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카리스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리스2, 드라마를 첩보물답게 만든 오연수의 눈빛연기 첫방송에서 많은 기대를 받으며 시청률 1위로 시작한 아이리스2는 한회가 방송될때마다 수많은 비난을 받는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다. 그러다 시청률 경쟁에서 정말 아슬아슬하게 접전을 벌이는 형태가 되었는데 무엇이 문제였는지는 무척이나 간단하다고 할 수 있다. 분명 드라마는 첩보물인데 전체작으로 첩보물답지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었다. 드라마가 뭔가 너무 러브라인에 집중을 하는 것만 같다보니까 첩보물이 주는 긴장감이라는 것이 흐려지는 상황이고 문제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러브라인 조차도 마치 억지로 끼워넣은 것만같이 어색하다보니까 드라마의 몰입도는 무척이나 난감해져버린 상황이었다. 그러다보니 시청자들이 등을 돌리고 굴욕아닌 굴욕을 맛보게 되었는데 그래도 어제 방송은 아이리스2의 희망적인 모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