 5만인 상황에서 4만5천장을 팔았다고 한다면 현재의 뮤직뱅크 점수시스템은 이 두 그룹에게 동일한 점수를 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시스템에서는 제대로 음반 판매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 음원은 어차피 구매자체에 한계가 있고 온라인의 특성을 이용한 산출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없는 것인데 오프라인에서 구매에 제한이 없는 음반은 음원과는 다른 방식으로 뮤직뱅크가 반영을 해야만 할 것이다. 절대적인 음반판매량이 많은 경우라면 충분히 대중성을 입증할 수 있는 것이고 이러한 경우 이번과 같은 논란은 없어질 것이다. 어찌보면 빅스도 희생양이라고 할 수 있는데 뮤직뱅크가 좀 더 개선이 되고 빅스도 보다 좋은 모습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1위인 그룹이 되길 바라며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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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nldhelaos

    음반점수, 확실히 문제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지난 번 1위였던 빅스의 음원 점수는 겨우 1009점... 반면 2위였던 효린은 3193점으로 압도적으로 앞섰으나 빠순이들의 음반 대량판매로 인해 뒤집혀 버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 했다는 거 자체가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게 말이 65% 5%지 실질적인 비율은 거의 반반이나 다름 없습니다. 얼마전 집계반영 대상곡을 2배로 늘리면서 음원점수는 65%라는 게 민망해질 정도로 낮아졌고 음반점수는 그래봤자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결론은 남자아이돌들 한테 너무나도 유리한 제도가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지난 번 같은 어이없는 결과가 나왔고 그 결과에 빠순이들은 당연했다는 듯이 여기저기서 난리들을 치는데 솔직히 이 건 부끄러워해야 될 상황이라고 봅니다. 노력했네 어쩌네 하는 애들이 많은데 쟤들이 하는 노력은 다른 가수들도 다 합니다. 단 운이 없었던 것 뿐이고 쟤들이 1위를 한 건 거의 빠순이들의 힘이 컸다고 보여지네요. 이러한 빠순이들 때문에 다른 가수들이 괜히 피해를 보는 것 같고 순위 개선을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이런 납득 안가는 결과가 계속 나올 것 같습니다.

    2013.12.08 17:48 [ ADDR : EDIT/ DEL : REPLY ]
    • 빠순이라는말은심하시네요

      빠순이라는말함부로안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그리고힘들게고생하면서얻은1위인데빠순이들힘이라고하니기분이나쁘네요.그래요.스밍돌렸어요.근데다른팬분들도스밍돌려요.저희만하는게아닙니다.그리고다른가수분들이피해를본다는보장있나요?왜빅스안티처럼말씀하시는지모르겠네요;1위한게팬분들힘도있지만90%는빅스의실력과노력이있는겁니다.

      2013.12.12 17:14 [ ADDR : EDIT/ DEL ]
    • 님아 빠순이는 좀아니다;; 팬덤이잇는데왜 빠순이라고하세여;;

      2013.12.17 17:31 [ ADDR : EDIT/ DEL ]
    • wnldhelaos

      저 상황을보고도 그런 말들이 나오는지... 누가봐도 빠순이들이 1위 시켜줬지 그럼 누가 1위 시켜준 건데? 실력으로 1위 시켜준거면 오디션 프로그램처럼 심사위원 모셔 놓고 해야지.

      2013.12.20 12:58 [ ADDR : EDIT/ DEL ]
    • ;

      빠순이는 아닌데요;

      2014.01.03 13:27 [ ADDR : EDIT/ DEL ]
    • 에취

      빠순이라니ㅋㅋㅋ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이 1위가 빅스와 팬들에겐 얼마나 간절했던 1위인데 빠순이들 때문이라고요? 댓글을 쓸 때는 생각을 하고 쓰시기 바래요.

      2014.01.06 00:58 [ ADDR : EDIT/ DEL ]
    • 생각 좀 하고 쓰시길

      아니ㅋㅋㄱㅋ한글 못읽으세요?팬덤이라고 말하시라고요ㅋㅋㅋ빠순이가 아니라고요 생각 좀하고 글 좀 쓰셨으면 좋겠네요

      2014.01.11 16:57 [ ADDR : EDIT/ DEL ]
    • 내가 좋아서 앨범사고 스밍하고 사진찍는데 뭔상관이에요?그리고 빠순이라뇨ㅋㅋ빅스와 빅스의팬들은 그 1위가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요?

      2014.01.19 14:38 [ ADDR : EDIT/ DEL ]
    • 에비에비 걍 없어져 눈없냐

      2014.05.17 17:28 [ ADDR : EDIT/ DEL ]
  2. .....

    빠순이라는 말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빅스도 팬분들 덕분에 1위한거라고 말 했습니다. 또 팬들도 내가 좋아하는 가수 1위시켜주기위해 스트리밍돌리고 앨범사고 투표도 했습니다. 근데 오직 팬들의 힘만으로 1위 할수 있는 정도의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가수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빅스는 2013년 한해동안 노력으로 치자면 그 누구에게도 꿇리지 않고, 실력도 다른 아이돌에 비해 꿇리지 않습니다. 팬들이 빅스의 노력을 알기때문에 그렇게 죽자고 1위 시켜준것이고 팬들이 앨범을 이렇게나 많이 사게 하는 것도 다 빅스의 능력이라고 보셨으면 좋겠네요. 다른 사람들이 빅스가 1위한것이 납득이 안간다 이런 말씀은 함부로 하시지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직 빅스가 1위를 해도 당당하지 못하다는건 잘 알고 있는데요... 빅스의 1위를 보고 '어이없다, 부끄럽다'라는 판단을 할정도로 잘못된 결과는 아닌것같네요

    2013.12.28 11:29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정말 빅스가 노력해온거두알구 그만큼 팬들도 더 뭉쳐서 열심히 스밍.음원.음반사가면서 노래가 좋아 든고 또 든고했을뿐이고 그리하여 아쉬운게 한번밖에 못해서 안타까워하면 1위소감할때 같이 울어는대 기뿜과 너무 늦게하거같아 요니가 1위소감할때 오히려 감동받아는대 올해는 꼭 빅스 트랜드로 만들거구 젤피에서 방해만없으면

      2014.02.14 20:51 [ ADDR : EDIT/ DEL ]
    • 별빛♥빅스♥

      옳은 말씀이네요
      참 이런 헛소문 내고 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이상한것 같내요

      2014.03.02 12:04 [ ADDR : EDIT/ DEL ]
  3. 빠순년들ㅗ

    ㅉㅉ 빠순년들 답이없음 지들 인생이나 챙길 것이지 연예인 뒤나 졸졸따라댕기고..존니한심

    2014.01.06 08:10 [ ADDR : EDIT/ DEL : REPLY ]
    • 빠순이라닠ㅋ

      저기요 빠순이라니요 팬덤이라는 말도 있는데 왜 꼭 빠순이라는 말을쓰세요?진짜 님이 더 한심해요ㅋㅋ 졸졸따라다니는거 한심해보이면 지가안보면되는거지 딴사람 신경쓰지말고 니인생이나 똑바로살아

      2014.01.11 23:49 [ ADDR : EDIT/ DEL ]
    • 좀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해욬ㅋㅋㅋ

      2014.01.19 14:31 [ ADDR : EDIT/ DEL ]
    • 지는?

      2014.02.14 15:30 [ ADDR : EDIT/ DEL ]
  4. 작성자님 차라리 카테고리 이름을 프로그램 비난글로 바꾸시지 그래요?ㅋ 이렇게 계속 아이돌이라고 하면 상대적으로 비판하기 쉬운 아이돌이야기를 가장해 프로그램 욕을 하는 것 밖에 안보여요..

    2014.01.08 12:22 [ ADDR : EDIT/ DEL : REPLY ]
  5. 시스템은 잘못되긴 했는데 이렇게 굳이 빅스와 비원에이포를 콕 찍어 얘기않해주셨음 하네요 그들밖에 일위않했어요?열심히하고 잘불렀으니 팬이 많고 일등하겠죠 그리고 쭉보니까 다 비난글이네요 한번쯤은 장점 얘기하는것!어떠신가요 괜시리 욕먹을짓 않하셨음 좋겠네요(참고로 빅스 비원에이포 팬 아님)

    2014.01.11 23:35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만좀올리시죠뭐가그렇게잘못했는데요빅스비원에이포둘다노력안하고일위한줄아시나요노력안했습니까

    아정말

    2014.01.12 23:57 [ ADDR : EDIT/ DEL : REPLY ]
  7. 빠순이라뇨ㅋㅋ내가 좋아서 사진찍고 팬싸가고 앨범사고 스트리밍 하는데 뭔상관이에요 진짜ㅋ 빅스와 빅스의 팬들은 1위가 얼마나 기다려졌는지 알기나해요? 뚫린입이라고 함부로 말하지마세요.엑소가 일위하면 엑소팬들이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면서ㅋ

    2014.01.19 14:35 [ ADDR : EDIT/ DEL : REPLY ]
  8. 생각좀하고

    빅스와별빛이..어마나꿈꿔온1위인데..이런식으로말하시면..ㅋㅋ생각좀하시고글올리시면안될까요?

    2014.01.24 01:59 [ ADDR : EDIT/ DEL : REPLY ]
  9. ㅂㅅㄱㅅㄹ

    빅스팬들 이중성 후덜덜 빅스 1등은 값진거고 이번에 aoa일등했을때 반응 어땠냐? 이 듣보잡은 누구? 라고 한게 누구더라?

    2014.02.18 16:19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짜증나게 하내

    그쪽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이런소문 떠드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구작다리 헛소문이 비원에이포도 그리고 빅스도 다 가치있는 상입니다 헛소문 퍼트리지 마요

    2014.03.02 12:0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장수호

    팬은아니지만 그 말은 악플로 보이네요

    2014.03.12 19:38 [ ADDR : EDIT/ DEL : REPLY ]
  12. ;;;;;;

    아... 진짜..... 왜 그러시나;;; 빅스오빠들 욕할라 그러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빅스 오빠들만 그런거 아니면 다른 그룹들도 함 대보세요. 그럼 인정 할 수 있겠네요....

    2014.04.16 17:37 [ ADDR : EDIT/ DEL : REPLY ]

아이돌 이야기2013. 11. 30. 10:43



KBS의 파업이 가수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사실 크게 생각해볼 필요가 없는 문제였다. 아주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 생각을 해왔던 부분이었는데 어제 뮤직뱅크는 이 관계를 아주 재밌게 보여주었다. 음향팀의 파업으로 뮤직뱅크는 립시크대란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어야만 했던 것이다. 물론 출연가수 대부분이 립싱크를 해야하는 상황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번의 경우가 보다 더 주목을 받았다고 할 수 있었다. 분명 어제 방송은 이 립싱크 사태 말고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이적이 깜짝 1위를 차지한 부분은 분명 놀라웠고 효린의 컴백도 나름 화제가 될만 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추워진 날씨에 발맞처서 보컬이 중심이 된 가수들의 무대도 상당히 많이 구성되었다는 것도 하나의 주요 포인트였다. 그렇지만 역대 최악의 립싱크 사태만큼 이목을 끌 수는 없었는데 이 어처구니가 없던 립싱크 사태는 누군가에게는 득이 되었고 누군가에게는 실이 되었다고 할 수 있었는데 역설적으로 가장 득을 본 가수는 가장 어색한 무대를 선보여준 다비치였다. 다비치는 어제 방송에서 입과 노래가 전혀 맞지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립싱크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는데 오히려 이러한 모습은 립싱크 대란 속에서 다비치의 가창력을 역으로 보여준 셈이 되었다.



물론 어제 방송에서 립싱크가 아니었던 가수들도 있었다. 그런데 이부분에서 한가지 잘 생각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사전녹화라는 개념이다. 어제 방송이 립싱크로 진행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라이브는 음향팀이 있어야만 가능했기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제약의 경우 사전녹화를 통해서 해결이 될 수 있었는데 어제 방송에서 라이브를 보여준 가수들의 경우 바로 이 사전녹화라고 할 수 있었다. 효린이나 노을 그리고 이적과 같은 경우 자세히 보면 사전녹화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덕분에 립싱크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있었다. 물론 이 가수들의 경우 아주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립싱크를 할 것은 아니었던 것인데 어제 방송은 전체적으로 아주 특별한 상황이었고 그렇기때문에 이들의 라이브가 좀 더 돋보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는 사전녹화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가능했던 것으로 이적의 무대가 끝나기가 무섭게 피아노가 사라지고 이적이 무대위에 서있던 모습으로 아주 쉽게 이러하 사전녹화를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다. 뭐 이적의 1위는 상당히 의미가 있었는데 애초에 다비치와 이적의 1위 대결 구도는 아이돌 일변도에서 탈피된 모습이라 할 수도 있었기때문이다. 그리고 효린의 경우 아주 훌륭한 무대였기만 효린은 없고 한국의 비욘세만 있는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추천부탁드려요



어쨌든 이제 본격적으로 어제의 립싱크 대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아무 생각없이 뮤직뱅크를 보고 있을 때는 그저 다들 노래 정말 잘하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는데 좀 더 집중을 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전체적으로 립싱크라는 것이었다. 물론 격렬한 춤을 추는 아이돌의 경우 립싱크를 하는 것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전체적으로 립싱크로 방송이 되는 경우는 무척이나 드물었고 이때문에 방소을 보면서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 립싱크 대란을 보면서 느겨지는 것은 립싱크도 하던 사람들이 잘한다라는 것으로 전반적으로 본다면 퍼포먼스 중심의 가수들의 경우 입과 노래의 싱크가 아주 잘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평소 립싱크를 잘 하지않던 가수들의 경우에는 립싱크는 정말 상상초월의 과제가 되어버리지 않았나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어제 방송에서 이러한 케이스는 허각과 다비치를 들 수가 있었다. 애초에 가창력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는 가수들이다보니 립싱크와는 아주 거리가 먼 가수들이고 당연히 그들의 립싱크는 아주 어색하기만 했다. 특히 다비치의 경우 정말 입과 노래가 안맞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서 립싱크임을 너무나도 확실히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러한 어색한 립싱크는 역설적으로 다비치의 가창력을 잘 알 수 있도록 해주었다.


립싱크가 어색한 것은 그간 다비치가 립싱크를 한 경험이 거의 없었기때문이다. 그리고 더욱 재밌던 사실은 립싱크를 통해서 나오는 노래들 보다 라이브로 방송되던 노래가 더 울림이 있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AR보다 라이브가 더 좋다는 느낌을 주기가 힘들다고 할 수 있는데 다비치는 우연히 찾아온 이 두개의 비교 속에서 라이브가 훨씬 좋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최악의 상황 속에서 다비치는 최고의 기회를 얻었다고도 할 수 있는데 물론 애초에 다비치는 이전부터 가창력이 좋다는 평가가 질릴 정도로 나온 듀엣이니까 크게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단지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립싱크 대란 속에서 아주 훌륭하게 립싱크를 소화하는 가수와 립싱크가 매우 어색한 가수의 비교는 분명 재밌다고 할 수 있었다. 다비치가 데뷔한 것이 2008년이니까 어느새 6년차 가수인데 여전히 립싱크가 어색한 것은 분명 인상적일 수밖에 없었고 보컬 가수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대중들에게 확실히 보여주지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이전에 다비치가 인터뷰에서 립싱크를 하지않고 라이브를 고집하는 이유를 이야기 했는데 라이브만이 전할 수 있는 감정과 같은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었고 다비치의 감정 전달력은 역으로 라이브를 못하게 되니까 더 돋보였다고 할 수 있다. 이전에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지던 부분이 없으니까 실감을 할 수 있게 된 것이었다.


립싱크를 아주 훌륭하게 소화한 가수가 문제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원래 노래를 잘해도 립싱크를 훌륭하게 소화할 수도 있는 것이기때문이다. 그렇지만 다비치의 웃긴 립싱크는 감정이라는 부분과 연결이 되면서 더욱 주목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립싱크는 겨로 감정을 전달 할 수 없고 그동안 다비치의 무대가 뛰어났는지를 생각하게 만들어주었기때문이다. 사실 다비치는 그동안 노래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조금 저평가를 받는 경우라고 할 수 있었다. 노래를 잘하는 것을 모두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후한 평가를 받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립싱크 대란은 다비치에 대한 저평가를 마치고 이제 조금은 다르게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만들지않았나 생각한다. 다비치를 아이돌로 분류하기는 힘들지만 만약 분류를 한다면 다비치는 현재 여자 아이돌 중 최고의 가창력이 아닐가 생각을 해본다. 그렇지만 이번 뮤직뱅크와 같은 사태가 게속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비록 파업이라는 요인이 있었지만 뮤직뱅크 측은 그렇다면 무리하게 방송을 강행해서는 안되었던 것이라 생각을 한다. 가수들이 최고의 무대를 만들 수 있게 해주어야할 것인데 만약 그것이 힘들다면 생방송을 고집하지 말고 모두 사전 녹화를 햇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다음주도 살짝 립싱크 대란이 일어날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오늘 방송되는 음악중심이나 내일 방송될 인기가요에서는 그럴일이 없으니 다비치의 폭풍라이브를 기대하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Posted by timed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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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섯

    원래발라드는립싱크안하고라이브로해요그리고아이돌들이댄스같은음악출때는요립싱크로해요팬들이많기전에라이브하고녹음해놓고부를껄욜춤추면서라이브로하는건정말힘들어서못해요진짜어쩔때라이브로하는아이돌조금밖에없어요거의머다녹음해놓고하죠마이크는켜져있는상태에서입만맞추니깧

    2014.03.14 21:19 [ ADDR : EDIT/ DEL : REPLY ]

아이돌 이야기2013. 8. 31. 10:06



B급의 반란이자 열풍이라 할 수 있던 크레용팝이 드디어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하였다.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크레용팝의 빠빠빠가 엑소의 으르렁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인데 분명 데뷔 후 첫 1위라는 점이 축하를 하기 충분하게 만든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트레이닝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독특한 걸그룹이고 음악방송에 나오는 것조차 힘든 그룹이었으며 이번 빠빠빠의 경우도 처음 노래가 나왔을때는 비슷한 상황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인간승리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비록 일베와 관련해서 계속 말이 나온다는 것이 아쉽다면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인데 그 부분을 제치고 생각한다면 이번 크레용팝의 1위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1위가 영 석연치 않다는 것이다. 분명 크레용팝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음원차트사상 유례가 없는 역주행을 선보였다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이번에 1위를 하는 것은 안맞는다고 할 수가 있다. 차라리 처음 1위 후보가 되었던 저번주에 1위를 했다면 그나마 이해가 될 수 있는 상황인데 이번 주에 받은 모습은 억지로 1위를 만들어서 주었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정말 눈물겨운 1위였는데 그 의미가 퇴색되지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의구심이 들었던 것은 크레용팝의 점수라는 부분에 있다. 일단 이번 뮤직뱅크 1위의 경우 정말 유례가 없이 낮은 점수에서 1위가 결정되었는데 이부분부터 살펴봐야할 듯하다. 5000대 점수로 1위를 한 경우가 정말 흔치 않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을 굳이 설명하고자 한다면 일단 현재 음원시장이 치열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뮤직뱅크의 점수시스템은 점유율에 의한 것이기때문에 음원차트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고 가정을 한다고 하면 음원점수에서 크게 앞서는 그룹이나 가수가 존재하기 힘들고 이것이 이번 뮤직뱅크의 점수를 설명하는 한가지 부분이 될 수 있다. 또한 방송점수라는 부분에서 흔히 말하는 예능돌리기같은 부분이 약간 사라졌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평소에 뮤직뱅크의 심각한 문제점이 되던 부분이 바로 이 방송점수였는데 이번에는 그 방송점수가 큰 의미가 있었다고 하기 힘들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만 본다면 분명 크레용팝의 1위는 문제가 없어보이고 그럴 듯했다. 좀 점수가 낮지만 그래도 1위이고 치열했기때문에 더 축하해주는 것이 맞지않나 싶기도 했다. 그런데 이 점수라는 것을 조금은 다르게 바라볼 필요가 있었다.


추천부탁드려요


가온차트와 뮤직뱅크의 차트를 비교해보면 정말 재밌는 부분을 알 수가 있다. 비록 두 차트의 기준일이 하루가 차이나지만 그 하루의 차이가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차트를 비교한다면 크레용팝의 음원점수라는 것이 상당히 재밌는 모습이다. 크레용팝의 빠빠빠 같은 경우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에서 7위에 위치하고 있다. 나온지 꽤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분명 괜찮은 순위인데 주목해야할 부분은 바로 점수이다. 가온차트에서도 나름대로 계량화를 해서 수치를 제시하는데 크레용팝의 빠빠빠 같은 경우 1위인 범키의 갖고놀래의 절반에도 점수가 미치지 못하고 엑소의 으르렁에 비해서도 점수가 떨어진다. 물론 가온차트와 뮤직뱅크의 K차트를 일대일 대응을 할 수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두 차트가 어느정도 비례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가온차트에서 제시된 부분이 뮤직뱅크에서도 나타나야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앞서 제시한 사진에서 보다시피 크레용팝은 엑소보다 높은 점수를 차지하였고 이것이 1위를 할 수 있던 주 동력이었다. 이번에 크레용팝이 획득한 점수는 가온에서 더블이었던 범키와 비교를 해도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이지않고 이것은 상당히 문제를 복잡하게 만든다고 할 수가 있었다. 조작이라는 것을 한번쯤 의심해보게 되는 부분인 것이다.


사실 조건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엑소가 불참을 한 상태에서 뮤직뱅크 측은 불참가수에게 1위를 주는 것을 피하고자 했을 수도 있다. 그간 뮤직뱅크가 보여준 여러가지 행보드을 본다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 부분인 것이다. 불참을 하고도 1위를 수상하기에 아직 엑소의 힘의 부족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크레용팝이 1위를 하기에는 점수자체가 부족하다고 할 수가 있었다. 1위 후부가 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었지만 1위까지 차지하기는 힘들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러한 부분은 일베같은 논란보다 더 크레용팝에게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가 있다. 가수라면 사실 노래자체만으로 이야기 될 수도 있는 것인데 그녀들에게 처음으로 1위를 준 노래가 1위를 준 과정에서 의혹이 존재한다는 것은 결코 좋게 생각할 수가 없을 것이다. 물론 만약에 조작이란은 것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크레용팝의 잘못은 아닐 것이고 그간 수차례 뮤직뱅크가 조작의혹이 있었던 만큼 어쩌면 크레용팝도 자신들은 피해자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크레용팝은 어쨌든 이번에 1위를 함으로 대중들에게는 나름대로 잘나가는 걸그룹으로 인식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B급이라 치부되던 그룹이 그야말로 도약을 한 것인데 그것을 확인 시켜준 것이 뮤직뱅크이고 때문에 크레용팝은 이번 의혹에서 피해자라기보다는 수혜자라는 포지션을 확실히 인식해야한다.


일단 다시한번 크레용팝의 1위를 어쨌든 축하한다. 비록 조금은 찝찝하지만 그녀들이 1위를 했다는 것 자체는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크레용팝의 1위는 뮤직뱅크라는 프로그램과 순위에 대한 신뢰성에 문제를 주지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분명 크레용팝은 인기가 있고 독특한 걸그룹이다. 어느정도 비슷비슷해져가는 걸그룹들 사이에서 확실한 개성을 보여주는 크레용팝은 분명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부분과 공중파에서 1위를 하는 것은 별도의 문제인 것이다. 엄연히 시스템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그 이슈가 되기때문에 1위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크레용팝의 이번 1위같은 경우는 이런 부분에서 안타까운 것인데 만약에 의혹이 존재하기 힘든 상황에서 1위를 했다면 그녀들의 1위가 정말로 눈물겹고 박수를 쳐줄 수 있었을 것이다. 차라리 음원점수가 낮고 방송점수가 아주 높았다면 이러한 의혹을 제기하기도 힘들지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어쨌든 뮤직뱅크에서 크레용팝을 선택하면서 여러가지 문제를 보여주었는데 어쨋든 크레용팝이 오늘 방송될 음악중심이나 내일 방송될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할 수 있을지 보며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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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뮤뱅빼면 다른차트는 1위 더 힘듭니다

    엠카운트다운, 쇼음악중심, sbs인기가요는 실시간 투표나 시청자위원회같은 투표를 하는데 이게 수치가 어마어마해서 팬덤발 몰표 하면 음원잘나가도 도저히 이길수가 없습니다.. 뮤뱅은 대신 그게 없져 시청자투표가 있긴한데 뮤뱅 시청자투표는 위 3개방송사의 투표와는 다르게 아무나 투표하는게 아니고 kbs에 가입된 회원들 상대로 무작위로 선정해서 메일을 받은 사람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2013.09.01 02:57 [ ADDR : EDIT/ DEL : REPLY ]
  3. 엑소인지 뭔지 하는 놈들이 받았으면 이딴 글 썼겠냐..

    안그래?

    2013.09.01 03:06 [ ADDR : EDIT/ DEL : REPLY ]
  4. 엑소빠순이

    2013.09.01 05:49 [ ADDR : EDIT/ DEL : REPLY ]
  5. 사람

    크레용팝 1위가 그렇게 배아프냐
    크레용팝이 지구인이라서 이젠 지구를 의심하겠네ㅋㅋㅋㅋ

    2013.09.01 08:15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런저런

    결국 기어이 1위 했는데 어쩌나..팬들 제외하고는 다 싫어하는데?
    오죽하면 서로 경쟁하는 아이돌 팬덤들이 크팝 후보면 무조건 상대편에게 투표할까?
    대중의 질투를 뭐라하지말고 마케팅으로 다 말어먹은 회사탓을 하길...
    크팝 이미지가 하도 안좋아서 SNL구라용팝도 노래부는 애들이 크팝에서 크루로 봐뀌니 노래가 괜찮은 거 같드라
    그닥...아무리 홍보나 정보 습득을 눈팅만
    했다 치더라도 트위터에 배충이유머를 쓸 정도로 생각이 없는데 선 그었다고 없어지나?

    2013.09.01 09:46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런 오지랖은 제발.. 자제좀 일기는 일기장에.

    쉴드가 아니라 이런글 이런관련 기사 올라올때마다 눈살이 찌뿌려진다,
    노력을 했으니 그만큼 성과가 있는거지 대한민국이 어쩌려고 이리도 상막하게되는지 ㅉㅉ
    오지랖은 거둬치우고 제발 자기할일이나 잘들하지.. 걍 한숨만나온다~

    2013.09.01 13:39 [ ADDR : EDIT/ DEL : REPLY ]
  8. kji

    난 exo가 1위하는게 이해가 안가든데

    2013.09.02 21:36 [ ADDR : EDIT/ DEL : REPLY ]
  9. 키파

    열심히 할려고 하는 애들 좀 그만 나두세요.
    계속적으로 대중들에게 불려지고 인기있는 노래가 이제 1등한게 이상한게 아닌가요?

    2013.09.02 22:33 [ ADDR : EDIT/ DEL : REPLY ]
  10. ㄹㅎ

    글똑바로써씨방아!

    2013.09.04 22:44 [ ADDR : EDIT/ DEL : REPLY ]
  11. 기자 엑소팬이냐?? 뮤뱅 차트개편되서 20위권까지 총점 20만점에서 10만점으로 내려서 점수가 5000점대지 원래였음 10000점대였음

    2013.09.07 05:00 [ ADDR : EDIT/ DEL : REPLY ]
  12. 크레용팝 화이팅!

    기자라기 보다는 오유하는 애 같은데?

    2013.09.07 21:57 [ ADDR : EDIT/ DEL : REPLY ]
  13. 반대

    진짜 님이 비포나 크레용팝보다 나으면 이글쓰세요^^님이나 잘하시고 이딴 비방글쓰세요

    2013.09.08 18:06 [ ADDR : EDIT/ DEL : REPLY ]
  14. 참나

    어이가없구나 ㅋㅋㅋ 웃겨서 간만에 정독했는데 글 읽다보니 이 글을 자칭 비평가가 쓴건지, 팩트도 없는 찌라시들 블로그서 주워와서 기자가 쓴건지, 아님 오유, 뽐뿌하는 애가 쓴건지, 빠순이년이 쓴건지 헷갈릴정도다. 확실하지도 않은 내용가지고 중학생도 아니고 온갖 시기 질투 의구심만 하다가 결론도 흐지부지하게 끝나는 이 글을 쓴 사람이 누군지 심히 궁금할정도...

    2013.09.11 17:41 [ ADDR : EDIT/ DEL : REPLY ]
  15. 구루루

    참 문장력 별루네요....

    2013.09.15 15:46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ㅁㅁ

    크레용팝이 음원점수가 높았던건 디지털차트에서는 그저그랬지만 모바일 판매량에서 압도적이었기 때문이에요. 아무 근거 없이 이런 추측성의 형편 없는 글을 읽으니 정말 불쾌하군요

    2013.09.22 16:08 [ ADDR : EDIT/ DEL : REPLY ]
  17. ㄻㄻ

    내가 보기에는 뮤직뱅크가 가장 공정한것 같은데? SBS야 YG가 꽉 잡고 있는건 이미 다들 알고 있지? 엠카도 문자투표 때문에 팬덤이 큰놈이 점수 1000~2000 뒤집는건 누워서 떡먹기..MBC도 SM/YG 편향이고 남은건 문자투표 없는 뮤뱅밖에 없어 뮤뱅이 제일 공정하다

    2013.09.24 11:54 [ ADDR : EDIT/ DEL : REPLY ]
  18. 여기에글남긴사람들

    전부 크레용팝 팬들인가보지?ㅋ욕밖에없네

    2013.09.26 18:38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빠가 까를 만든다더니;

    웃기고 있네. 근거도 있고 충분히 의문 제시될 만한 상황의 의심을 토로한 것 뿐인데 그거 가지고 왜 죄없는 애들을 까냐고 쉴드를 치고있네 ㅋㅋㅋㅋ 거기다 더 어이없는 건 뭐.
    빠빠빠가 으르렁보다 인기가 많았다고? ㅋㅋㅋㅋㅋ 아이고 어디 사시나요. 한국 사시는 것 맞나요? 단독 앨범이 80만장 정도가 팔린 으르렁이 빠빠빠보다 인기가 없었댄다;; 체감인기는 으르렁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엑스오에 별 관심없는 나 같은 사람조차 알 수 있을 정도로 ㅡㅡ. 보나마나 뮤뱅이 불참한 애들한테 1위 주기 싫어서 크레용팝 준 거고, 뮤뱅 1위가 도화선이 되어서 크레용팝이나 빠빠빠가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거지. 저 당시 빠빠빠는 으르렁 인기에 상대가 안 됐습니다.

    그리고 제발 논리도 없고 감정적으로 공감하지도 못할 말들을 쉴드라고 치지 말아라 좀 ㅋㅋㅋㅋ 한심하다. 너희같은 팬들의 무식한 쉴드 때문에 오히려 일반인들에게 크레용팝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아지는 거야.

    2013.10.06 10:13 [ ADDR : EDIT/ DEL : REPLY ]
    • 랄라랄ㅇ내ㅏㄹ

      공감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2013.12.22 20:54 [ ADDR : EDIT/ DEL ]
  20. 으르렁?

    2013.12.30 16:53 [ ADDR : EDIT/ DEL : REPLY ]
  21. 무식티도 정도껏

    먼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소설을써도 욕쳐먹게쓰는실력 ..뇌한쪽이없으신가

    2015.01.03 16:58 [ ADDR : EDIT/ DEL : REPLY ]

아이돌 이야기2013. 8. 17. 10:22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EXO는 지난 늑대와 미녀 이후 으르렁으로 두번째 1위를 수상하였다. 그야말로 연타석 홈런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SM에서 만든 그룹이지만 데뷔 초 조금은 아쉬운 행보를 보이던 것을 이제 확실히 회복해서 대세그룹으로 자리를 잡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다. 사실 엑소의 이번 1위는 지난 늑대와 미녀 1위 때와는 조금은 다르다고 할 수가 있다. 이번 1위의 경우 누구라도 납득을 할 수 있는 결과이고 바로 이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다. 지난 1위때의 경우 많은 비난이 있었다. 그 이유는 사실상 1위 수상이 뮤직뱅크의 시스템적인 부분과 팬덤의 강력한 구매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기때문이다. 보다 폭넓은 대중의 지지를 받고 1위를 차지한 것이 아니기때문에 여러 말들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달랐고 대중성을 바탕으로 한 1위를 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러한 부분은 수많은 남자아이돌이 겪고 보여주는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기도 해서 엑소가 앞으로는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해볼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비록 지난 1위때는 비난에 가까운 이야기를 했지만 이번 1위에는 기꺼이 칭찬과 찬사를 보낼 수가 있다.



사실 맨처음 이번 으르렁이라는 노래가 나왔을대는 한숨부터가 나왔다. 늑대와 미녀로 어쩄든 성과를 거둔 상황에서 활동을 마무리하기가 무섭게 바로 새로운 노래를 발표하는 것은 그리 썩 좋게 보이지않았기때문이다. 지난 활동에서 엄청난 앨범판매를 보여준 엑소가 또 앨범을 내서 팬들의 구매력에 기대겠구나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그리고 노래는 들어볼 생각조차 하질 않았다. 사실 늑대와 미녀가 개인적으로 매우 비호감이었기때문에 비슷한 형태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을 한 이번 으르렁도 기대를 하지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으르렁은 늑대와 미녀때와는 상당히 다른 행보를 보여주엇다. 으르렁이 보여준 가장 큰 특징은 음원부분에서 강세를 보였다는 것이다. 발표한지 일주일이 훌쩍 넘긴 지금도 여전히 10위권에 머물고 있고 발매 첫주의 경우 산이에게 밀리기는 했지만 음원 종합 2위에 오를 정도로 좋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이쯤 되니까 궁금하기 시작했다. 이정도의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어느정도 노래가 괜찮다고 할 수 있기때문이엇다. 그래서 들어본 노래는 분명 늑대와 미녀보다는 확실히 대중적이고 거부감이 들지않았다. 노래저체만으로 봤을때 완성도가 있다고 할 수 있었는데 늑대와 미녀는 철저하게 팬덤을 겨냥한 노래였다면 으르렁은 보다 타겟을 늘린 것이라고 할 수 있었다. 물론 이러한 선택이 가능햇던 것은 늑대와 미녀가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어느정도 엑소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보이그룹 중에서 앞으로 나가기때문에 가능했다고 본다. 그룹의 기초인 팬덤을 탄탄하게 형성한 상황이기떄문에 가능했다고 할 수 있다.


추천부탁드려요



그렇지만 뭔가 부족하다라는 느낌도 있었다. 으르렁은 괜찮은 노래라고 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 이번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한 것을 납득하기에는 부족했다. 워낙 지금 경쟁을 하는 그룹들이 쟁쟁한 상황에서 무언가 더 보여주는 것이 필요했는데 엑소는 어제 무대에서 자신들이 왜 1위를 할만하고 왜 지금 인기가 있는지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엑소가 보여준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엿다. 이것은 아이돌에게 있어서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아이돌의 경우 노래만이 아니라 무대까지 같이 확인을 해야 그 진정한 매력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엑소의 경우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서 노래의 매력을 배가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부분들이 힘이 되어서 이번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지않았나 생각을 해보았다. 사실 그동안 엑소의 무대 퍼포먼스는 매우 독특하고 인상적이엇다고 할 수 있다. 퍼포먼스라는 부분에서 다른 아이돌과 분명히 차별화가 되었는데 이러한 부분이 이전까지는 대중들에게 그리 좋게 어필이 되질 못하였다. 이전까지는 노래가 덜 대중적인 상황에서 퍼포먼스만 화려하다라는 비난을 할 수가 있었기때문이다. 이부분은 다른 소위 A급 보이그룹과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잇었다. 어느정도 음악방송에서 1위를 자주하는 보이그룹의 경우 음원부분에서 걸그룹에게 밀리기는 하지만 충분히 음원에서 힘을 발휘하고 대중성을 보여주는데 이전까지 엑소는 그러질 못하였다. 그렇지만 이번에 노래가 대중성을 어느정도 확보하니까 그들의 장기라 할 수 있는 퍼포먼스도 더욱 부각이 될 수 있었다.


음원과 음반을 모두 잡았다고 할 수 있는 엑소엿기에 이번 1위에 대해서 결코 부정을 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음반의 힘이라는 것이 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음원만으로도 충분히 엑소는 이번에 1위를 할 저력이 잇었고 거기에 팬덤의 구매력이 더해져서 확실한 1위가 되엇따고 할 수 있다. 사실 현재의 가요계에서 팬덤의 크기를 결코 무시를 할 수 없다고 본다. 팬덤도 대중의 일부이고 그 팬덤을 얼마나 형성하는지가 대중성과 어느정도 연결이 되어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 관계가 이상하게 꼬여버리면 비난이 상당히 쉬워져버린다. 대중적인 인기 속에서 비례적으로 팬덤이 커진 것과 대중성을 포기하고 팬덤만을 키운 것은 분명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음악방송에서 주는 1위라는 것의 의미가 어쨌든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는 노래라는 것에 있기떄문에 나득이 가지 않는 경우 비난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엑소는 이번에 진정한 1위를 했다고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지난번 1위의 경우 어떤 의미로 본다면 반쪽짜리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첫번째 1위였다는 것의 의미는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성공방정식을 세웠다고도 할 수 잇었다. 분명 엑소는 어떠한 앨범을 내도 1위를 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했다고 할 수 있다. 압도적이라 할 수 있는 음반판매는 그것을 충분히 가능하게 만들고 굳이 모험을 할 필요가 없도록 만든다. 하지만 엑소는 한발짝 나아가기 위해서 도전을 했고 그 결과 으르렁을 통해서 확실하게 대세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주엇다. 물론 이번 엑소의 1위에 대해서도 말이 나올 수 있지만 그것은 언제나 그리고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정도일 뿐이다.


엑소의 경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글로벌 아이돌을 표방한 상황에서 일단은 본진을 확실히 형성하는 것이 중요했고 이제 본진이라고 할 수 잇는 한국에서는 토대가 분명해졌다고 할 수 잇다. 단순히 팬덤만이 아닌 어느정도 남자아이돌로는 대중적인 면모도 갖추었다고 할 수 있고 차츰 발전하는 모습은 기대감을 키운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여전히 갈길이 멀다고 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많은 멤버 수때문에 아직 대중들에게 개별적인 인지도를 쌓지는 못한 부분은 분명 앞으로 해결을 해야할 부분일 것이다. 최근 들어 예능출연이 잦은 것은 이부분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 어쨌든 다시 글로벌 아이돌이라는 정체성을 거론한다면 어제 크리스가 중국어로 소감을 말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한국에서 끝이 나는 아이돌이 아니라 보다 다양한 무대를 겨냥하는 엑소다운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본다. 앞으로도 엑소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데 과연 오늘 방송될 음악중심과 내일 방송될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할 수 잇을지 기대가 된다. 단순히 팬덤의 구매력만을 갖추었다고 생각되엇던 그룹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상당히 인상적인데 부디 엑소가 지금 보여주는 성장을 계속 이어가길 바라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치겠다.
Posted by timed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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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휴..이건 그냥 저번 글에서 질타를 너무 많이 받았다고 그거 외면?하려고 쓴 글 같네요

    2014.01.08 12:57 [ ADDR : EDIT/ DEL : REPLY ]

아이돌 이야기2013. 7. 20. 08:50



최근의 음악방송을 보고 있으면 정말 새로운 아이돌들이 많이 데뷔를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걸그룹과 보이그룹을 가리지않고 많은 신인들이 보이고 있는데 분명 음악방송은 새로운 아이돌로 가득하지만 모든 아이돌들이 큰 인기를 얻으며 소위 성공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것도 현실이다. 많은 아이돌은 그야말로 잠깐 등장을 했다 사라지는 것이 부지기수일 정도인데 이러 아이돌들에게 있어서 어느정도 이제 괜찮은 수준이 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무엇일까? 이부분도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는 것도 하나일 것이고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것도 하나일 것이다. 이중에서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것이 가지는 의미가 그나마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다는 것은 그 아이돌이 소위 이제 안정적으로 인기가 있는 아이돌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때문에 아이돌들의 지상파에서의 첫번째 1위 수상소감은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에이핑크는 데뷔후 2년여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고 수상소감에서 보여준 여러모습들은 인상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아이돌에게 하나의 중요한 통과 의례가 된 지상파 1위이지만 그 통과의례에서 진정성을 보이는 수상소감은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었다.



사실 걸그룹의 경우 2010년 데뷔와 2011년 데뷔가 극명하게 갈린다고 할 수 있다. 2009년 소위 걸그룹대전을 통해 데뷔한 많은 걸그룹들이 탑클래스를 차지한 상황에서 2010년에 데뷔한 몇몇 걸그룹들도 빠르게 지상파에서 1위를 차지하고 안정적인 영역을 구축을 하였다. 하지만 이후부터는 이러한 움직임이 거의 나타나질 않았다. 인지도 측면에서는 분명 많이 알려져있는 상황이지만 확실한 한방을 보유하지는 못한 그룹들로 존재를 하는 것이었는데 이러한 그룹들을 통칭 걸그룹 2군이라는 표현으로 표현을 많이들 했다. 그리고 이러한 걸그룹 2군의 대표로 걸스데이와 에이핑크, 달샤벳 등을 들 수 있었는데 절묘하게도 이들은 모두 이번 여름에 컴백을 하였다. 나름대로 이들간의 경쟁도 무척이나 치열하다고 할 수 있었는데 에이핑크는 올여름 컴백에서 정말 자신들만의 독특한 개성을 잘 살려주었다고 할 수 있다. 경쟁그룹이 귀여운 섹시를 표방하는 상황에서 에이핑크는 nonono를 통해서 청순한 이미지를 유지해 나갔다. 물론 걸그룹의 청순한 컨셉은 한번은 사용하는 것이지만 에이핑크같은 경우 데뷔 이후 쭉 이러한 컨셉을 유지했고 유지를 해왔기때문에 이러한 이미지가 개성으로 작용을 할 수 있었다. 청순한 이미지로 쭉 나갔기때문에 이번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할 수 잇지않았나 생각하는데 섹시대결로 지쳐가던 대중들에게 에이핑크는 좋은 어필이 되었고 노래가 발표되고 음원차트등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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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어제 에이핑크는 드디어 지상파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수상수감에서 당연히 눈물을 흘리는 것은 예상을 했다. 데뷔 2년만에 이제 한단계 올라섰다고 할 수 있는 것인데 아무리 요즘 음악방송의 1위가 문제가 많고 허울뿐이라고 해도 하나의 지표로 여전한 의미를 가지고 있고 때문에 에이핑크가 눈물의 수상소감을 선보이는 것은 결코 이상하지가 않았다. 1위가 발표되고 나서 모두의 축하를 받는 상황에서 정은지가 얼떨떨해하는 리더 박초롱에게 마이크를 전해주는 모습부터 정말 신선하다고 할 수 있었다. 박초롱은 수상소감에서 정말 그간에 고마웠던 사람들을 쭉 이야기하는데 분명 누구나 1위를 하면 하는 내용이기는 했지만 그 목소리의 떨림과 같은 부분은 겨우겨우 눈물을 참고 있다는 것을 전하기에 충분했다. 어쩌면 이제는 누군가에게는 컴백을 하면 당연히 받아야하는 1위가 되어버리기는 했지만 데뷔한지 2년이 되어도 신인이라는 느낌이 강했던 에이핑크에게는 정말 큰의미가 있었고 에이핑크 전멤버들은 그러한 의미를 잘 알고 잇는 듯했다. 리더인 박초롱과 막내인 오하영이 보여주는 모습은 에이핑크에게 있어서 이번 1위가 가지는 의미를 정말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았고 또한 이번 1위를 통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하는 부분은 에이핑크가 더욱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현재에 음악방송 1위는 하나의 통과의례라는 것을 분명하게 인지하면서도 1위라는 것 자체에 기뻐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뿌듯함까지 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어제 에이핑크의 1위 수상소감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윤보미와 손나은의 눈물이었다. 멘트와 관계 없이 눈물을 흘리는 두멤버는 진정성이라는 부분을 더욱 잘 살려주엇다고 할 수 있는데 이번 앨범컨셉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도 해본다. 예쁜 모습으로 눈물을 흘린다는 것이 좀 어려운 부분인데 에이핑크는 수상소감을 말하는 부분에서도 흔히 말하는 요정돌의 면모를 살려주었고 덕분에 전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수상소감을 어필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전체적으로 에이핑크 전멤버가 1위라는 사실에 감격을 하고 말을 이어가기 힘들면서도 동시에 하고싶었던 말이 많은 모습이었는데 1위 수상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잇는 모습이기도 하면서 걸그룹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 같은 에이핑크니까 또 그것이 묘하게 어울렸다. 지난주 다이나믹듀오가 14년만에 1위를 수상했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고 이보다 더 극명하게 차이를 보인 부분은 지지난주 씨스타가 1위를 차지했을때의 모습과의 비교이다. 씨스타는 어느새 1위를 하는 것이 당연한 모습이 되어버렸는데 에이핑크는 1위에서 정말 벅찬 감동을 고스란히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정말 아직도 초심을 잃지않고 더욱 발전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이번에 처음 지상파에서 1위를 하는 것이었지만 이를 발판으로 에이핑크는 앞으로도 1위를 차지할 것인데 그때마다 처음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않을까 어제의 수상소감을 보면서 생각해보았다.


물론 어제 뮤직뱅크는 상당히 당황스러운 구성을 선보여주기는 했다. 일반적으로 1위 후보곡들이 방송의 대미를 장식하는 구조인데 어제는 새로이 컴백하는 인피니트의 무대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인피니트가 인기있는 그룹이라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제작진인 무리수를 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이러한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어쨋든 어제 뮤직뱅크를 통해서 에이핑크는 드디어 소위 1군 걸그룹이 되었고 한단꼐 올라선 만큼 상승세를 타지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어제 수상소감을 다 말하고 재밌었던 부분은 윤보미가 라디오에서 했던 공약을 지키는 부분이었다. 아웃사이더처럼 빠른 랩을 선보이겠다고 했던 공약을 지키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는데 울면서 속사포랩을 하는 윤보미의 모습은 어제 앵콜무대의 깨알같은 포인트였다. 기쁨의 감격을 정말 에이핑크는 진심을 담아서 표현을 해주었는데 처음으로 1위를 수상하면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부분인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돌들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수상하게 되고 수상소감을 말할 것인데 에이핑크가 보여준 진정성있는 수상소감을 다른 아이돌들도 보여주길 바란다. 그러면 앞으로도 에이핑크가 좋은 활동보여주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Posted by timede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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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 지루한 주말이 되고있는 하루…
    잘보고갑니다..땡쓰..~"

    2013.07.20 17:28 [ ADDR : EDIT/ DEL : REPLY ]
  2. 호뻥맨

    긴 글이지만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에이핑크는 맴버들이 다 가식이 없는 거 같아서 참 좋습니다. 에이핑크 뉴스 보고 처음 좋아하게 되었는데

    리더인 초롱부터 해서 모두들 참 순수한 아이들 같아요.

    2013.07.22 01:5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