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못친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고천재 이태백, 제대로 빵터진 고창석의 미친 존재감 참신함을 이야기하지만 식상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때문이었을까? 화제의 드라마 학교 2013의 후속으로 야심차게 첫방송을 한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첫번재 성적표는 정말 처참하다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야 시작인 상황이고 묘하게도 드라마가 밑바닥에서 그분야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인물의 이야기인 만큼 좀 더 지켜볼 필요는 있을 듯하다. 물론 너무 뻔한 구조는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치 아침드라마의 구조를 그대로 가지고 온듯한 느낌은 실소를 머금게 하는데 드라마라는 특성상 갈등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구조이지만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다. 첫방송에서 어느정도 짐작을 할 수 있던 박하선이 연기하는 백지윤의 정체같은 경우는 한숨을 깊게 내뱉게 만들 정도였다. 가장 창의적인 분야를 이야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