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비, 진정한 사랑의 로맨티스트가 된 장근석 여심을 홀리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푸근해지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윤아와 장근석 이 두 차세대 한류스타의 출연으로 많은 기대 속에서 지난 주 첫방송을 한 사랑비가 어제 3화를 방송했는데 현재 방송은 본격적인 이야기라 할 수 있는 2012년의 이야기에 대한 일종의 프롤로그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 진짜 주인공들의 부모들의 가슴 아픈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어떤 결말이 현재 주인공들에게 일어날지 시청자들이 알고 있는 상황에서 장근석이 연기하는 서인하와 윤아가 연기하는 김윤희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순수한 첫사랑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어서 볼 수록 애잔함을 느끼게 되는 듯하다. 그런데 첫방송이 시작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부분이 있다. 바로 장근석이 연기하는 서인하와 장근석의 매칭이였다. 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