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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인수대비

인수대비, 한정의 입을 통해 대신 말한 세조에 대한 제작진의 평가 지난주 문종이 죽고 계유정난이 다가오면서 점차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드라마 인수대비는 정말 종편의 희망이라는 말밖에 생각이 떠올르지않는다. 종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때문에 시청률부분에서 고전을 하고 있지만 드라마의 재미는 정말 올해 가장 사랑을 받은 두 사극 공주의 남자와 뿌리깊은 나무에 비견을 해도 좋을 듯하다. 뭐 공주의 남자 같은 경우 그 내용도 상당히 일치하기 때문에 비교를 자주하게 되는데 어제 방송은 드라마 인수대비가 공주의 남자와 확실히 다른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주었다. 두드라마의 가장 큰 차이는 계유정난을 바라보는 그 시점이라 할 수 있었다. 계유정난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수양대군, 즉 세조에 대한 정말 다른 시각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데 비록 인수대비는 계유정난이 모든 이야기가.. 더보기
인수대비, 통통튀는 모습속 감춰진 야망이 인상적이었던 은정의 연기 드디어 종편의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논란속에 개국을 한 종편이 시청률에 있어서 굴욕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드라마의 시작은 종합편성채널에게는 그야말로 희망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jTBC의 인수대비와 MBN의 왓츠업, 채널 A의 천상의 화원이 시작을 했는데 이중 왓츠업과 인수대비는 그야말로 방송이 나간 후 다음날이 오늘까지 각종 포털에서 상위 검색어에 위치할 정도로 화제이다. 왓츠업같은 경우 빅뱅의 대성이 나왔다는 것에 화제의 초점이 맞추어졌다면 인수대비는 그야말로 그 내용에 대해서 호평을 하면서 화제인 상황이다. 종편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생각을 넘어설 정도로 인수대비는 배우들의 좋은 연기로 그야말로 종편의 희망이자 구세주가 될 듯한 모습이었다. 물론 첫방을 시작한 인수대비가 마냥 장점만을 보여준 .. 더보기
압도적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티아라의 파격적 엠카 컴백무대 정말 파격적이었다는 말로 설명을 해야만 했던거 같은 티아라의 컴백무대가 어제 케이블 채널인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여졌다.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와 티아라가 처음으로 같은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화제였던 어제의 엠커운트다운이었는데 방송이 끝나고도 티아라는 화제가 되었다. 원더걸스가 국내컴백을 하고서 처음으로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고 엠카에서 컴백이 이번주라는 것을 생각하면 컴백하자마자 1위를 한 것인데 이보다 티아라에 사람들은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원더걸스의 1위를 묻히게 만들정도로 티아라의 컴백은 정말 강렬했다. 바로 직전에 활동했던 곡이 롤리폴리이고 그 활동이 복고속의 귀여움이 주 포인트였던 것을 생각하면 그 이전에 대한 흔적을 전혀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변신한 것이었는데 이 또한 너무나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