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 시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범, 손예진과 김갑수의 명품연기만으로도 볼만한 스릴러 손예진과 김갑수 주연 영화 공범 시사회에 어제 참석을 했다. 영화를 보는 순간 감성스릴러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스릴러 장르와 같이 심장을 움켜쥐는 부분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인물들의 감정은 그보다 더한 긴장감을 준다고 할 수 있었다. 색다르다고 할 수 있는 스릴러장르인데 이 색다르다는 부분은 분명 영화의 큰 장점이 된다. 분명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기존의 스릴러와 다르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영화를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만약 그렇지않으면 실망감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그럴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생각한다. 별 생각없이 영화를 봐도 배우들의 명품연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었다. 영화는 손예진과 김갑수 말고도 여러 배우가 등장을 하지만 영화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