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쁜 남자, 아이유의 코믹연기로도 살릴 수 없는 수출용 드라마의 한계 이번주에 첫방송을 한 예쁜남자는 딱 사람들이 예상을 한 그대로였다고 할 수 있다. 장근석의 자기복제의 경우 그의 팬들에게는 반가움으로 다가올 수도 있었지만 다수의 대중에게는 또 하나의 수출용 드라마가 탄생했구나라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한계는 아이유가 상상이상으로 좋은 연기로 웃음을 주어도 해결이 되지않았다. 아무리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이를 토대로 유쾌한 웃음을 주더라도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혹평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부분부분은 웃기고 재미가 있지만 드라마에 몰입력이 없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이유는 주인공인 장근석에게 모조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어느순간부터 이미지가 완전히 고착화가 되어버린 장근석의 모습은 새로운 드라마를 보는 느낌을 더이상 주질 못하였다. 이러한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