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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

무의미한 순위제 폐지를 생각하게 만든 B1A4의 황당한 1위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순위제를 유지하던 프로그램은 뮤직뱅크밖에 없었다. 뮤티즌송을 주던 인기가요가 뮤티즌송을 폐지하고나서 한참을 그러한 형태가 유지를 하다가 갑자기 인기가요와 쇼음악중심이 경쟁적으로 다시 순위제를 도입했는데 명분은 음악프로그램의 부활이라는 부분이었다. 분명 상당히 그럴듯하기는 했다. 더이상 모든 사람이 본다고 말하기에는 민망할 수준의 시청률이 나오는 상황에서 뭔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만한 순위제는 나름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었다. 그런데 부활한 순위제는 정말 방송을 할때마나 문제를 계속 만들어가기만 한다. 분명 같은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순위프로그램마다 1위가 다른 재밌는 상황은 펼쳐지는 것은 정말 약과라고 할 수 있다. 진짜 재밌는것은 현재 가장 인기있는 노래라.. 더보기
달샤벳 세리 악플과 아육대 사건, 가볍게 봐서는 안되는 문제 어제 하루 종일 뜨겁게 인터넷을 달군 일이 있으니 바로 아육대 사건이었다. 명절때마다 하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가 그제 저녁부터 어제 새벽까지 촬영이 있었는데 거기서 생긴 웃지못할 해프닝이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간 것이다. 아 본격적인 글을 쓰기 전에 분명하게 밝힐 것은 나는 결코 달샤벳 팬이 아니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달샤벳을 썩 좋아하지않아서 비판을 하는 글도 섰던 나이기에 이글을 보고 달샤벳팬이다 하면서 비난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웃긴것이라고 말해두고 싶다. 내가 이부분을 확실히 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육대 사건은 그야말로 달샤벳 죽이기라 할 수 있던 사건이었기때문이다. 달샤벳의 팬인 달링과 B1A4의 팬인 바나 이 두세력의 충돌 비슷하게 기사가 나오고 그랬는데 사실상 아육대 사건은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