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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예이야기

뮤지컬 롤리폴리, 티아라 외에는 볼 것이 없는 안타까운 뮤지컬 2011년 대중문화에서 가장 인기있던 키워드라면 아마 복고를 뽑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써니의 흥행 성공과 많은 인기를 얻은 노래 티아라의 롤리폴리는 이런 부분을 어느정도 증명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복고라는 문화코드가 뮤지컬이라는 또다른 문화장르로 이번에 만들어졌는데 티아라의 롤리폴리를 토대로 뮤지컬이 만들어진 것이다. 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써니가 뮤지컬로 만들어져야지 왜 롤리폴리가 토대가 되느냐 이런 저런 말도 있었지만 이런 부분은 정확하게 판단을 하기 어려운 부분일 수도 있기에 제쳐두고 이야기를 해볼려고 한다. 뭐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뮤지컬은 롤리폴리의 뮤직비디오보다는 써니에 더 가까웠다고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여고시절의 이야기라는 부분이 어쩔수 없다고 넘어가볼려고 한다.. 더보기
국민 훈남 이승기를 욕먹게하는 팬들의 어긋난 팬심 우리나라에 안티가 없기로 유명한 연예인이 두명이있다. 한명은 국민MC라 불리는 유재석이고 또다른 한명은 국민훈남이라 불리는 이승기일 것이다. 유재석이 철저하게 예능에서만 활동하는 것과 달리 이승기는 그야말로 만능엔터네이너라 불러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다방면에서 활약을 하고 있다. 노래면 노래,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최근의 진행까지 연예계의 거의 전분야에 걸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 이승기가 2년만의 정규앨범로 가요계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이승기다운 감미로운 노래로 음원공개만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규앨범전에 선공개식으로 공개되었다고 봐도될 한효주와의 노래 연애시대에서부터 이미 이승기의 이번 앨범은 대박이라 생각할 수가 있었다. 어제있었던 농심 사랑나눔 콘서.. 더보기
슈프림팀 이센스 대마초 흡연 고백, 양심선언이 아닌 면죄부 위한 꼼수 인기아이돌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 사건이 잊혀지기도 전에 또한번 연예계에 대마초 사건이 터졌다. 어제 한미 FTA 비준상정을 놓고 말이 많던 시점에서 갑자기 터진 힙합그룹 슈프림팀의 멤버 이센스의 대마초 흡연이 바로 그것이다. 너무나도 절묘한 타이밍이어서 한미 FTA를 덮을려는 수작이라는 말도 나오고있지만 어쨌든 이센스가 대마초를 흡연했고 이는 분명 국내에서 범죄이기에 당연히 비난을 받아야할 것이다. FTA를 덮기위해서라고 생각해서 이센스를 동정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아무튼 어제 정말 갑작스레 이센스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자신의 대마초 흡연 사실을 고백하고 이에 대한 처벌을 받겠다고 하였다. 이런 이센스의 모습은 얼마전 지드래곤이 보여준 모습과는 조금은 달랐다. 지드래곤 같은경우 소속사에서만.. 더보기
문근영 클럽 논란, 할로윈파티 참석을 왜곡한 언론들이 문제 최근 단기어학연수를 위해 미국 뉴욕으로 간 배우 문근영이 아제 한 클럽에 출입하는 사진이 찍혀서 논란이 되었다. 국민여동생이라 불리면서 배우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었고 많은 작품을 해왔었는데 문근영의 이미지에 클럽은 뭔가 어울리지 않았다. 이런 이미지때문에 문근영의 클럽 출립인 화제가 되어 한 포털 사이트 연예뉴스 메인으로 떴었다. 기사와 함께 공개되었던 사진은 확실히 그간 문근영이 보여주던 모습과는 분명 달랐고 미국에 가니까 봉인해제라도 한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다. 기사도 사진에 잘맞춰서 시크한 표정, 반항적 표정 등등의 표현을 하였고 네티즌들은 이에 문근영을 비난하는 댓글들을 달기 시작했다. 실망이다, 오염되었다 등등 꽤 비난의 수위가 강한 댓글들이 보였다. 근데 문제는 이것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