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컨셉 썸네일형 리스트형 걸스데이의 I`ll Be Yours, 섹시컨셉 컴백이 영리한 이유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 등을 중심으로 하는 근래의 걸그룹은 부르기에 따라서 3세대 걸그룹이라고도 하고 4세대 걸그룹이라고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해당 그룹들을 3세대 걸그룹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3세대냐 4세대냐의 문제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데뷔한 걸그룹들의 정체성 문제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부분에서 걸스데이는 매우 명확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2세대 걸그룹이라 확실히 말할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 2세대 걸그룹들이 하나 둘 해체를 하고 해체를 하지 않아도 활동이 뜸하고 점차 영향력이 작아지는 상황에서 걸스데이가 컴백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사람들의 관심을 모을만했다. 어느덧 데뷔 8년차인 걸스데이는 2015년에 활동을 하고 거의 2년만에 컴백을 했고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컴백을 할지.. 더보기 KBS 가요대축제, 눈살을 찌푸리게 한 도를 넘은 섹시경쟁 속 선정성 연말이 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방송들이 속속 하고 있다. 가요계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방송을 하는데 어제 KBS가 가장 먼저 가요대축제라는 이름으로 선을 보였다. 그런데 정말 최악의 방송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올해 2012년 KBS 가요대축제는 많은 문제점들을 보여주면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전체적인 구성부터 음향까지 기본적으로 KBS 측의 준비가 뭔가 엉성하지않았나 생각을 할 수도 있었고 더욱 심각한 것은 연말 축제라는 의미를 상실한 듯한 과도한 섹시 경쟁이었다. 기본적으로 연말의 시상식이나 가요무대는 가족들이 모여서 보는것을 감안해야하는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 선정적 의상들이 아니었나 본다. 방송 자체가 무척이나 문제점이 많은 상황에서 이러한 선정적 의상과 안무들은 그야말로 KBS 가요대축제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