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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아역

천명, 시청자를 사로잡은 이동욱과 김유빈의 눈물연기 지난주 첫 방송을 한 드라마 천명은 실존했던 거대한 사건을 다른 시선으로 보는 방식으로 시선을 모았고 어제 방송에서는 남자가 사랑할때와 시청률을 동률을 기록하면서 수목극 1위에 올라섰다. 전작이었던 아이리스2가 정말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어서 고전을 예상도 해보기는 했는데 천명은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승장구를 해주고 있다. 특히 어제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었던 만큼 앞으로의 상승세는 더욱 가파르지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소재만큼이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부분은 바로 배우들의 연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명품아역 김유빈의 폭풍 오열로 시선몰이를 하고 이동욱이 확실하게 캐릭터를 살려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족시켜주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송지효가 현재 좀 애매한 모습을 보.. 더보기
다섯 손가락,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아역들의 놀라운 열연 신사의 품격이 떠나간 자리를 두고 경쟁한 새로운 주말극에서 웃은 것은 결국 다섯손가락이었다. 두 시청률 조사업체에서 각각 두번의 시청률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결과는 3승 1패로 다섯손가락의 승이었다. 1패 조차도 0.1%라는 오차범위 안의 결과였으니 사실상 메이퀸을 다섯 손가락이 이겼다고 말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듯하다. 사실 메이퀸이나 다섯손가락이나 비슷비슷한 구조라고 할 수 있다. 한국드라마의 고질적인 문제라고도 지적되는 막장전개를 그대로 보여주고 전반적인 갈등구조도 비슷해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보다 많은 시청자들은 메이퀸이 아니라 다섯 소가락을 선택하였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왓는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첫방송에서 어느정도 비슷하던 선택해서 2회에서 차이가 벌어지는데에는 뭔가 이유가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