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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붕대

티아라 부상 잔혹사가 떠오른 지연의 안쓰러운 부상투혼 아이유는 예상대로 컴백 1주일만에 각종 음악프로그램의 1위를 휩쓸기 시작하였다. 워낙 음원에서 강세를 보이는만큼 특별히 이변이 없는 이상 한동안 독주를 하지않을가 생각을 한다. 그런데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는 아이유보다 더 화제가 된 가수가 있었다. 어제 방송이 되고 나서 실시간 검색어에서 일시적으로 1위를 차지한 그룹은 바로 티아라였는데 티아라가 검색어 상위에 오른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멤버 지연의 부상때문이었다. 전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통증을 호소하고서 결국 뮤직뱅크에서는 붕대를 한채로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것인데 이러한 모습이 어제 화제가 되었다고 할 수 있었다. 분명 지연의 이러한 모습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지만 동시에 안타깝고 안쓰럽다는 생각도 하게 만들었다. 부상에도 무대에 .. 더보기
티아라 지연 응급실행, 무리한 스케쥴이 부른 대참사 롤리폴리로 2011년 여름 많은 인기를 얻었던 티아라가 어제 인기가요무대를 끝으로 롤리폴리 활동을 마쳤다. 마지막인 만큼 멤버들은 다양의 의상을 입고 나와서 단한번의 무대를 통해 그동안 롤리폴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던 모습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그런데 금요일에 방송했던 뮤직뱅크에서부터 보였던 붕대를 한 지연같은 경우는 저렇게 무대에 서도 되나하는 걱정을 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무대인 만큼 무대에서 멤버들과 함게하고 시청자들에게 롤리폴리를 사랑해준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자하는 의도는 이해가 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걱정이 되었다. 비록 표정은 웃고 있었지만 다리사용이 많은 안무부분에서 상당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부상에 대해 알고 있기때문인지 아무래도 웃고있는 지연의 표정이 정말 안쓰.. 더보기
티아라 지연과 슈주 동해의 부상에 대처하는 다른 자세 슈퍼쥬니어가 3주연속 1위를 차지하고 지나는 컴백을 하고 티아라는 굿바이 무대를 가졌던 이번주 뮤직뱅크. 3주연속 1위한 슈퍼주니어가 대단하다고 느껴지기는 했는데 그만큼이나 4주연속 2위를 한 티아라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올해 들어서 노래 이후 이렇게 오랫동안 K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경우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확실히 롤리폴리에 의한 수익이 20억이라 할만큼 정말 롱런한다는 느낌을 가졌다. 이제 다음주에 일본으로 본격 진출하는 티아라이기에 아쉽게도 굿바이무대를 가졌다. 굿바이 무대였기때문이었을까? 뮤직뱅크에서 마지막으로 롤리폴리를 보여주는 순간 티아라의 지연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릎에 붕대를 감고 무대에 올라오는 열의를 보여주었다. 이를 두고 부상이면서 굳이 무대에 올라야했나 이야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