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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뮤직뱅크, 수지와 아이들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미쓰에이의 컴백 빌보드차트에서는 방송점수때문에 4주연속 2위에 머물었지만 한국 뮤직뱅크 K차트에서만큼음 사이는 답이 안나오는 방송점수를 앞세워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상태이다. 싸이가 전세게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강남스타일이 분명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것은 분명하지만 현재 한국에서 한주간 가장 인기있던 노래라고 하기에는 살짝 고개가 갸웃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뉴스에 빌보드 관련으로 계속 나오다보니 이를 통해 압도적인 방송점수를 얻기는 하였는데 이게 맞는 것인지는 계속 고민을 해보게 되는 것 같다. 현재 상황에서 싸이와 관련된 그어떤 것을 비난하는 것만으로도 매국자라는 식으로 비난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아무래도 조심을 하게 되는 거 같다. 덕분에 더이상 뮤직뱅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1위가 .. 더보기
빅뱅 승리 최악의 스캔들, K-POP 열풍 망치는 국제망신 역대 아이돌 최악의 스캔들이 터졌다고 생각된다. 한국 최고의 아이돌이라 할 수 있는 빅뱅의 승리가 일본의 주간지를 통해 사생활이 폭로된 것인데 그 수위는 정말 충격적이라 할 수 있었다. 아마 한국 아이돌 사상 첫번재 섹스스캔들이라 할 수 있는 내용인데 이에 대한 현재 국내의 반응은 상당히 흥미롭다고 할 수 있다. 워낙 강력한 팬덤을 가진 빅뱅이기때문에 인터넷 상에서 이에 대하여 승리를 옹호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그러한 옹호가 옳은지가 무척이나 궁금하다. 분명 이러한 부분은 승리의 사생활이라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사건을 폭로한 일본의 프라이데이에 대한 신뢰성이 없는 상황에서 이것을 일방적으로 믿는다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다. 물론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승리가 무슨 범죄를 저지른 것은 아니.. 더보기
뮤직뱅크, 싸이 강남스타일을 외면한 이상한 음악방송 인기가요가 뮤티즌송을 폐지하면서 공중파 방송에서는 이제 뮤직뱅크 하나만이 순위제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런 만큼 뮤직뱅크에서의 1위라는 것의 상징성과 의미는 이전보다 더 커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위상과는 정반대의 흐름을 어제 뮤직뱅크는 보여줌으로 문제점을 고스란히 노출시켜주었다. 대중들이 생각하는 진짜 인기곡과는 약간 따로노는 느낌의 1위 수상은 그동안 꾸준히 뮤직뱅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왔는데 어제의 결과같은 경우는 국제적으로도 웃음거리가 될 상황이 만들어졌다. 세계의 각국에서 어느 한가수의 어떠한 한곡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고 그것이 전세계적인 열풍이 될려는 상황에서 그 가수의 본진이라 할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프로그램이 그러한 흐름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 것이다. 전세계적인 .. 더보기
감탄할 수밖에 없었던 걸그룹들의 스페셜한 인기가요 합동무대 순위제를 포기하고서의 모습을 처음 보여준 어제 인기가요는 기대이상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 순위제를 포기하는 것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다고는 할 수 없지만 다른 음악방송프로그램보다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했고 특히 싸이의 강남스타일 컴백 무대는 바뀐 인기가요의 상징으로 봐도 될 정도로 즐거움이 가득했다. K-POP을 더 확장시켜나가겠다는 목표에 맞게 즐기는 무대라는 측면이 어느정도 있지않았나 생각하고 싸이의 인기가요 컴백만큼이나 화제가 되었던 것은 바뀐 인기가요의 첫번째 무대였다. 썸머스페셜이라는 타이틀에 맞는 스페셜무대가 시청자앞에 펼쳐졌는데 현재 활동하는 주요걸그룹의 멤버들이 모여 보여준 스페셜무대는 감탄이 절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 티아라, 에프엑스, 애프터스쿨, 씨스타 이 네그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