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백, 갑자기 찌질해져버린 의자왕자가 당황스럽다 드디어 어제 드라마 계백에서 무왕과 의자왕자 일파가 사택가문을 몰아내는데 성공을 하였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의 전개는 무척이나 재미가 있도록 만들어주었고 극의 반 이상을 이끌어왔던 갈등구조의 해결다운 마무리였다 생각한다. 의자왕자 일파가 교기와 사택비 사이를 흔들어서 교기가 그릇된 행동을 하도록 만들고 무왕은 그런 교기를 폐서인 시키고 이제 사택비를 교기를 위해서, 귀족을 위해서 무왕을 시해할려고 하는 모습은 흥미로웠는데 바로 이 계획이, 성공한 듯했던 이 계획이 사택가문과 귀족세력을 몰락시킬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지난 17회 예고때 보여진 모습으로는 시해계획은 성공하는 듯했었기에 드라마가 점차 예고편에 나온 내용처럼 진행되면서 과연 이제 어떻게 의자왕자 일파가 이 상황을 역전시킬지에 관.. 더보기 계백, 티아라 효민의 초영과 김유정의 가희 중 누가 계백의 부인일까? 무사백동수를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듯한 드라마 계백은 어제 32부작 중 16화가 방송되면서 정확히 절반이 방송되었다. 기승전결 중 승의 마무리라 할 수 있는 16화는 점점 더 위세를 더해가는 사택가문을 통해 아이러니하게 그 끝이 얼마 안남았음을 보여주는 듯했다. 연문진의 거사가 허망하게 사택비의 계략에 의해 막히면서 표면적으로 더이상 사택비를 막을 세력이 존재하지않게 된것이다. 의자왕자 또한 연태연을 지키기 위해서 승려로 출가를 해버리는 상황에서 사택가문은 흔들릴거 같지않은 위세를 보이게 된다. 뭐 이상황 속에서 의자와 성충, 흥수, 계백이 의형제의 연을 맺고 반격을 준비하려는 모습은 본격적인 이야기는 이제야 시작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했다. 교기를 흔들어서 사택가문의 내부를 흔들려는 모습이 예고에 나왔.. 더보기 계백과 문근의 슬픈 재회를 망쳐버린 독개 윤다훈의 과한연기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었던 어제 정말 추석특집이라는 이름하에 여러 방송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놀랬었다. 뭔가 이것저것 하기는 하는데 그렇게 썩 재미가 없었다. 결국 추석 중에 제일 볼만했던 것은 원래 방송되던 드라마인 계백이였다.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오해는 하지않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어제 드라마 계백은 처음부터 예고까지 상당히 긴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은 듯했다. 생구들이 폭동을 일으키는 이유가 되었던 비리와 관계된 내용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엇는데 그 상황이 점차 커지는 느낌이었다. 어제의 첫번째 이야기는 바로 비리의 모든 내용을 알고있는 건철을 죽일려는 사택비와 그 신임을 받고자하는 계백의 이야기였다. 과거 무진이 음해를 받았던 일과 무척이나 비슷해보이는 상황.. 더보기 계백, 매력적인 조연들의 활약이 극을 한층 재밌게 만든다 따라잡을것인가 따돌릴 것인가? 월화극을 시청률을 놓고 두 사극의 경쟁이 점차 재밌어지고 있다. 현재 시청률 1위인 무사백동수와 그뒤를 바짝 따라가고있는 계백은 두 드라마 모두 어느정도 방송된 상황이어서 더욱 경쟁이 재밌어지고 있다. 뭐 나같은 경우 계백을 보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계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한다. 가잠성 전투가 저번주에 끝났는데 뭐 이 가잠성 전투같은 경우 제작비 논란이 있을 정도로 어처구니없는 장면을 만들어주긴 했지만 그런 외적인 문제를 제하고 스토리측면만 보면 드라마의 또다른 전환점이 되는 부분이었다. 첫번째 전환점이 선화공주의 죽음이었고 두번째 전환점이 무진의 죽음과 계백 상처 정도 일 것이고 가잠성 전투의 끝은 계백이 다시 사비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전환점이 될만했다. 드라마의 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