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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야기

티아라 은정을 된장녀로 만든 소속사의 어처구니 없는 신인그룹 홍보 언플



정말 한시도 조용한 날이 없는 거 같다. 멤버 추가로 떠뜰석했던 티아라가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현재 유럽여행을 간 티아라인데 여기서 한가지 사고가 생겼고 이것이 어제 인터넷 상에서 말이 많았다. 이탈이라에서 은정이 우리나라돈으로 3200만원에 달하는 유로를 분실했다는 기사였는데 기사를 처음 접하는 순간 상당히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 그저 그러려니 햇다. 그런데 이 약간은 어처구니 없는 사고에 대해서 수많은 네티즌들이 비난을 하면서 졸지에 한국에 있지도 않는 은정은 화제의 중심이 되어야만 했다. 뭐 유독 안티가 많은 그룹인 티아라이다보니 어느정도 예상할 수도 있었던 일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정도가 너무 심하지않나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비난을 받을 이유가 전혀 없는 상황이었고 굳이 말하자면 위로를 하는게 맞을 듯햇음에도 비난을 하는 것은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뭐 전반적으로 봤을때 이것을 기회로 삼은 일부의 안티들이 앞뒤 다자르고 자극적으로 말을 하다보니 일이 좀 더 커지지 않았나 생각을 해본다. 아니면 많은 안티들이 심각한 난독증이거나.


현재 은정이 비난을 받는 이유는 바로 그 금액의 문제이다. 3200만원이라는 거금을 왜 유럽여행에 가지고 갔냐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명품 쓸어담을려고 가지고 간 것이냐는 식으로 비아냥이 나오게 되었다. 물론 기사의 타이틀만 보면 충분히 이러한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안티들에게 이만한 먹이는 없었을 것이다. 된장녀라는 식으로 은정을 비난했고 은정만 이러겠냐 티아라 나머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라면서 티아라 전체를 비난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비난을 보면서 상당히 당황스러웠는데 비난을 굳이 하고 싶다면 그 무주의함을 비난하는 것이 맞을 거 같은 상황에서 된장녀이다라는 식으로 인성을 비난하는 것은 도무지 이해가 안되었다. 기사를 보면서 된장녀라는 느낌이 도무지 어디서 들었는지를 모르는 상황에서 기사에 달리는 댓글들은 그야말로 악플의 천국이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이탈리아의 치안이야기를 하면서 은정이 부주의했다 이정도로 끝나면 될 것인데 졸지에 은정은 돈 잃어먹고 무개념 연예인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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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애초에 이런 비난은 말이 안되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기사를 정상적으로 읽기만 한다면 알 수 있었다. 사실 3200만원이라는 돈은 상당히 큰 돈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3200만원 전부가 은정의 돈이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 티아라는 소속사의 새 걸그룹의 멤버인 7인조와 함께 총 14명이 여행을 갔는데 은정이 분실한 돈은 이들 모두의 개인돈을 모은 돈이라는 것이다. 여행의 총무로 은정의 돈관리를 맡았고 은정이 멤버들의 돈을 모두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대략적으로 한사람이 들고 간 돈은 대략 250만원정도인데 이는 8박 9일의 유럽여행에서 일반적으로 가지고 갈 법한 금액이라고 하고 싶다. 즉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기사를 읽지도 않고 일단 비난부터 한 셈이었다. 남이 안되는 것에 기뻐하는 일부 사람들은 착실히 악플을 남기고 같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그러한 댓글을 추천하여서 기사의 댓글에서 1순위에 올라가게 만들었다. 그러다보니 그들의 생각은 마치 많은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었고 일부는 실제로 이러한 생각에 동조했을 것이다. 하지만 난독증이 아닌 이상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정상적이지는 않은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런데 사실 애초에 이러한 기사가 되게 웃기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은정을 비난하던 사람만큼이나 꽤 많은 사람이 이 기사가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이 아닐까 생각을 하였다. 티아라가 유럽에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내용은 소속사가 언론에 제공을 하지않는 이상 나올 수가 없는 것이었고 언플의 느낌이 강할 수밖에 없었다. 그간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행보를 보면 이러한 내용은 충분히 언플일 가능성이 높았다. 특히나 이번 같은 경우는 티아라의 여행자체가 소속사의 신인그룹을 알리려는데 이용되는 상황이었기에 신인걸그룹을 조금이라도 더 노출시키고자 일종의 노이즈마케팅을 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었다. 말로는 티아라의 유럽 자유여행이지만 기자가 동행한 상황이고 주로 티아라와 신입걸그룹이 같이 사진을 찍고 이것이 기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야말로 티아라는 신입그룹 홍보셔틀인 셈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티아라의 유럽여행에 대한 사람들이 관심이 생각보다 덜하자 소속사는 일종의 무리수를 두어서 언플을 한 것이 아닐가 생각한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3200만원이라는 금액을 가방하나에 넣는다는 것이 납득이 안가는 상황이고 소속사가 은정을 이용해서 신인그룹을 알리려고 한 것이라 보는게 더 논리적이라 할 수 있었다.


거기다 어제 일시적이지만 은정은 트위터에 아주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주었다. 비록 나중에 삭제하기는 었지만 은정이 남긴 글은 거금을 잃고 슬퍼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소속사의 어이없는 언플에 대한 반응이라 보는게 맞을 듯했다. 그동안 소속사의 어이없는 행동에 이래저래 디스를 해오던 형식과 상당히 유사한 것으로 봐서는 이러한 추측이 맞지않나 생각한다. 티아라가 유럽에 처음가본 것도 아닌데 3200만원을 현금으로 그것도 한명에게 몰빵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었다. 정황상 보면 소속사가 은정을 팔아서 그냥 강하게 언플한번 한것인데 정말 은정은 이때문에 이미지에 상당히 좋지않은 결과를 얻었다고 할 수 있다. 기사를 충분히 본 사람들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지않겠지만 일부에서는 은정에게 된장녀라는 말도 하고 있는 상황은 팬덤의 지지보다는 대중성으로 인기를 끈 티아라이기에 별로 좋지않은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뭐 해명을 해도 욕먹을 상황이 만들어져버렸는데 그저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내용이 티아라나 은정과는 무관하게 소속사가 벌인 일이라고 보길 바란다. 정말 항상 느끼지만 티아라의 가장 큰 안티는 소속사 같은데 제발 앞으로 이런 무리수를 안두길 바라면서 그럼 이만 글을 마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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