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해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아라 왕따 논란 돌이킬 수 없도록 만든 화영의 일방적 심경고백 논란이 시작되자 진위여부따위는 더이상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질 못한 듯하다. 한정되어있는 정보를 토대로 상황을 추론하면서 아무래도 최대한 자극적인 방향으로 사건을 보는 것이 사람의 심리인데 이번 티아라의 화영 왕따 논란이 딱 그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번 왕따 논란이 잘 해결되기를 바랬는데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그런 것을 원하지않았고 사건을 단순히 피해자와 가해자들 구도로 만들어서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이러한 모습은 왕따에 따른 청소년들의 자살이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상황에서 이에 편승하는 분위기를 무시할 수 없는데 과연 현재 비난하는 여론은 절대적으로 자신들이 정의라고 믿는지 묻고 싶다. 군중심리와 영웅심리라는 측면도 전혀 무시하지않을 수 없다고 보는데 왕따가 팩트인데 어떻게 이런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