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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야기

티아라 지연, 아이돌이 뽑은 실물 최고미녀다운 출국모습



롤리폴리를 통해 올여름 큰 인기를 끈 티아라가 드디어 어제 일본으로 떠났다. 한달 남짓한 짧은 기간 일본에서 보핍보핍으로 활동할 계획인 티아라는 소녀시대와 카라로 상징되는 일본내 제2의 한류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때를 맞춰서 일본에서 활동할 일본판 보핍보핍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되고 하면서 점차 일본 뿐만 아니라 국내의 팬들까지도 더욱 기대를 하고 있다. 비록 짧은 기간만 활동하는 티아라이지만 충분히 의미있는 성과를 얻을 거 같다. 이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위해서 일본으로 출국을 하였는데 그중에서 티아라의 막내 지연이 상당히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며칠전 기사가 났던 부분이 크게 작용을 한 듯 했다. 오늘 방송될 MBC 에브리원의 주간아이돌에서 지연은 아이돌 셀프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고 기사가 나왔었다. 그런데 이번주 방송에서 나올 랭킹은 바로 남녀아이돌 중 최고의 실물 미남 미녀였다. 남자부분에서는 닉쿤이 1위를 하였고 여자부분에서는 지연이 1위를 한 것이었다.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순위인 만큼 상당히 눈여겨 볼만하다. 어느정도 이쁜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을 하였지만 아이돌 전체에서 아이돌들이 1위로 뽑았다는 것은 어찌보면 의외였다. 이런 순위가 완전히 신뢰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높은 순위에 있는 것이 결코 나쁠 것이 없는 순위였다.


이런 타이틀의 효과 때문이었을까? 이미 이전에도 수차례 출국과 입국 사진들을 통해서 공항패션을 보여주었던 지연이었지만 이번이 더욱 시선을 끌었다. 약간 하의가 짧았다는 점을 빼고는 다른 아이돌들의 공항패션처럼 주위의 사람들을 주목 시킬만한 의상은 아니었다. 하지만 실물 미녀 1위인 아이돌이라는 타이틀 덕분인지 아무래도 한번더 시선이 갈 수 밖에 없었다. 확실히 그리고 1위할만하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비록 사진은 몇장 안되지만 아이돌 미녀 1위의 위엄(?)은 충분히 느껴볼 수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뭐 기사사진같은 경우 상당히 많은 거 같기에 조금 수고롭더라도 한번쯤 검색해서 찾아보는 것 도 좋을 듯하다.

 


일본에서의 활동도 성공적으로 하여 한류를 계속 일으켜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쳐본다. 그리고 현재 지연이 무릎부상이라 했는데 빨리 회복되어 건강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였으면 한다. 한동안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할 듯한데 무리는 안하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