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돌 이야기

인피니트 엘의 열애설 부인이 실망스러운 이유 이번주는 그야말로 열애설로 가득한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을 해본다. 하루가 멀다 아니 한시간이 멀다하고 터진 열애설에 당혹스럽기까지 할 정도였다. 김우빈과 유지안은 열애설이 나기가 무섭게 통칭 발망 논란을 겪으며 홍역을 치뤘고 티아라 소연과 클릭비 오종혁같은 경우 열애를 깔끔하게 인정을 했고 설리와 최자 같은 경우 적극적으로 부인을 하면서 마무리 아닌 마무리를 지었다. 그리고 여기에 인피니트의 엘도 열애설이 났는데 문제는 이 열애설이 가장 찝찝하다는 것이다. 사실 열애설이 날 정도면 어느정도의 증거가 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인데 특히나 명백한 열애설들이 터져나올때 열애설이 나온 것은 어느정도의 증거가 있기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무조건적으로 부정을 하는 모습은 그리 썩 보기가 좋지는 않았다. 물론.. 더보기
이제야 제 색깔을 찾은 듯한 파이브돌스, 이번에는 뜰까? 매년 아니 매월 많은 아이돌이 데뷔를 하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그중 많은 인기를 얻어서 흔히 말하는 알만한 아이돌이 되는 경우는 소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라지지않고 버티는 그룹도 나름대로 성과를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다. 이부분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 것인데 오늘은 비록 인기가 많다고는 할 수 있지만 사라지지않고 버티고 있는 그룹에 대해서 말을 해보고 싶다. 사실 버티고 있는 그룹들은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한단계 위로 올라가서 인기있는 그룹이 될 가능성이 있는 그룹이라고도 할 수 있기때문에 더욱 주목을 해도 좋지않을까 생각한다. 얼마 전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을 한 걸그룹 파이브돌스가 이 가능성이 있는 그룹으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파이브돌스라는 걸그룹은 애초에 역대 .. 더보기
카라다움이 사라진 카라의 아쉬운 뮤직뱅크 컴백무대 드디어 카라가 컴백을 했는데 정말 안타깝다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다. 컴백을 하기 전 방송을 한 라디오스타에서의 태도 논란은 빠르게 이슈화가 되었고 컴백도 하기 전부터 카라는 타격을 입어야만했다. 사실 라디오스타에서 보여진 모습의 경우 어떻게 보느냐에 문제가 있고 단순히 카라만을 비난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비난을 위한 비난이라고도 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좋지않은 여론 속에서 카라는 컴백을 해야했고 분명 부담이 된다고 할 수 있었다. 사실 무대만 좋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었다. 카라는 아이돌 가수이고 결국 가장 큰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은 노래이고 무대이기때문이었다. 예능같은 경우 새앨범 홍보를 위해 시기적으로 맞춰서 나간 것이고 이것이 비록 타격을 준다고 해도 노래가 좋고 무.. 더보기
크레용팝 첫번째 1위, 축하하지만 찝찝한 이유 B급의 반란이자 열풍이라 할 수 있던 크레용팝이 드디어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하였다.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크레용팝의 빠빠빠가 엑소의 으르렁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인데 분명 데뷔 후 첫 1위라는 점이 축하를 하기 충분하게 만든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트레이닝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독특한 걸그룹이고 음악방송에 나오는 것조차 힘든 그룹이었으며 이번 빠빠빠의 경우도 처음 노래가 나왔을때는 비슷한 상황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인간승리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비록 일베와 관련해서 계속 말이 나온다는 것이 아쉽다면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인데 그 부분을 제치고 생각한다면 이번 크레용팝의 1위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1위가 영 석연치 않다는 것이다. 분명 .. 더보기
박진영의 욕심과 무리수였던 전 원더걸스 선미의 파격 변신 어제 방송된 뮤직뱅크는 여러가지 의미로 화제를 모을만 했다. 하나는 엑소가 으르렁으로 이주 연속 1위자리를 차지했던 부분이다. 확실히 이번 활동곡은 저번 늑대와 미녀보다 여러가지 의미로 발전을 한 모습이고 때문에 단순히 팬들의 구매력만으로는 불가능한 2주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앞으로 더욱 기대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엑소와 같이 1위후보였던 크레용팝의 모습도 눈길이 갔다. 최근 엄청난 논란을 만들고 있는 그룹이지만 어쨌든 빠빠빠의 꾸준한 인기 속에서 드디어 공중파에서 첫번째 1위 후보에 오른 모습이었고 이는 여러가지로 말이 나오기에 좋았다. 그런데 이러한 1위 결정보다 더 눈길이 갔던 것이 있었다. 바로 오랫만에 얼굴을 보인 두 가수였다. 한명은 다시 솔로 앨범을 들고 돌아온 승리였고 또 한명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