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취중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비, 가슴 아픈 이별 속에서 빛난 윤아와 장근석의 명품 감정연기 본격적으로 중년의 서인하와 김윤희의 로맨스가 그려지면서 점차 드라마의 갈등구조가 뚜렷해지고 있는 사랑비는 어제 안타까움의 절정을 시청자에게 안겨주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것이 당연지사지만 사랑비가 보여주는 헤어짐은 언제나 안타까움과 아련함으로 가득하다. 서로 사랑하였지만 사랑하였기에 과거 이별을 해야만 했던 인하와 윤희는 우명적 재회를 하고 인하의 헌신의 결과 윤희가 다시 마음을 열어 사랑을 다시금 시작하였다. 동화같은 결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야기인데 이 동화같은 스토리는 그들의 자녀인 서준과 정하나에게는 재앙이 되었다. 어느 한쪽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구조 속에서 자녀들의 사랑은 어제 방송에서 너무나도 안타까운 이별을 하고야말았다. 이미 지난주에 서준이 하나에게 이별을 통보하였지만 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