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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야기

티아라 사태, 네티즌과 언론의 마녀사냥 그리고 이를 이용한 영악한 화영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최대의 연예계 스캔들인 이번 티아라 사태는 무척이나 재밌는 사건이라고 생각이 된다. 지난 30일 김광수 대표는 이번 논란에 대한 중대 발표를 한다 하였는데 이 중대 발표 이후에도 논란은 사그라들 줄 몰랐고 아니 오히려 더욱 증폭되는 느낌이었다. 그렇다 김광수의 중대발표는 문제가 있었고 성급했던 측면이 있었다. 김광수 대표의 실수가 무엇일까? 논란을 덮기 위해서 마치 피해자를 내쫒는 듯한 모습을 보인거? 아니다. 김광수 대표의 실수는 이전과 달리 철저한 모습을 보이지않았다는 것이다.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화영의 앞을 그래도 덜 막겠다는 생각에 이전과는 다르게 덜 악독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러한 모습은 오히려 광기에 휩싸여있던 대중들에게 더 큰 반발심만을 얻었을 뿐이다. 티아라라는 그룹을 지키기 위해서 애꿎은 피해자 화영을 내쫒는다는 상황으로 인식되고 이때문에 티아라는 크나큰 이미지 실추를 겪는 상황에서 김광수는 포지션을 티아라를 지키겠다고 햇으면 좀 더 적극적으로 하든지 했어야하는데 그러지않았고 대중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마녀 사냥을 계속 하였고 결국 류화영은 국민의 동정을 받았고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천사표 이미지까지 없으면서 국민연예인의 대열에 들어섰다. 광기에 휩싸인 대중들과 여기에 영합한 언론의 힘이라는 것을 정말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 이를 이용한 국민호감과 국민비호감을 만드는 과정은 소름이 끼칠 지경이었다.
 

일단 이번 사건을 보면서 가장 놀랐던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엄청난 정의감이다. 솔직히 말하겠다. 웃기고 있다. 정의감에 넘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했던 일은 무척이나 많았다. 굵직굵직한 사회문제가 터지는 상황에서 수많은 사람들은 오직 티아라의 왕따 부분에만 집중하였다. 사회적 이슈라 할 수 있던 왕따 문제라는 것은 좋은 명분이 되었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정의로운 일을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면서 이번 일을 즐길 수가 있었다. 자신들이 행하는 것은 모두 정의로운 일이기때문에 모든 것이 용서된다는 식의 사고 방식은 무척이나 무서웠고 그 광기는 대한민국을 집어삼켰다고 할 수 있었다. 대세가 한족으로 쏠린 상황에서 언론과 인터넷 여론을 주도한다고 할 수 있는 몇몇 네티즌들은 기꺼이 이러한 분위기에 영합해주어서 사태를 더욱더 한쪽 방향으로만 이끌어갔다. 상당히 싫은 소리겠지만 이것이 이번 논란의 가장 큰 핵심이고 사실상 네티즌과 언론의 마녀사냥에 티아라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의 이미지 타격을 입은 것이 사건의 모든 것이다. 아! 이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진정한 승리자 화영도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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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야기를 위해서는 사건에 대해서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장 본질적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마 어찌되었든 과연 화영이 진짜 왕따를 당했는가이다. 한번 왕따라는 부분으로 몰리면서 네티즌들이 맹목적이게 되었는데 바로 이부분부터가 문제가 있던 것이다. 애초에 왕따라는 것이 존재하지않았는데 오직 자극적인 것을 원한 네티즌들이 이쪽으로 모든 것을 몰면서 사태가 커진 것인데 과연 트위터의 글이 왕따의 증거가 될수 있을까?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트위터로 비난을 했다는 측면은 문제가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이것은 그저 일시적인 갈등이라는 부분으로도 볼 수 있었는데 무조건적으로 왕따를 당한다라는 관점으로 논란이 시작되고 가열되었다. 나름 사회적 문제였던 왕따와 연관이 되면서 상황은 원사이드로 진행이 되었는데 이후 많은 사람들이 왕따의 증거라고 제시하는 수많은 자료들은 대단하다는 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 철저하게 의도적으로 만들어지던 자료들은 진실이라는 이름으로 유통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아무런 의심없이 받아들였다. 문제가 되었던 캡쳐와 영상등은 사실 그 전후를 좀더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누구라도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이었는데 이것을 확인하더라도 그것은 가식인 것이고 핵심은 바로 이 왕따 장면이다라고 억지를 부렸다.


정의감이라는 좋은 허울에 사로잡힌 많은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화영을 지지하고 위로하였는데 수많은 인터넷 언론들도 이에 동조를 하였다. 사실인지 조작인지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기사화를 시켰다. 이렇게 유통된 조작자료들은 다시 처음 생산자들을 넘어서 더 많은 대중들에게 퍼졌고 티아라 내에서의 왕따는 사실로 굳어졌다. 분위기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았는지 화영은 이 타이밍에 자신을 위해주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함을 트위터로 표현했다. 이러한 행동에 화영은 또다시 찬사를 받았는데 자신이 왕따였다고 다시 한번 외치는 것이었고 더욱 많은 대중들이 화영 쪽으로 몸을 향하였다. 이 순간부터 더이상 티아라와 화영 사이에 어떠한 문제가 있었든 회복은 불가능한 것이었는데 일부 사람들은 이후 광수가 중대 발표로 화영을 내보냈을때 그럼에도 티아라라는 이름으로 같이 가야한다는 억지를 부렸다. 화영이 스스로 자신이 피해자라고만 주장하는 상황에서 그 어떤 방법으로 하나로 묶으라는 것인지 단순하다 못해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것이엇다. 이후 효민이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을 수정했을때 많은 사람들은  뻔뻔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화영에게 적용하는 오죽하면이라는 이야기는 효민에게는 적용하지않았다. 오죽 상황에 억울했으면 그런식으로라도 우회적으로 말을 했을까 생각을 못하는것에 놀라웠고 한쪽 방향으로 사고가 고정된 상황에서 모든 것을 보면서 논란은 점점 왜곡되어갔다. 그리고 효민 사진 수정에 대한 비난은 이후 티아라 멤버들이 더이상 이후 논란에 대해서 침묵을 지키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할 수 있는데 무슨 말을 할지라도 받아들이지않을 대중들을 생각했을때 상당히 옳은 방법이었다.
 

이러한 상당히 웃긴 대중들의 모습은 김광수 대표가 중대발표라고 화영을 탈퇴시키는 부분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그간 김광수 대표가 보이던 모습과는 다르게 상당히 인간적인 방식이라 할 정도로 사건에 대해서 최대한 덮고, 나가는 화영이 계속 연예인 활동을 하는 것이 가능하게 입장을 발표하였는데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왜 피해자인 화영이 팀을 떠나야하는것이냐며 광분하였다. 기꺼이 소속사와 남은 티아라 멤버들이 욕을 먹으면서 일을 마무리 지으려했던 김광수 대표의 입장 표명은 맹비난을 받았고 이 타이밍에 화영은 또 다시 트위터에 심경고백을 하면서 일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진실없는 사실들이라는 자신의 억울함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화영은 트위터 글은 네티즌들이 분노하게 만들었는데 사실 화영의 트위터는 염치가 없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였는데 소속사의 마지막 배려를 기꺼이 차버린 행동이었고 이는 소속사가 좀 더 수위 높은 비난을 하게 만들었다. 물론 화영의 뒤를 지키고 있던 수많은 대중들은 소속사의 이후 나온 몇몇 폭로에 대해서 치졸하다 조작이다, 매수다 등등 결코 믿을 생각을 하지않았고 티진요라는 어처구니 없는 카페를 만들어서 비난의 수위를 더 크게 하였다. 그리고 티아라를 비난하기 위해서 그간 증거라고 제시하던 부분에서 부족하였던 주변인에 대한 증언이 많이 등장하였는데 이 증거라는 것은 정말 코메디라고 할 수 있었다. 


백댄서, 연습생 등등 티아라에 대한 논란을 키우는 글들을 상당히 관계있을 법한 사람의 위치를 이용하여 논란을 키웠는데 이러한 내용은 인터넷 언론과 많은 블로거들에 의해서 일파만파 퍼졌고 사실로 굳어졌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들은 사칭에 의한 의도적인 물타기였는데 사칭이라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사람들은 그러한 부분에는 더이상 관심이 없었다. 자극적이라 할 수 잇는 것은 대중들의 기억에 강렬하게 박히지만 이에 대한 해명과 진실은 철저하게 외면되었는데 외면을 하는 네티즌들만큼이나 대중 취향에 맞는 기사만을 생산한 언론은 맹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백댄서 사칭에 대한 부분에서 코어콘텐츠 관할구역을 고려하지 않고 주변 아무 경찰서에 질의를 하여 백댄서 고소와 같은 부분에 대한 의심을 하게 만든 언론도 존재하였는데 정말 무책임의 극치라 할 수 있었다. 여기에 은정이 팬사이트에 남긴 심경을 담은 글같은 경우도 날짜를 왜곡하여 마치 화영이 탈퇴한 이후의 심경을 말한 듯이 하여 비난을 키웠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이 이번 사건에 대하여 문제 의식을 나타내고 그랬지만 이러한 모습은 개소리로 취급되었다. 오직 화영에 동조하고 이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개념인이라는 사회적 강요가 존재하였고 이는 광기라는 표현과 마녀사냥 그리고 국민왕따만들기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철저하게 티아라 죽이기에 나선 네티즌들 덕에 결국 티아라는 점점 침몰을 하였는데 광고에서 퇴출되고 결국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렇다. 네티즌들의 승리이다. 무엇이 진실이고 사실인지에 상관없이 네티즌들은 자신들이 진실이라고 믿은 것을 강요하여 그것을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그것이 꼭 진짜 진실이고 사실일 필요는 전혀 없었다.
 

하지만 티진요에 30만의 회원이 가입하고 팬사이트가 폐쇄를 하는 상황은 점점 논란이 과열되고 그저 티아라 죽이기가 하나의 축제가 된 듯한 분위기였고 점점 뭔가 이상하다는 분위기가 조금씩 생겨났다. 정상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상황은 논란을 다시금 살피게 하는 이성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어주는 듯했다. 하지만 화영은 정말 영악하다는 말을 하고 싶게 만드는 일이 나타났다. 복잡해가는 듯했지만 논란이 좀 사그라들만한 상황에서 화영은 다시금 트위터로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여 비록 자신은 피해자이지만 비난을 멈춰달라는 식의 글을 남겼다. 물론 이러한 글을 예상하고는 있었다. 하지만 타이밍은 그야말로 천재적이었다. 대중과 언론이 자신의 편에 있는 상황에서 살짝 분위기가 달라질려하자 다시한번 천사표 느낌을 보여주었고 수많은 대중과 언론은 이러한 행동에 찬사를 보냈다. 가해자를 용서하는 관용의 모습을 보인다는 느낌이 어필된 것이고 티아라의 나머지는 회복할 수 없는 이미지가 되고 화영은 국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연예인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 물론 이러한 글마저도 일을 마무리 짓고 싶었던 김광수 대표가 협박을 해서 대필을 햇다는 식의 음모론도 나오는데 과연 광기에 휩싸인 사람들의 상상력은 어디까지 일지 궁금하기만 하였다. 일을 키우기만 하고 자신의 이기적인 생각만을 보이는 화영보다 오히려 침묵을 하면서 화영을 배려하는 티아라의 나머지 멤버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지만 많은 사람들은 일단 눈앞에 보이는 것, 그리고 자신의 관점으로만 볼려고 하니 그럴리가 없다.
 

끼워맞추기 식의 이야기만으로 가득하였고 자신이 믿고 싶은대로만 사건을 바라본 네티즌과 이에 영합한 언론들이 사실상 이번 티아라 사태를 만들었다. 타진요 사건을 겪고 나서도 발전한 것은 하나도 없다고 본다. 그저 흥미위주로 논란에 참여하여 마녀사냥을 하는 모습은 비록 현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타진요와 다른 정의와 수호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하지만 하나도 다른 것이 없다. 오직 화영에게 유리하다고 할 수 있는 자료들만을 사실이고 진실이라고 이야기하고 그에 반하는 것은 모두 조작이라고 외면하고자 했던 네티즌들은 과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대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할까? 군중심리가 사라지고 집단의 광기가 사라진 상황에서 과연 어떠한 식으로 과연 이일을 다시 돌아볼까하는 것은 무척이나 궁금하다고 할 수 있다. 현 상황에서 결코 티아라의 멤버들과 김광수 대표가 할말이 없어서 침묵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부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왕따사건에 억울함을 가질 수밖에 없는 진짜 피해자들이지만 기꺼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으로 침묵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뭐 이것을 소설이라고 말한다면 더이상 할말은 없다. 그리고 글을 마치기 전에 한 이야기를 적어보고 싶다. 러일전쟁 당시 일본의 승리는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환호를 받았는데 이는 아시아의 힘을 보여주는 일이었다고 여겼기때문이다. 하지만 이후 일본은 침략 야욕을 불태와 아시아의 평화를 해쳤는데 러일전쟁 종전 당시 보여주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이번 일에서도 어렴풋이 볼 수 있는 것 같다. 환호 속의 경종, 그것이 바로 이 글의 핵심이고 그럼 이만 글을 마쳐본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8.01 08:22

    너무 의견이 갈리네요.
    어제 제 글에서도 댓글을 남겨주셨기에 저도 댓글을 한마디 남기겠습니까?
    님께서 보시기에 어떤 부분이 화영을 위한 배려였는지가 솔직히 궁급합니다.
    아이를 무조건 내보낸게 배려라고 생각을 하고 계신건지요...?

    내보냄과 동시에 화영이는 구제불능의 아이였다 라고 말하면서 앞길을 막으려는 광수사장의 언플이
    과연 아이을 위한 배려였는지는 궁금합니다.

    왕따설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물론 제가 영상을 본 건 없습니다만,
    단순히 설이라고 말하기에는 티아라도 부정을 하지 않고 광수사장의 인터뷰등에서도 "이유가 있다면 괜찮다"
    라는 식의 둘러대는 면만 봐서는 아예없던 것 같지도 없습니다.
    효민이도 "왕따시킨 적이 없다" 대신 "모든 일이 일어나는데는 이유가 있다" 라고 생각한 대답도 그렇구요.

    어쨋든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의견이 갈린건 유감입니다.
    물론 님 말씀대로 지나칠 정도의 욕설과 과거캐기는 중단이 되어야 합니다만,
    비난은 확실히 피할 수 없도록 광수사장과 티아라가 그림을 그려준것만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동의하시지는 않겠지만 저도 이 점에서 글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 timedelay 2012.08.01 08:29 신고

      맨처음 중대발표를 했을때 그 내용은 그냥 불화가 있어서 계약을 해지하니 이만 멈추자였는데 화영이 트위터로 기꺼이 혼자 심경을 고백했죠 대중이 일방적으로 지지를 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행동은 너네의 행동은 부당하다 주장한 것이고 소속사도 더이상 화영에게 모든것을 내줄필요가 없으니 작게나마 폭로를 한것이죠 뭐 네티즌들은 이것을 죽이기라고 비난하는데 그쪽으로만 보려하는 상황에서 뭘해도 욕을 먹는 것이었죠 그리고 효민트위터도 효민이 만약 왕따는 없어요 하면 누가 믿었을까요? 뭘해도 욕할 분위기가 조성된 상황이었던 것이죠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8.01 08:40

      저는 오랫동안 티아라를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여러 글도 많이써왔구요.
      그렇기에 티아라가 심하게 욕먹는 건 원한 그림도 아니었고,
      사실 제 글의 타겟도 거의 광수사장이라고 볼 수가 있었지요.

      효민과 같은 경우에는 "왕따는 없었어요" 라고 쓰지는 않았겠지만 그 뒤에 프로필 사진을 수정한게 큰 실수죠.
      자기도 모르게 인정한다는 암시를 한것이니까요.

      타임딜레이님께서는 화영이 트위터로 이야기를 한게 팀을 깬거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는것 같은데,
      솔직히 왜 처음부터 시작한 모든 멤버들은 트위터를 활발하게 사용해도 되고 화영이는 그저 다물고 있어야 하는지 솔직히 궁금한 바입니다.

      일이 해결하려면 무조건 화영이가 다물면 된다고 하는 그러한 식의 해결방식은 그저 입막겠다는 소리밖에 안되는 것 같네요. 광수 사장도 화영이에게 조용하라고만 하구 있구요.

      물론 조작들의 지나친 티아라 죽이기는 없어야합니다.
      그건 제 글에서도 강조는 할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 티아라 편을 들어주기는 너무나
      이런저런 헷갈림 면이 많기는 하네요.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줄이겠습니다.
      자꾸 반대되는 내용을 적어서 죄송합니다..
      한가지 오해가 없으셨으면 하는바는 전 티아라 안티도 아니었고, 아직까지도 안티행위를 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 timedelay 2012.08.01 08:44 신고

      시작이 된 멤버들은 이후 아무런 이야길 안하고 있죠 뭘 얘기해도 안먹힐 분위기니까요 그렇지만 화영은 분위기가 정반대니까 뭘 얘기해도 되는 것이죠 애초에 전제라 할수있던 왕따부분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 사건은 정말 다르게 보일겁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8.01 09:16

      다시 한번 약속을 깨고 글을 씁니다.
      사실 답글을 확인하려고 왔는데 와보니 조금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순한 생각을 못한 것이라는 말에서 웬지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마치 제대로 된 사고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으로 그려지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님께서는 "티아라는 절대 왕따를 시키지 않았다"
      라고 생각을 하고 포스팅을 쓰시고 계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님을 그냥 단순한 빠돌이라고 몰아가면 님도 솔직히 기분이 상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저는 "티아라가 왕따를 시켰을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 의견을 가지고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단순한 생각을 해내지 못하는 그러한 사람으로만
      몰아간다면, 아니면 안티나 그저 분위기에만
      흔들리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것도 역시 아니라고 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뭐를 해도 안먹힐 분위기 였어요" 하면서 티아라는 어쩔 수 없이 결정을 내린 것이며 화영이는 아주 당당하게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정의를 내리는 것이,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화영이가 트위터로 사과할 수 밖에 없었다" 와 그게 아니었다라는 말과 많이 다르지 않을까요...?

      화영이를 지지한다고 해서 티아라를 비난한다고 해서 다 안티는 아닙니다..

    • timedelay 2012.08.01 10:28 신고

      어차피 평행선인 상황인 것이고 의견이 워낙 다르기에 서로 동의를 한다든가는 불가능해보이네요 어찌되었든비꼬는거같아서 마음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 송쿵 2012.08.01 08:48 신고

    조별 과제를 맡은 조원들이 있습니다 각자 다들 맡은 파트는 다 했는데 한 멤버가 자기가 맡은 반만 하고 조별 발표 하는 날이 되어서도 잠수를 탑니다. 문자를 보내봐도 답이 없고 전화를 해도 답이 없고 카톡을 해도 반응이 없고. 어떻게 잘 메꿔서 발표를 다 메꿉니다. 문자도 안받아 전화도 안받아 카톡해도 반응이 없으니 다른 팀원들은 sns에 글 하나씩을 남긴거죠. 그리고 그 글에 반응을 합니다. 이런 사례가 왕따는 아니잖아요 그저 공개적인 불만 토로일뿐. 애초에 사건에 대한 전제가 네티즌들이랑 회사측이랑 평행선이니 답이 안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코어 입장은 그저 왕따 문제는 아니지만 약간의 불화설이 있는데 그것이 서로 의견 조율이 안되니 보낸 것이구요. 그저 멘션이 그저 공개적인 불만 토로까지만 생각해도 코어의 대처는 쉽게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그저 왕따설 이것에 포커스를 맞추니 이해가 안가는 것이겠지요.

  • 익명 2012.08.01 11:08

    비밀댓글입니다

  • Canasia 2012.08.01 13:49 신고

    이번일로 인해 정말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의감이 무엇인지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저는.. 좋게 끝날수 있는 사건이 결국은 네티즌들에 인해 커졌다는것을 자각을 못하는거에 막말로 정말 같지도 않더군요. 하지만 저는 타임님만큼 화영양에대한 반감정은 없습니다만 분명 공감가는 부분은 열에 여덟게는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수 엑스포 콘서트에 티아라가 나온다는 기사를 보고 그 댓글들을봤을때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계란과 떡을 사가지고 들어가 티아라 무대때 던진다느니 어쩐다느니 하시는데 그런 개념없는 사람들과 더불어 티진요사람들에게 이말이하고 싶습니다. 정의감이라고 노래를 부르면서 왕따는 안된다 (이것또한 강조하고 싶네요 분명 왕따라고 정확히 얘기할수있는 증거가 지금까지도 나오지 않는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왕따라고 부른다고 칠때)며 그러는 대체 저 수많은 사람들은 남은 멤버들을 국민왕따를 시킨다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해야하고 이해해야 하는 정의감일까요? 기가차고 코가막힌 모순이죠. 저사람들의 말따라 '왕따'라는것이 이번일에 중점이라면 그사람들또한 결국은 같은 사람이 되는게 아닌가하는것도 좀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이 이번사건에대해 타임님과 비슷한 내용으로 쓰신 블로그에 답변중 이런답변이 있더군요. "개념있는 대한민국국민이라면 글쓰신분처럼 생각합니다".
    저는 악플다는 사람들과 반대입장이다보니 저또한 그사람들을 삐뚤어지게 보게 되더군요 과연 이 사건에 반감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피해의식이 있어 이러는건지단순히 정말 마녀사냥인지 과연 이사건이 해결 및 시간이 지났을때 얼마나 기억하고 또 얼마나 정의감을 내세웠었는지 기억이나할까 과히 궁금합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화영양과 비슷한 나이에 시작했습니다.
    어떤 부모님들 및 자녀계획중인 사람들의 댓글들도 많이 봤습니다 물론 공감은 갑니다.
    하지만 따돌림이란것 물론 정당화 될수 없지만 모든일에는 명확히 이유가 있다고 저 또한 생각합니다
    이건 나이차를 떠나서 어떤한 공동체에도 언제나 일어날수있는 그냥 해프닝일뿐입니다
    서로 노력만하면 언제든 쉽게 풀어나갈수 있으니 말이지요
    댓글다신 분들은 무조건 남탓만 하는식으로 안된다 옳지 않다며 남탓만 하려드는데
    제 자식이 그런일을 당한다면 물론 속상하지만
    저는 제 탓을 먼저 하고 교육을 잘시키겠다는 답을 그 분들께드리고 싶네요

    • timedelay 2012.08.01 15:17 신고

      그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번 사건은 타진요때와 마찬가지로 선대 네티즌들의 이상한 모습을 이야기할때 거론되겠죠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8.02 02:34

    티아라를 옹호하는 글을 쓰고 싶었으면 이런식으로 극단적으로 화영을 까면서 글을 쓰면 안되는거였습니다."사자비"님의 글과 너무 비교되는군요.그분 글에 댓글도 달으셨던데 읽어봤다는 의미겠죠.

    화영이 영악하다라...글쎄요.이번사태에서 화영이 입장을 밝힌것은 트위터에서 단3번의 글뿐인걸로 압니다.절묘한 타이밍에 글을 써서 그러한 표현을 쓴거같은데 차라리 영리했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봅니다.그것보단 주변이나 김광수를 비롯한 티아라측의 반응과 태도에 본능적으로 반응했다라는 표현이 더 맞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글쓴이가 착각하고 있는게 있는데 처음 왕따사건이 터졌을때는 이슈화가 어느정도 진행중이었지 지금처럼의 광풍이 아니었습니다.지금처럼 사회전반의 문제로 퍼져나간건 김광수의 중대발표라는 보도자료때문이죠.
    언론이나 타 블로거의 말처럼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해 다수의 가해자는 손익계산을 따져보니 내칠수가 없고 결국 피해자만 내쫓은게 흡사 학교에서의 왕따사건을 떠올리게 된거죠(피해자만 전학시키고 허겁지겁 사건수습하는꼴)
    지금처럼의 광풍은 여기서부터 시작된겁니다.그런데 글쓴이는 황당하게도 그러한 보도자료를 "상당히 인간적인 방식이라 할 정도로 사건에 대해서 최대한 덮고, 나가는 화영이 계속 연예인 활동을 하는 것이 가능하게 입장을 발표하였는데"라고 표현하였더군요.전 이대목에서 한참을 웃었습니다.도대체 그 보도자료를 어떠한 시각으로 읽으면 이러한 생각을 가질수가 있는지가 굉장히 궁금하네요.모두가 "yes"라 할때 혼자 "no"라고 외칠수 있는 자신감은 좋으시나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절대다수가 분노하고 화가 치밀어 오른 글을 인간적인 방식으로 미화시키는거에 상당히 거부감이 듭니다.

    또한 무엇보다 김광수를 비롯한 티아라 소속사 스스로 어느정도 왕따는 있었지만 지금처럼의 반응처럼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라고 스스로 인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블로거님 혼자 절대 왕따는 없었고 전후 사정 다 무시하고 억지스런 편집으로 인한 조작이다라고 우기고 계시는군요.이건 글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흐름을 말하는겁니다.애초에 왕따는 없고 떠도는 스샷들은 전부 조작이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글을 쓰기 시작하니 화영이 영악해 보이고,티아라가 측은해 보이고,김광수가 인간적인 사람으로 보이는거죠.


    사자비님이 절묘한 예시를 하셨던데

    어떤 논쟁이 불이 붙는 과정을 잠시소개할때
    A가 논쟁이 될만한 이야기를 꺼내면
    B가 이야기의 헛점을 짚어내고
    C가 이유없는 조롱을 보탠다
    A가 조롱에 발끈하게 되면
    기다리고 있던 다수의 이들이 B가 짚어낸 헛점을 바탕으로 조롱과 비난의 융단폭격을 가한다.

    맞습니다.김광수의 가장 큰 패착은 바로 보도자료에서부터 시작된거죠.구구절절 변명과 핑계로 일관하며 애초에 화영을 "피해자"로 포장시켜준 결정적인 역할을 한게 김광수의 보도자료입니다.
    그런데 블로거님의 글은 김광수의 글보다 더욱더 많은 헛점이 보이는군요.이래되면 블로거님은 A가 되고 저는 B가 되는건가요..김광수를 비롯 소속사도 인정한 왕따라는 키워드를 왜 유독 블로거 본인만 절대로 아닐꺼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그 배경이 궁급합니다.

    우르르 벌떼처럼 몰려들어서 저급하게 까기에만 하는 골빈 네티즌들도 눈살이 찌푸려지지만 이렇게 맹목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쳐서 읽는 독자들을 공감을 얻게할려는 의도가 아니라 "내가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이것이 진실이다 그러니 믿어라"라는 식으로 한쪽으로만 치우친 글도 과히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 timedelay 2012.08.02 02:41 신고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가 생각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광수의 중대발표이전에 이미 사건은 커질만큼 커졌습니다 그리고 화영이 영리하다고 표현을 한다면 이것도 기본전제는 화영은 피해자이고 그 상황을 잘 활용했다가 될 것입니다 왕따의 증거라는 것이 시작부터 억측인 상황에서 시작되고 이것에 맞추어서 열심히 짜집기를 한 영상들을 증거로 제시하고 들이밀던 상황에서 그것이 과연 사태가 커진 것이 아니었나요? 참고로 왕따의 증거라고 말했던 모든 자료를 전후 오분씩만 더보면 그것을 증거로 한다는 것이 얼마나 웃긴 일이라는 것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