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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프로듀스 101 이해인의 공황장애 고백 속에 보여진 씁쓸한 현실 2016년 연예계에서 가장 이슈를 꼽으라면 프로듀스 101가 자주 거론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방송과 음악 두 분야에서 그야말로 한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일년이 지난 지금도 화제성은 여전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프로듀스101의 결과라고 할 수 있던 IOI 출신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다시 1년 전이 생각이 들 수 있다. 어제 임나영과 주결경을 중심으로 한다 할 수 있는 프리스틴이 데뷔 첫주 무대를 마무리했고 이는 꽤 화제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프리스틴의 경우 프로듀스 101이 끝나자마자 플래디스걸즈라는 가칭의 걸그룹으로 인지도를 쌓았기 때문에 화제성은 다른 IOI 출신이 합류한 걸그룹들에 비해서도 더 대단했다고 본다. 그런데 프리스틴의 데뷔에 밀려서 덜 화제가 되었지만 또 다른 프로듀스 101 .. 더보기
시청자를 우롱하는 것만 같았던 신인걸그룹 갱키즈의 민망한 데뷔무대 티아라 후배그룹이라는 타이틀로 대대적인 홍보를 한 갱키즈가 드디어 어제로 지상파 3사의 음악방송무대를 통해서 데뷔를 하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티아라의 후배그룹이라는 부분은 상당히 갱키즈를 주목하게 만들어주었는데 이러한 주목이 문제였을까? 갱키즈는 수준이하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실망시켰다. 일주일 차이로 데뷔를 한 또다른 신인걸그룹 헬로비너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갱키즈는 걸그룹의 홍수 속에서 그냥 나온 거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주목할게 없는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여주었다. 기대감이 커서 그에 대한 만족이 힘들었다고 이야기를 하기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금토일 이렇게 삼일간 공중파 음악방송을 통해서 갱키즈가 보여준 것이라고는 립싱크와 선정적이라 할 수 있는 안무뿐이었다.. 더보기
티아라 은정을 된장녀로 만든 소속사의 어처구니 없는 신인그룹 홍보 언플 정말 한시도 조용한 날이 없는 거 같다. 멤버 추가로 떠뜰석했던 티아라가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현재 유럽여행을 간 티아라인데 여기서 한가지 사고가 생겼고 이것이 어제 인터넷 상에서 말이 많았다. 이탈이라에서 은정이 우리나라돈으로 3200만원에 달하는 유로를 분실했다는 기사였는데 기사를 처음 접하는 순간 상당히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 그저 그러려니 햇다. 그런데 이 약간은 어처구니 없는 사고에 대해서 수많은 네티즌들이 비난을 하면서 졸지에 한국에 있지도 않는 은정은 화제의 중심이 되어야만 했다. 뭐 유독 안티가 많은 그룹인 티아라이다보니 어느정도 예상할 수도 있었던 일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정도가 너무 심하지않나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비난을 받을 이유가 전혀 없는 상황이었고 굳이 말하자면 위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