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고천재 이태백, 드라마의 식상함을 극복한 진구의 선굵은 감정연기 학교 2013이 끝나고 후속으로 광고천재 이태백이 드디어 어제 첫방송을 하였다. 이제석이라는 실제인물을 모델로 만들어진 이 드라마는 광고업계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인데 과연 학교 2013의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20대 청춘들의 힘든 삶을 어느정도 그릴 것이기에 자연스럽게 학교 2013이 보여준 모습과 연관을 지을 수도 있기는 하지만 일단 확실한 것은 굳이 그렇게 이어갈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사실 화두라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한 부분이 있다. 일단 어떤 키워드를 넣으면은 대세에 맞춰가는 것인데 일부에서 현재 광고천재 이태백을 보면서 20대 청춘을 위한 '힐링'드라마라고 하는데 솔직한 말로 웃길 뿐이다. 힐링이라는 키워드가 인기를 얻다보니 너도나도 쓰는 상황인데 분명 광고천재 이.. 더보기 이전 1 2 다음