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친일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각시탈, 친일드라마 논란을 날리고 통쾌함을 전해준 주원의 액션 연기 이쯤 되면 반칙이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다. 히어로물이라는 가장 클 탈을 쓰고 있는 드라마 각시탈은 그 안에 시대극과 심리극, 멜로까지 다른 부분의 드라마적 요소가 무척이나 절묘하게 섞여있어서 시청자로 하여금 빠져나올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해주고 있다. 어느새 중반정도까지 진행된 드라마는 본격적으로 주원이 연기하는 이강토가 각시탈이 되어서 활약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각시탈이 활약할 수록 이강토는 정체를 발각당할 위기에 처하는 상황은 손에 땀을 뒤게만드는 긴장감을 극 전체에 제공해주고 있다고 본다. 그런데 어제 방송이 나가고 조금은 당황스러운 부분이 이슈가 되었다. 드라마의 후반에 나온 기미가요가 뜬금없이 논란이 된 것이다. 일본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이 요소는 언뜻 생각하면 드라마에 나오는 것이 논란의 소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