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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티아라

티아라 세바퀴 출연, 논란 속 티아라 두번 죽인 제작진의 무편집 일주일이 넘게 논란이 가시기보다는 정신이 없이 이런저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 티아라의 왕따 논란은 이제 좀 잠잠해지나 싶었다. 왕따가 아니라 왕따설이었고 이것에 대한 잘못을 김광수 대표가 사과를 하고 점점 일정한 부분에서는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는 듯도 하였다. 인지부조화와 군중심리라는 부분이 아무래도 많이 작용하였던 이번 티아라 왕따 논란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단순히 재미로 티아라 죽이기에 나서던 사람들은 슬슬 등을 돌리는 모습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화영이 왕따를 당했다는 것이 어디까지나 추정에 불과할 뿐이고 이후에 나오는 증거라는 것도 그저 악의적이라 할 수 있는 캡쳐나 사칭에 의해서 이루어졌던 것이고 그러다보니 점점 조작이고 은폐라는 소리를 듣던 김광수 대표의 이야.. 더보기
세바퀴, 티아라를 안쓰러운 병풍으로 만들어버린 제작진의 소홀함 토요일 예능인 티아라가 오랫만에 출연을 하였다. 크라이크라이로 활동을 하는데 이상하게도 예능나들이가 없었는데 컴백후 거의 첫번째 예능인거 같았다.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활동하다보니 아무래도 바쁘고 그런만큼 예능에서 보기가 힘들었던거 같다. 물론 이번 출연자로 티아라 7명이 전부가 나온 것은 아니고 그중 3명만이 나왔다. 출연자는 이미 세바퀴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보람, 소연, 효민이었다. 그간 티아라는 세바퀴에 나오기만 하면 크게 한방을 날려주었기에 이번에도 기대를 하기 충분했다. 특히 효민과 소연같은 경우 아이돌 중에서 좋은 예능감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기에 더욱 기대를 할만했다. 그런데 어제 방송은 어찌보면 티아라의 세바퀴 출연 중 최악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거의 굴욕에 가까운 모습이 보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